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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22
    • 광주전남 사후면세점 440곳.. 매출은 글쎄?
      【 앵커멘트 】 광주*전남의 외국 관광객 유치에 가장 큰 걸림돌 중의 하나가 면세점 등 쇼핑 인프라가 부족하다는 건데요.. 이를 보완한다며 각 시군들이 앞다퉈 사후면세점을 늘리고 있는데, 아직까지는 이렇다 할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잡니다 【 기자 】 지난해 조성된 목포 사후면세점 특화거리에는 화잠품과 의류업체 등 60여 곳이 운영 중입니다. 하지만 지난 1년 동안 면세품 매출액은 3천4백만 원, 한 곳 당 60만 원에 불과합니다. ▶ 싱크 : 사후면세점 관계자
      2016-09-21
    • 김용구 파장 줄소환 소문...광주시 '뒤숭숭'
      【 앵커멘트 】 김용구 전 광주시 정책자문관의 구속에 따른 파장이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공무원들이 줄소환 될 거란 소문까지 나도는 등 광주시가 온통 뒤숭숭 합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구속된 김용구 전 정책자문관은 전남의 한 건설업체로부터 돈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압수한 서류와 수첩 등을 바탕으로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수사가 시작된 이후 김 전 자문관에 대한 각종 의혹도 여기저기서 불거지고 있습니다. 특히 광주시의 각종 사업과 인
      2016-09-21
    • 광주 민주주의 상징..조비오 신부 선종
      【 앵커멘트 】 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시민수습위원으로 참여해 신군부에 맞섰던, 광주 민주주의의 상징이자 어른이었던 조비오 신부가 선종했습니다. 분향소가 차려진 광주 임동성당에는 추모객들의 이어졌습니다. 김재현 기잡니다. 【 기자 】 광주 시민사회의 대표적 원로인 조비오 신부가 어제 새벽 선종했습니다. 조 신부는 한 달 전 말기암 판정을 받고 투병해왔습니다. 조 신부는 1938년생으로 지난 1969년에 서품을 받고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 사제의 길을 걷던 중 5.18을 계기
      2016-09-21
    • 전기료 14만원-> 43만원, 누진세 폭탄 현실로
      【 앵커멘트 】 올 여름 폭염으로 인한 가정용 전기요금 폭탄 우려가 현실이 됐습니다. 정부의 누진세율 완화에도 불구하고, 3배가 넘는 요금 폭탄을 맞은 가구가 부지기숩니다. 백지훈 기잡니다. 【 기자 】 광주 북구에 사는 최영수씨는 이번달 전기요금 고지서를 받고 깜짝 놀랐습니다. 지난달 14만원이였던 전기요금이 이번달은 무려 43만원이나 됐습니다. 전기사용량은 504 kW에서 870 kW로 70% 가량 증가한 반면 요금은 누진세율 적용으로 인해 3배 이상 뛰었습니다.
      2016-09-21
    • 광주 북구, KTX 광주역 진입 거듭 촉구
      수서발 고속철도 개통을 앞두고 KTX의 광주역 진입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다시 높아지고 있습니다. 광주 북구청은 최근 코레일과 광주시가 광주역과 광주송정역 간 셔틀열차를 운행하기로 결정한데 대해 구도심 공동화 해소의 근본 해결책이 될 수 없다며 KTX의 광주역 진입을 재차 촉구했습니다. 또 지난해 4월 광주역 KTX 운행이 중단된 이후 광주 동북부 주민들의 교통 불편과 도심 공동화가 급속히 진행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2016-09-21
    • 여성 경제포럼, 경제발전 이끌 방안 논의
      한국여성경제포럼에서 여성이 한국경제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이 논의됐습니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한국여성 경제포럼에서는 여성이 가진 섬세하고 잔잔한 리더십과 경제에 대한 날카롭고 예리한 분석을 활용해 대한민국 경제를 발전 시킬 수 있는 방안이 다양하게 모색됐습니다.
      2016-09-21
    • 여수, 순천 관광상품 세계화 현장 답사
      여수와 순천을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만들기 위한 정부차원의 현장 답사가 실시됩니다. 전라남도는 오늘과 내일 문체부와 여행사, 글로컬 상품개발 관계자 등이 참가한 가운데, 여수와 순천을 돌며 두 지역 관광콘텐츠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논의를 펼칠 계획입니다. 문체부의 글로컬 관광상품은 외국인들의 수도권 집중 현상을 완화하고 지역별로 특색 있는 관광콘텐츠를 육성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2016-09-21
    • 9/21(수) 타이틀 + 주요뉴스
      1.(전기요금 폭탄 '현실로') 14만 원->43만원) 설마하던 ‘가정용 전기요금 누진세 폭탄‘이 현실로 드러났습니다.3배 이상 오른, 이른바 전기료 폭탄을 맞은 가구가 전국적으로 백만 가구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광주 민주화의 상징 (조비오 신부 선종) 5.18 시민수습위원 등 평생을 민주화 운동과 약자들을 위해 헌신했던 조비오 신부가 지병으로 선종했습니다.분향소가 차려진 광주 임동성당은 하루 종일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3.(김용구 후폭풍) 줄소환 소문 '뒤숭숭') 김용구 전 광주
      2016-09-21
    • '쌀 재고 산더미'...때아닌 '왕겨' 수급난
      【 앵커멘트 】 산더미처럼 쌓인 쌀 재고 탓에 축산농가가 된서리를 맞고 있습니다. 쌀 도정량이 감소하면서 축사에 까는 국산 왕겨가 품귀현상을 빚으면서 비싼 수입산 톱밥을 쓰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함평에서 한우를 키우는 노대복 씨는 요즘 축사 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분뇨 처리와 수분조절을 위해 수시로 왕겨를 깔아줘야 하는데, 왕겨값이 두 배 가까이 올랐기 때문입니다. 가격도 문제지만 수급 자체가 어려워 세균 때문에 송아지들이 질병에 걸리지 않을까
      2016-09-21
    • [더불어] 공중화장실 여성 범죄 '꼼짝마'
      【 앵커멘트 】 전국에서 여성을 대상으로 한 강력범죄가 잇따르고 있는데요, 휴대전화를 흔들기만 해도 경찰이나 보호자에게 위험한 상황을 알리는 장치가 광주 공중화장실에 설치됐습니다. 이번 달까지 광주지역 250개의 공공화장실에 설치될 예정입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위험한 상황에서 여성들이 경찰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장비가 설치된 공중화장실입니다. 앱을 휴대폰에 설치한 뒤 휴대폰을 흔들거나 전원 버튼을 누르면 돼 여성을 범죄로부터 보호할 수 있습니다. ▶ 인
      2016-09-21
    • 광주 민주주의 상징..조비오 신부 선종
      【 앵커멘트 】 지난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시민수습위원으로 참여해 신군부에 맞섰던 조비오 신부가 오늘 새벽 지병으로 선종했습니다. 분향소가 차려진 광주 임동성당은 조 신부의 선종을 애도하려는 추모객들의 발길이 하루 종일 이어졌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 시민사회의 대표적 원로인 조비오 신부가 오늘 새벽 선종했습니다. 조 신부는 한 달 전 말기암 판정을 받고 투병해왔습니다. 조 신부는 1938년생으로 지난 1969년에 서품을 받고 광주와 전남
      2016-09-21
    • 전기료 14만원-> 43만원, 누진세 폭탄 현실로
      【 앵커멘트 】 올 여름 폭염으로 에어컨 사용이 늘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컸던 가정용 전기요금 누진세 폭탄이 현실이 됐습니다. 정부의 누진세율 완화에도 불구하고 3배 이상의 전기요금 폭탄을 맞은 가구가 부지기수 입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 북구에 사는 최영수씨는 이번달 전기요금 고지서를 받고 깜짝 놀랐습니다. 지난달 14만원이였던 전기요금이 이번달은 무려 43만원이나 됐습니다. 전기사용량은 504 kW에서 870 kW로 70% 가량 증가한 반
      2016-09-21
    • "중국도자기 가짜 아냐"..감정인 고소장 제출
      고흥군이 기증받은 중국도자기가 가짜라는 주장에 대해 이를 진짜로 감정한 중국인 전문가들이 고소장을 제출하면서 진위여부가 법정에서 가려지게 됐습니다. 고흥박물관에 전시될 중국도자기 200여 점을 감정한 중국인 허명 중국사회과학원 교수와 뢰종운 중국 문물국 박사는 최근 우리나라를 찾아 일부 한국 네티즌들이 감정평가에 나섰던 자신들을 사이비로 몰아세우고 수십 년간 쌓아온 신뢰를 무너뜨렸다면서 네티즌 6명을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앞서 한 포털사이트 카페 일부 회원들은 고흥군이 중국도자기 감정발표회 이후
      2016-09-21
    • 수산업도 '시름'..위판고 '반 토막'
      【 앵커멘트 】 이렇게 쌀 소비 부진과 폭락으로 농축업계가 시름에 잠긴 가운데 지역 수산업계도 콜레라 여파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수산시장은 문을 닫을 처지에 놓였고 전국 2위인 여수수협 위판금액은 반 토막이 났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횟집 50여 개가 모여 있는 여수의 한 수산시장. 평일에도 손님들로 북적거렸던 먹거리 시장인데, 경남 거제에서 발생한 콜레라 파동으로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이달 초만 하더라도 하루 천 명에 이르던 손님은
      2016-09-21
    • 5.18 재단, 유네스코 측에 사무실 개소 우려 표명
      5.18 기념재단이 유네스코 측에 옛 전남도청 내 사무실 개소에 대한 우려의 뜻을 전달했습니다. 5.18 재단 측은 지난 16일 유네스코 방콕 아태지역 사무실을 방문해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측이 옛 전남도청을 리모델링하는 과정에서 원형을 훼손하는 등 역사 지우기를 하고 있는 데 대해 유감의 뜻을 전하고,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태지역위원회 사무실을 옮겨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7일 5.18 재단과 5월 단체 측은 문화전당 측이 옛 전남도청 원형 복원에 대한 요구를 들어주지 않는 데 항의해 유네스코 세계
      2016-09-21
    • 쌍끌이 금어기 불법조업 중국어선 2척 검거
      우리 측 배타적경제수역에서 조업금지 기간을 위반해 불법 조업을 한 중국어선 두 척이 붙잡혔습니다. 목포해양경비안전서는 어제 아침 6시 10분쯤 신안군 홍도 북서쪽 해상에서 조업금지 기간을 어기고 불법 조업을 한 혐의로 중국선적 쌍끌이 어선 두 척을 붙잡아 이들이 잡은 멸치 400kg을 압수했습니다. 중국 어선들은 해경의 검문검색 과정에서 어구를 끊고 도주하는 등 강력하게 저항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2016-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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