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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목소리 잇따라
      교육부의 역사 국정교과서 현장 검토본 공개를 앞두고 국정화 반대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전교조 광주지부와 광주역사교사 모임, 빛고을 역사교사모임 등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역사교과서의 다양화는 민주주의 발전과 함께해온 성과라며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정부의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정책의 폐지를 촉구했습니다. 장휘국 광주시교육감도 어제 역사 국정교과서가 '최순실 교과서'로 조롱거리가 되고 있다며 대통령이 자기 집안 미화를 위해 교과서를 만들려는 의혹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형길 기자
      2016-11-22
    • 순천 시민단체 "이정현 대표 사퇴하라"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와 관련해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에 대한 사퇴 압박이 갈수록 거세지고 있습니다. 순천지역 50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박근혜 퇴진 순천시민운동본부'는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대표가 대통령 감싸기에 여념이 없다며 즉각 국민 앞에 사죄하고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국민의당 순천지역위원회가 지난 14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과 이 대표에 대한 사퇴 서명운동에는 순천 시민 2천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상환 기자
      2016-11-22
    • 전남도, AI 인체감염 대책반 구성
      전남도가 H5N6형 조류 인플루엔자 확산에 대비해 인체감염 대책반을 구성했습니다. 전남도는 최근 해남과 무안에서 확인된 H5N6형 AI가 2014년부터 중국에서 15명이 감염돼 9명이 숨지는 등 감염된 조류나 배설물 등에 접촉을 통한 인체 발생 가능성이 제기됨에 따라 22개 시군에 인체감염 대책반을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방역과 살처분에 투입되는 대응 요원 3천 4백여 명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백신을 접종에 나서고 항바이러스제인 타미플루 4천 3백여 명분과 개인 보호구 1만여 세트를 비축했습니다. kbc 광
      2016-11-22
    • 무안 남악 복합쇼핑몰 건축물 사용승인 보류
      무안 남악신도시 복합쇼핑몰 개점 위한 최종 행정절차에서 하수처리계획 보완 필요성이 제기돼 건축물 사용승인이 보류됐습니다. 무안군은 쇼핑몰에서 발생하는 오수를 탱크에 보관해 무안 일로읍 쪽으로 흘려 보낸다는 하수처리계획이 법에 어긋난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에 대해 롯데쇼핑 측이 관로를 연결해 오수를 육상으로 운반하겠다는 대책을 제시하면서 적정성 검토가 다시 이뤄질 전망입니다. kbc 광주방송 이동근 기자
      2016-11-22
    • 광주 송정, 진도..개발 추진 탄력
      【 앵커멘트 】 광주 송정과 진도가 지역별 성장거점으로 집중 육성되는 투자선도지구로 선정됐습니다. 지원 근거인 '지역개발 및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안도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개발 추진에 탄력이 붙을 전망입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투자선도지구는 지역의 전략사업을 발굴, 민간투자를 활성화해 지역 성장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제도로, 광주·전남에선 2곳이 선정됐습니다. ▶ 인터뷰(☎) : 국토부 관계자 - "세제감면도 해주고, 재정지원도 해주고, 규제
      2016-11-22
    •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목소리 잇따라
      교육부의 역사 국정교과서 현장 검토본 공개를 앞두고 국정화 반대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전교조 광주지부와 광주역사교사 모임, 빛고을 역사교사모임 등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역사교과서의 다양화는 민주주의 발전과 함께해온 성과라며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정부의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정책의 폐지를 촉구했습니다. 장휘국 광주시교육감도 어제 역사 국정교과서가 '최순실 교과서'로 조롱거리가 되고 있다며 대통령이 자기 집안 미화를 위해 교과서를 만들려는 의혹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2016-11-22
    • 순천 시민단체 "이정현 대표 사퇴하라"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와 관련해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에 대한 사퇴 압박이 갈수록 거세지고 있습니다. 순천지역 50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박근혜 퇴진 순천시민운동본부'는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대표가 대통령 감싸기에 여념이 없다며 즉각 국민 앞에 사죄하고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국민의당 순천지역위원회가 지난 14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과 이 대표에 대한 사퇴 서명운동에는 순천 시민 2천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2016-11-22
    • 불량 AI 소독제 판매 중단.. 농가 '불신' 여전
      【 앵커멘트 】 조류인플루엔자 AI가 전국적으로 급속히 퍼지면서 축산 농가마다 초비상입니다. 전파를 막기 위한 사실상 유일한 대책이 소독제를 뿌리는 건데 문제는 소독제에 대한 농가의 불신이 크다는 점입니다. 왜 그런지 이계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오리농장을 운영하는 한 농민은 요즘 거의 매일 소독제를 뿌리고 있습니다. 군에서 무료로 지급하는 소독제를 쓰지 않고 직접 돈을 들여 소독제를 구입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영암지역 전체 오리농가 100여 곳 중에 10곳 이상이 직접 소독제
      2016-11-22
    • 전남도, AI 인체감염 대책반 구성
      전남도가 H5N6형 조류 인플루엔자 확산에 대비해 인체감염 대책반을 구성했습니다. 전남도는 최근 해남과 무안에서 확인된 H5N6형 AI가 2014년부터 중국에서 15명이 감염돼 9명이 숨지는 등 감염된 조류나 배설물 등에 접촉을 통한 인체 발생 가능성이 제기됨에 따라 22개 시군에 인체감염 대책반을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방역과 살처분에 투입되는 대응 요원 3천 4백여 명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백신을 접종에 나서고 항바이러스제인 타미플루 4천 3백여 명분과 개인 보호구 1만여 세트를 비축했습니다.
      2016-11-22
    • 무안 남악 복합쇼핑몰 건축물 사용승인 보류
      무안 남악신도시 복합쇼핑몰 개점 위한 최종 행정절차에서 하수처리계획 보완 필요성이 제기돼 건축물 사용승인이 보류됐습니다. 무안군은 쇼핑몰에서 발생하는 오수를 탱크에 보관해 무안 일로읍 쪽으로 흘려 보낸다는 하수처리계획이 법에 어긋난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에 대해 롯데쇼핑 측이 관로를 연결해 오수를 육상으로 운반하겠다는 대책을 제시하면서 적정성 검토가 다시 이뤄질 전망입니다.
      2016-11-22
    • 195억 원 나주 쓰레기자원화 시설 '부실투성이'
      나주혁신도시와 인근 시*군에서 발생하는 생활 쓰레기를 자원화하는 시설에서 잇따라 고장이 발생해 부실시공 의혹을 사고 있습니다. 나주시 등에 따르면 생활 쓰레기를 고형 연료로 만들기 위해 국비와 지방비 195억 원을 들여 지난 2014년 말 준공된 나주 쓰레기 자원화 시설이 잦은 고장으로 당초 목표였던 하루 150톤의 1/3인 50톤을 처리하는데 그치고 있습니다. 현재 해당 시설은 시공한 업체가 위탁 운영도 함께 맡고 있는데, 나주시가 위탁 운영기간이 끝난 이 업체에 지난달 다시 운영을 맡겨 특혜 시비도 일고 있습니다.
      2016-11-22
    • 전남 시군*공공기관별 체육팀 추진
      전라남도가 22개 시·군과 나주 빛가람 혁신도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체육팀 갖기 사업을 추진합니다. 전남도는 지역 학교팀과 실업팀의 연계로 지역 체육 활성화와 우수 선수의 타 지역 유출을 막기 위해 현재 실업팀이 없는 영광과 신안 등 6개 시군에 창단을 공식으로 요청했습니다. 또 한국농어촌공사의 배드민턴팀 창단 등 광주*전남 혁신도시 입주한 16개 공공기관에 실업팀 갖기 운동에 동참을 호소할 계획입니다 kbc 광주방송 이동근 기자
      2016-11-22
    • 광주상의, 청년 창업*창직 활성화 토론회
      광주 청년 일자리 창출을 활성화하기 위한 포럼이 광주상공회의소에서 열렸습니다. 광주시와 고용노동청, 창조경제혁신센터 등 청년 일자리 관련 추진기관들이 참석한 이번 포럼에서는 광주 청년 일자리와 창업을 지원할 수 있는 컨트롤타워 신설과 네트워크 구축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형길 기자
      2016-11-22
    • 195억 원 나주 쓰레기자원화 시설 '부실투성이'
      나주혁신도시와 인근 시*군에서 발생하는 생활 쓰레기를 자원화하는 시설에서 잇따라 고장이 발생해 부실시공 의혹을 사고 있습니다. 나주시 등에 따르면 생활 쓰레기를 고형 연료로 만들기 위해 국비와 지방비 195억 원을 들여 지난 2014년 말 준공된 나주 쓰레기 자원화 시설이 잦은 고장으로 당초 목표였던 하루 150톤의 1/3인 50톤을 처리하는데 그치고 있습니다. 현재 해당 시설은 시공한 업체가 위탁 운영도 함께 맡고 있는데, 나주시가 위탁 운영기간이 끝난 이 업체에 지난달 다시 운영을 맡겨 특혜 시비도 일고 있습니
      2016-11-22
    • 전남 시군*공공기관별 체육팀 추진
      전라남도가 22개 시·군과 나주 빛가람 혁신도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체육팀 갖기 사업을 추진합니다. 전남도는 지역 학교팀과 실업팀의 연계로 지역 체육 활성화와 우수 선수의 타 지역 유출을 막기 위해 현재 실업팀이 없는 영광과 신안 등 6개 시군에 창단을 공식으로 요청했습니다. 또 한국농어촌공사의 배드민턴팀 창단 등 광주*전남 혁신도시 입주한 16개 공공기관에 실업팀 갖기 운동에 동참을 호소할 계획입니다
      2016-11-22
    • 광주상의, 청년 창업*창직 활성화 토론회
      광주 청년 일자리 창출을 활성화하기 위한 포럼이 광주상공회의소에서 열렸습니다. 광주시와 고용노동청, 창조경제혁신센터 등 청년 일자리 관련 추진기관들이 참석한 이번 포럼에서는 광주 청년 일자리와 창업을 지원할 수 있는 컨트롤타워 신설과 네트워크 구축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2016-11-22
    • 5.18재단, 말레이시아 시민 운동가 석방 촉구
      5.18 기념재단이 올해 광주 인권상을 수상한 말레이시아의 시민사회 운동가들의 석방을 촉구했습니다. 5.18 재단은 성명서를 통해 "말레이시아 정부가 대규모 집회를 준비한 '버시 2.0' 사무실을 급습해 운동가들을 체포하고 구금했다며 이들을 석방하고 평화적 집회를 보장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말레이시아 시민사회 연합기구인 버시 2.0은 베트남 인권운동가와 함께 올해 광주 인권상을 공동 수상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형길 기자
      2016-11-22
    • 장애인단체, 광주시장 집무실 점거 농성 풀어
      광주시장 집무실을 점거한 장애인단체가 하루만에 농성을 풀었습니다. 광주발달장애복지연대 등 장애인단체 부모와 활동가들은 오늘 윤장현 광주시장과 면담을 갖고 10대 요구사항과 19개 시책이 담긴 서류봉투를 전달한 뒤 시장으로부터 다른 지자체 사례 검토와 보건복지부와 협의를 통해 대화를 지속하기로 하고 시장실 점거 농성을 풀었습니다. 광주발달장애복지연대 회원들은 이런 내용을 전달하기 위해 어제 오전부터 광주시장 집무실에서 점거농성을 벌였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6-11-22
    • 이병훈 "문화전당 국정조사 필요"
      이병훈 전 아시아문화도시추진단장이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관련한 국정조사를 촉구했습니다. 이병훈 전 단장은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문화전단장이 1년이 되도록 임명되지 않고 있고, 전당 운영에 필요한 조직도 축소됐으며, 민주평화교류원은 아직 개원도 하지 못하는 등 문화전당 사업이 고의적으로 축소 또는 방해받은 흔적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전 단장은 전당예산이 축소되고 인사가 파행됐던 그동안의 불합리했던 점들에 대해 국정조사 등을 통해 명확히 조사해 문화전당 운영을 하루속히 정상화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kbc
      2016-11-22
    • '서울역 정차' 호남·전라선KTX, 예매 시작
      코레일이 오늘(22일)부터 서울역에 정차하는 호남·전라선 열차 예매에 들어갔습니다. 코레일은 수서발 고속철도 SRT가 개통하는 다음 달 9일부터 서울역에서도 호남·전라선 KTX 열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열차운행계획이 조정됨에 따라 오늘부터 서울역에 정차하는 호남·전라선 KTX 예매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SRT가 개통되면 기존의 용산역 뿐 아니라 서울역과 수서역에서도 호남·전라선 KTX 열차를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6-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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