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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충망 160개 훼손'…아파트 입주민 허위고소 판명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잦은 마찰을 겪어온 입주민이 단지 내 공용계단 방충망이 대거 훼손됐다며 경찰에 허위로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광주시 쌍촌동 한 아파트단지에서 방충망 160여 개가 찢어졌다는 수사의뢰가 지난 5일 접수됐는데, 고소장을 제출한 주민 66살 A씨는 지난달 1일부터 20일 사이에 아홉개 동 공용계단 창문에 설치된 방충망이 알 수 없는 도구로 찢겼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찰은 고소 내용을 토대로 폐쇄회로TV 영상을 분석하는 등 경위를 파악했으나 오랜 시간이 흘러 자연스럽게 헤진 방충망에서
      2016-09-06
    • 여수 낚싯배 사고 작년 166%↑…해경 특별단속
      여수해양경비안전서가 해마다 증가하는 낚시 어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단속에 나섰습니다. 여수해경은 최근 3년간 관내 낚시 어선 사고는 2013년 5건, 2014년 12건, 2015년 32건으로 매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특히 지난해에는 전년과 비교해 166% 증가율을 기록했으며 올해는 현재까지 5건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낚시 어선 사고는 주로 9∼11월 가을철에 집중되고 있으며, 사고유형은 기관 고장, 추진기 장애, 충돌, 좌초 순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여수해경은 오는 11월 말
      2016-09-06
    • 저녁뉴스
      1
      2016-09-06
    • 생활뉴스
      1
      2016-09-06
    • 세차장서 5천원권 위조지폐 발견..경찰 수사
      광주와 목포지역 세차장 등에서 5천원권 위조지폐 수십 장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와 그제, 이틀 사이 광주시 신촌동과 선운동, 목포시 석현동의 무인세차장에서 5천 원권 위조지폐 37장이 잇따라 발견됐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경찰은 발견된 위조지폐가 컬러복합기를 이용해 제작된 것으로 보고, 제작 경위와 지문 분석 등을 위해 국과수에 감식을 의뢰하는 한편, 현장 탐문을 통해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
      2016-09-06
    • [모닝]곳곳에서 채용 비리...비리 어디까지
      【 앵커멘트 】 보신 것처럼, 한국농어촌공사의 채용 비리에 대한 검찰 수사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가뜩이나 취업난이 심각한 상황에서, 사립학교에 이어,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까지 채용 비리 의혹이 터지면서, 불신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잡니다. 【 기자 】 지난 6월 광주의 한 사립학교 법인 이사장이 교사 채용을 미끼로 돈을 받아 챙긴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검찰 조사 결과 이 이사장은 최근 5년 동안 13명으로부터 7억 원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소문으
      2016-09-06
    • 광주테크노파크, 캄보디아 격오지 전력보급 지원
      광주시가 캄보디아 격오지 주민들을 위한 전력 보급사업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광주테크노파크는 광주를 찾은 캄보디아 에너지자원부 차관 일행과 만나 캄보디아 전력보급사업 지원의 뜻을 전하고, 전력이 공급되지 않고 있는 지역에 풍력과 태양광 하이브리드 발전 설비를 보급하는 내용의 MOU를 체결하기로 했습니다. 캄보디아 정부는 전력이 공급되지 않고 있는 50~60만 가구에 해마다 10만 가구씩 보급을 확대해 갈 계획입니다.
      2016-09-06
    • 75회
      1
      2016-09-06
    • 모닝와이드 618회
      1
      2016-09-06
    • 훔친 승합차 폐차로 속여 해외밀반출
      【 앵커멘트 】 전국을 돌며 승합차 70여 대를 훔쳐 외국에 팔아 넘긴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차를 훔친 뒤 폐차인 것처럼 서류를 위조해 2년 넘게 해외로 팔아 왔지만, 세관의 통관 절차는 허술하기만 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두 남성이 도로를 가로질러 교회 주차장으로 들어갑니다. 15분 뒤 한 승합차가 빠져나와 사라집니다. 승합차 해외 밀반출 일당인 48살 이 모 씨와 최 모 씨입니다. 이들은 지난 2013년부터 전국 24개 시군을 돌며 70대의 승합
      2016-09-05
    • 이정현 "호남 차별 사죄"..2野 "진정성 의심"
      【 앵커멘트 】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가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통해, 호남 차별에 대해 사죄하고 정치적 연합도 제안했습니다. 이처럼 새누리당이 호남 구애에 적극적으로 나선 가운데, 더민주와 국민의당은 '진정성이 없다'며 평가절하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는 그동안 보수 정권이 호남을 차별해온 과거를 참회하고 사죄했습니다. 또 김대중 정부 시절 적극 협조하지 못한 것과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에 대해서도 사과했습니다. ▶ 싱크 : 이정현
      2016-09-05
    • 농어촌공사 임직원 10여 명 채용 비리 혐의 조사
      【 앵커멘트 】 한국농어촌공사의 전현직 임직원 10여 명이 채용을 대가로 금품을 주고 받은 혐의로, 검찰의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브로커가 낀 전형적인 채용 비리로 보이는데, 사실로 드러날 경우, 상당한 후폭풍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 2012년 1월부터 2014년 9월 말까지 정규직 25명과 계약직 479명을 채용공고나 경쟁절차 없이 특별채용했습니다. 당시 채용된 직원 가운데 10여 명은 회사 고위 임원에게 금품을 준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
      2016-09-05
    • <160906 모닝 타이틀 + 주요뉴스>
      남>(광주시금고 조례)..'절충안' 상임위 통과) 중앙과 지방은행 간 이해관계가 얽히면서 진통을 겪던 광주시금고 조례가 상임위를 통과했습니다. 현행 방식과 의원 개정안을 절충한 건데, 시금고는 올 연말 재선정을 앞두고 있습니다. 여>(농어촌공사 채용 비리)..검찰 수사 중) 지난해 채용공고 없이 직원을 특채해 감사원의 주의를 받았던 한국농어촌공사 전현직 임직원이 이 과정에서 금품을 주고 받은 혐의로 검찰의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남>(학교 이어 공공기관까지)..불신 확산) 광주의 한 사립학교 교
      2016-09-05
    • 광주 시금고 조례...논란 끝에 수정 의결
      【 앵커멘트 】 남> 중앙과 지방은행 간의 이해관계가 얽히면서 진통을 겪었던 광주시금고 조례안이, 논란 끝에 시의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여> 광주시가 제시한 절충안이 상당부분 반영됐는데, 4조 원대의 광주시금고는 올 연말 재선정을 앞두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시 시금고 운영 조례 개정안이 두 달간의 논란 끝에 수정 의결됐습니다. 의원 발의된 개정안에서 관내 중소기업 대출 실적과 계획, OCR 센터 운영 배점 등 4가지 부분이 수정됐습니다. (OUT)
      2016-09-05
    • <160906 굿모닝 스포츠>주간 MVP 서동욱
      기아의 가을야구에 대한 꿈이 점점 가까워지고 있는데요.. 올 시즌 기아로 이적해 팀의 상승세에 알토란 역할을 하며, 최고의 한해를 보내고 있는 선수가 있습니다. 프로데뷔 이후 첫 백 안타를 달성하고, 16호 홈런을 쏘아 올리는 등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내고 있는 서동욱 선수의 지난주 활약상! 함께 보시죠..
      2016-09-05
    • 9월, 말벌 가장 활발.. 성묘철 앞두고 비상
      【 앵커멘트 】 추석을 앞두고 조상들의 묘를 정돈하기 위해 벌초 작업에 나서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올 여름 기록적인 폭염으로 말벌 개체수가 크게 늘어나면서 벌쏘임 사고도 잇따르고 있어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산 정상에서 소방헬기가 굉음을 뿜어내며 응급 환자를 끌어올립니다. 오늘 오전 11시 50분쯤 광주시 선동 용진산 정상에서 등산을 하던 57살 박 모 씨가 말벌에 쏘여 헬기로 응급 이송되는 모습입니다. ▶ 인터뷰 : 전태근
      2016-09-05
    • 0905 (월) 타이틀 주요뉴스
      1.(또 채용비리‘의혹'...방지대책 없어) 사립학교 등 채용비리사건이 터진데 이어 나주혁신도시의 한국농어촌공사가 채용비리 의혹으로 검찰조사를 받고 있습니다.채용비리가 끊이지 않고 있지만 방지대책은 여전히 미흡합니다. 2.(이정현“호남*새누리 연대").."호남차별 사과")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가 과거 호남차별에 대해 사과하고 호남과 새누리당이 연대·연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내년 대선을 앞두고 호남 정치 세력과 연대를 모색하려는 움직임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3.(차대번호 위조 '밀수출'
      2016-09-05
    • 광주*전남 곳곳에서 벌쏘임 잇따라
      무더위가 이어지며 광주*전남 곳곳에서 벌쏘임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어제 오전 11시 50분쯤 광주시 선동 용진산 정상 인근에서 등산을 하던 57살 박 모 씨가 말벌에 수차례 쏘여 헬기로 응급 이송됐습니다. 이에 앞서 그어제 낮 1시 50분쯤에는 화순군 동곡면 옹성산 정상에서 벌초를 하던 36살 김 모 씨가 말벌에 쏘여 헬기로 이송됐습니다.
      2016-09-05
    • [점검]곳곳에서 채용 비리...비리 어디까지
      【 앵커멘트 】 네 방금전 보도대로 혁신도시 공기업인 농어촌공사의 직원들이 채용 비리로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데요 채용 비리가 어디까지 드러날지 검찰의 수사에 따라 거센 후폭풍이 예상됩니다 여기에 사립 학교 교사 채용 비리까지 불거진 상태여서 곳곳에서 채용 비리가 발생하고 있다는 불신감이 팽배해지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가 긴급 점검해 봤습니다. 【 기자 】 지난 6월 광주의 한 사립학교 법인 이사장이 교사 채용을 미끼로 돈을 받아 챙긴 혐의로 구속됐습니
      2016-09-05
    • 폭염 속 4살 유치원생 방치, 교사 등 구속
      폭염 속에 4살 유치원생을 통학 차량에 7시간 넘게 방치해 중태에 빠트린 혐의를 받고 있는 유치원 교사 등 2명이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방법원은 지난 7월 말 통학버스에 승하차 인원을 제대로 파악하지 않고 4살 원아를 방치해 중태에 빠트린 혐의로 차량 운전 기사 51살 임 모 씨와 인솔교사 28살 정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검찰은 지난달 법원이 영장을 한 차례 기각하자 다시 한 번 구속영장을 청구해 발부받았습니다.
      2016-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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