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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콜레라 ‘의료진 검사’...환자*부인*딸 '음성
      방역당국이 콜레라 환자의 가족에 이어 의료진을 대상으로 검사를 시행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방역당국은 50대 콜레라 환자의 부인·아들·딸 등 가족에 이어 콜레라 환자를 치료한 의료진과 함께 입원했던 환자 등 20명에 대해 검사를 시행했습니다. 콜레라 환자의 아들과 의료진 등에 대한 검사결과는 오늘 오후 쯤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방역당국은 또 콜레라 환자 A씨에 대해서는 한 번 더 검사를 시행해 또 음성 판정이 나오면 격리를 해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6-08-24
    • 노숙자*장애인 명의로 대포폰*통장 유통 조폭 구속
      노숙자나 장애인 명의를 빌려 대포폰과 통장을 개설하고 이를 불법 유통한 조직 폭력배들이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노숙자*지적 장애인 명의의 대포폰과 통장을 유통한 혐의로 조직 폭력배 24살 김 모 씨 등 2명과 이들에게 명의를 빌려준 18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 2월부터 노숙자와 장애인들의 명의를 빌려 대포 폰은 대당 30만원,대포통장은 개당 200만원씩을 주고 불법 스포츠도박업자 등에게 판매해 4천700만원의 불법 이득을 챙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들은 수수료를 미끼
      2016-08-24
    • 광주상공회의소, 다음달 1일 '김영란법' 설명회
      다음 달 김영란법 시행을 앞두고 지역기업들을 위한 김영란법 설명회가 열립니다. 광주상공회의소는 다음달 1일 '청탁금지법 시행과 기업의 대응과제 설명회'를 열어 '김영란법' 시행에 따른 지역 기업들의 혼선 방지와 피해 최소화에 나설 예정입니다. 설명회에는 권기현 국민권익위원회 사무관이 참석해 부정청탁 금지법안의 제정 취지와 주요 내용에 관해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주고받을 예정입니다.
      2016-08-24
    • 원아 사망 여수 어린이집 대표 영장 기각
      지난 10일 통학차량을 운전하다 2살 원아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신청됐던 어린이집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여수의 한 어린이집 대표 56살 송 모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주거와 직업이 일정하다는 사유로 기각했습니다. 경찰은 구속영장이 기각됨에 따라 이번주 안에 송 씨와 어린이집 원장, 교사 2명을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계획입니다. kbc 광주방송 이상환 기자
      2016-08-24
    • 완도 청산도 앞바다 여객선 표류..승객 전원 구조
      청산도 앞바다를 지나던 여객선이 기관 고장으로 해상에서 표류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완도해경은 어제 저녁 6시 50분쯤 승객 24명과 선원 5명을 태우고 청산도를 출발해 완도항으로 향하던 여객선이 청산도 인근 해상에서 기관고장으로 표류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승객들을 전원 구조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김재현 기자
      2016-08-24
    • 보온재 공장 화재..1억5천만 원 재산피해
      보온재 가공 공장에서 불이 나 1억5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어제 저녁 6시 50분쯤 담양군 금성면의 한 보온재 가공공장에서 불이 나, 건물 두 동과 가공설비, 부직포 등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1억5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내 분쇄기를 작동하던 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김재현 기자
      2016-08-24
    • 서삼석 영장 재청구 기가.."증거 인멸 우려 없다"
      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이 재청구된 서삼석 전 더불어민주당 총선 후보 등 3명에 대해 법원이 영장을 기각했습니다. 광주지법 목포지원은 어제(23) 서삼석 전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 뒤 증거인멸의 우려가 없다며 검찰이 재청구한 구속영장을 다시 기각했습니다. 검찰은 지난달 초 법원이 서 전 후보에 대한 영장 청구를 기각하자 이달 초 혐의사실을 추가해 다시 영장을 청구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김재현 기자
      2016-08-24
    • 광주 남구의회 후반기 의장에 더민주 강원호 의원
      광주 남구의회 후반기 의장에 더민주 강원호 의원 광주 남구의회 후반기 의장에 더불어민주당 강원호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광주 남구의회 후반기 의장선거에는 강 신임 의장과 더민주 조기주 의원 등 모두 2명이 출마했습니다. 재적 의원 11명 가운데 강 후보가 6표, 조 의원이 5표를 얻었습니다. 부의장에는 단독으로 입후보한 국민의당 남광인 의원이 당선됐습니다. 강 의장은 당초 부의장에 입후보할 것으로 알려졌으나 최근 국민의당으로 당적을 옮기기로 마음을 굳히면서 이날 같은 당 조 의원과 의장 자리를 두고 표 대결
      2016-08-24
    • 8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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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24
    • 광주상공회의소, 내달 1일 '김영란법' 설명회
      "혹시 김영란법에 저촉되는 것 아냐?" 김영란법이 다음달 시행되면 상당수 기업과 직장인들이 마주하게 될 질문입니다. 지역기업들의 이해을 도와 이런 혼란을 예방하기 위한 설명회가 열립니다. 광주상의는 다음달 1일 광주상의에서 '청탁금지법 시행과 기업의 대응과제 설명회'를 열어 '김영란법' 시행을 앞두고 지역 기업들의 혼선 방지와 피해 최소화에 나섰습니다. 설명회에는 권기현 국민권익위원회 사무관이 참석해 부정청탁 금지법안의 제정 취지와 주요 내용에 관해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주고받을 예정입니다. 광주상의는 "김영
      2016-08-24
    • 고구려대-베트남 호찌민 기술대 상호교류 협약
      고구려대학교는 베트남 호찌민 9군에 위치한 호찌민기술대학과 국제교류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양 대학은 1)전기*전자*에너지학과 중심의 학술교류 2)인적*물적 자원 적극 지원 3) 교육과정 교류 등 상호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할 예정입니다. 고구려대는 "베트남과의 학생·연구 교류를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협력체계를 강화해 대학이 한층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말했습니다. 호찌민 9군에 있는 호찌민기술대학은 한국어로 수업하는 학생 수가 40여명에 이르고 인근에 한국 대기업이 있는 등
      2016-08-24
    • 콜레라 환자*부인*딸 '음성'…의료진으로 검사 확대
      방역당국이 15년 만에 국내에서 발생한 콜레라 환자의 가족에 이어 의료진으로 검사대상을 확대했습니다. 환자에 이어 환자의 부인과 딸 등 가족들도 음성 판정이 나와 다행히 확산 조짐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광주시는 방역당국은 콜레라 환자 59살 A씨의 부인·아들·딸 등 가족, A씨를 치료한 의사 1명·간호사 17명 등 의료진, A씨와 함께 입원했던 환자 2명에 대해 검사를 시행했습니다. 전체 24명 중 아들, 의료진, 동료 환자 등 21명에 대한 검사결과는 오늘(24일) 오후에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 아들에
      2016-08-24
    • 함량미달 급식자재 사용…영양사 등 무더기 적발
      학교 급식 예산을 부당 집행하고 규정을 지키지 않은 영양사와 교직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20개 학교를 대상으로 급식에 대한 감사를 벌여 해고 3명, 정직 2월 1명 등 영양사 4명을 중징계하고, 7명을 경징계 조치했습니다. 또 영양사와 행정직원 20명을 경고 조치하고 교장 10명 등 47명을 주의를 주는 등 모두 78명을 행정 조치하고 7천 9백 39만 여원을 회수했습니다. 광주의 한 고교에서는 급식비 집행 잔액 6천 6백만원을 학생에게 돌려줘야 하지만 주지 않고 다음 달 급식비 명목으로 급식업
      2016-08-24
    • 원아 사망 여수 어린이집 대표 영장 기각
      지난 10일 통학차량을 운전하다 2살 원아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신청됐던 어린이집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여수의 한 어린이집 대표 56살 송 모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주거와 직업이 일정하다는 사유로 기각했습니다. 경찰은 구속영장이 기각됨에 따라 이번주 안에 송 씨와 어린이집 원장, 교사 2명을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계획입니다. kbc 광주방송 이상환 기자
      2016-08-24
    • 학교 CCTV 50% ‘무용지물’…“얼굴*차량번호도 식별 못해"
      학교 CCTV 50% ‘무용지물’…“얼굴*차량번호도 식별 못해" 각종 사고와 범죄 예방을 위해 설치하는 학교 폐쇄회로(CC)TV가 절반가량이 얼굴도 알아보지 못할 정도의 저화질이어서 교체가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선 학교에는 10여 년 전부터 CCTV를 설치하고 있으나 당시에 설치된 CCTV는 50만화소 급으로 차량 번호는 물론, 얼굴 식별이나 야간 적외선 촬영이 어렵고 녹화도 안 돼 사실상 안전사고가 발생할 경우 수사나 예방에 한계가 있습니다. 2013년부터 200만화소급 고화질 CCTV가 신설 학교를 중심
      2016-08-24
    • 함평 양서*파충류 생태공원 적자 '눈덩이'
      함평 양서*파충류 생태공원의 적자가 눈덩이처럼 커지면서 함평군이 입장료 인상 방안을 만지작거리고 있습니다. 2년 전 국내에서 처음으로 뱀을 주 소재로 문을 연 함평 양서*파충류 생태공원은 연간 9억원의 운영비가 들어가지만 지난해 수입은 2억 7천만원에 불과했습니다. 입장료 수입으로 충당하지 못한 운영비는 예산으로 지원하고 있어 지자체 재정부담만 늘고 있습니다. ▲ 함평 양서*파충류 생태공원 함평군에 따르면 총 1백 95억원(국비 1백 17억원·도비 14억원·군비 64억원)을 들여 함평군 신광면 가덕리 함
      2016-08-24
    • 노숙자*장애인 명의로 대포폰*통장 유통 조폭 구속
      노숙자나 장애인 명의를 빌려 대포폰과 통장을 개설한 뒤, 불법 유통시킨 조직 폭력배들이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노숙자*지적 장애인 명의의 대포폰과 통장을 유통한 혐의로 조직 폭력배 24살 김모씨 등 2명을 명의를 빌려준 18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씨 등은 지난 2월부터 노숙자 14명, 장애인 2명의 명의를 빌려 대포폰 98대, 대포통장 8개를 개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대포폰은 1대당 30만원, 대포통장은 1개당 200만원을 받고 불법 스포츠도박업자 등에게 판매, 4천700만원
      2016-08-24
    • 저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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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24
    • 불황의 시대...파격적인 경영기법 도입
      【 앵커멘트 】 불황이 장기화되면서 기업들의 상황이 갈수록 어려워 지고 있는데요.. 일부 지역업체들이 생존을 넘어 경쟁력 확보를 위해, 기존 경영 관행을 과감히 벗어 던지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잡니다. 【 기자 】 광주 인근의 한 골프장입니다. 지난 5월 주중 캐디 선택제를 도입해 고객 부담을 낮췄습니다. ▶ 인터뷰 : 정현정 / ㅇㅇ골프장 대표 - "많은 (매출) 성장은 아닌데, 그래도 어려운 시기에 현상 유지보다 조금 더 오른 것 같아요. 제가 봤을 때" 중형마트
      2016-08-24
    • 서삼석 영장 재청구 기각.."증거 인멸 우려 없다"
      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이 재청구된 서삼석 전 더불어민주당 총선 후보 등 3명에 대해 법원이 영장을 기각했습니다. 광주지법 목포지원은 어제(23) 서삼석 전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 뒤 증거인멸의 우려가 없다며 검찰이 재청구한 구속영장을 다시 기각했습니다. 검찰은 지난달 초 법원이 서 전 후보에 대한 영장 청구를 기각하자 이달 초 혐의사실을 추가해 다시 영장을 청구했습니다
      2016-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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