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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양식어업 급감, 어업생산량 31.3% 감소
      고수온과 태풍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11월 전남지역 양식어업 생산량이 30%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전남지역 어업생산량은 전년도 같은 기간과 비교해 1만 3천5백톤이 줄어든 2만 9천6백톤으로 조사됐습니다. 주요 생산 감소 품목로는 홍합이 전년보다 98%가 줄었고, 다시마는 80%, 미역과 김은 50%가 줄어드는 등 전반적으로 양식업 생산량이 급감했습니다.
      2017-01-10
    •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웹툰 공모
      오는 4월 개막하는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홍보를 위한 웹툰 공모전이 오는 18일까지 계속됩니다. 전라남도와 완도군은 해조류를 소재로 하거나 해조류박람회 캐릭터인 '해초'와 '미초'가 완도의 관광지를 소개한 웹툰 작품을 오는 18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접수받고 있습니다. 입상자는 오는 25일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고 대상 등 당선작은 홈페이지와 sns, 광주 송정역 등에 게시될 예정입니다.
      2017-01-10
    • 영암군, 국내 첫 민속씨름단 창단
      마지막 프로 씨름단의 명성을 뒤로하고 해체된 현대코끼리 씨름단이 영암군 민속씨름단으로 재창단 됩니다. 영암군은 지난해 8월 현대삼호중공업이 해체한 현대코끼리 씨름단을 인수해 지자체 가운데는 처음으로 명절과 천하장사 등 민속씨름 대회에만 출전하는 전문 씨름단을 오는 13일 공식 창단할 계획입니다. 창단식에는 모래판을 호령했던 이만기, 이준희, 이봉걸 등 왕년의 장사들도 총출동해 민속 씨름의 재도약을 응원할 예정입니다.
      2017-01-10
    • 8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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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10
    • 전남대 총장, 이르면 이번 주 임명
      이르면 이 주 내로 전남대 총장이 임명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남대는 오늘(10일) 열리는 국무회의에 총장 임용건이 상정된 것으로 확인됐다며, 이르면 이 주 내로 총장 임명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대는 지난해 11월 교육부에 정병석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경영대 정성창 교수를 총장 후보자로 추천했습니다.
      2017-01-10
    • 독거노인 상대 '보일러 점검' 사칭 사기범 덜미
      【 앵커멘트 】 멀쩡한 보일러를 고장났다고 속여 청소를 해주는 대가로 한 건 당 수십만 원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시골에 홀로 사는 노인들이 범행 대상이었습니다. 이준호 기잡니다. 【 기자 】 한적한 시골마을, 작업복을 입은 두 남성이 어슬렁거립니다. 혼자 사는 노인들에게, 보일러가 잘 작동되도록 청소해주겠다면서 돈을 뜯어낸 일당입니다. ▶ 스탠딩 : 이준호 - "이들은 시중가격 5천 원 상당의 청소제를 고가라고 속인 뒤 적게는 10만 원에서 많게는 20만 원을 요구했습
      2017-01-10
    • 719회
      1
      2017-01-10
    • kbc12뉴스
      1
      2017-01-10
    • 선박 폭발 3년..'끝나지 않는 악몽'
      【 앵커멘트 】 선박 폭발사고로 장애인이 된 50대 남성이 제대로 된 피해보상을 받지 못한 채 어렵게 살아가고 있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선박회사와 조선소, 수리업체가 책임을 떠넘기면서 피해보상 협의가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지난 2014년 여수 조선소에서 발생한 선박 폭발사고로 장애 3급 판정을 받은 57살 김모씨. 만성 폐질환에 인지능력과 기억력이 떨어져 정상적인 사회활동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 싱크 : 김모씨
      2017-01-10
    • '양림동산의 꿈' 창립총회 개최
      광주 대표 관광지로 부상한 광주시 양림동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사단법인 '양림동산의 꿈' 창립총회가 개최됐습니다. 사단법인 '양림동산의 꿈'은 윤장현 광주시장 조억헌 kbc 부사장 등 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갖고 광주 양림동의 관광발전과 주민, 관광객이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방향을 논의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2017-01-10
    • 생활뉴스
      1
      2017-01-10
    • 124회
      1
      2017-01-10
    • 모닝 730
      1
      2017-01-10
    • 광주시 감사위-광산구, 우레탄 운동장 비용부담 '갈등'
      【 앵커멘트 】 기준치를 훨씬 웃도는 납성분이 검출된 학교 운동장 우레탄 트랙 철거를 둘러싸고 광주시 감사위원회와 광산구가 날선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감사위가 재난안전관리기금을 사용한 건 부당하다며 처분을 내렸는데, 광산구는 주민 안전에 직결된 선제적 조치였다며 강경 대응하겠다고 벼르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시 감사위원회가 내놓은 광산구에 대한 종합감사 결괍니다. CG 학교 운동장 우레탄 트랙 철거에 부당하게 재난안전관리기금을 사용했다며, 광산구에 대한
      2017-01-09
    • 조속 인양*특조위 재가동 요구 이뤄질까
      【 앵커멘트 】 이처럼 세월호 참사는 의문과 진실, 어느 것 하나 풀리지 않은 채 속절없이 천 일이라는 시간만 흘렀습니다. 희생자와 미수습자 가족들은 세월호의 조속한 인양과 함께, 진상 규명을 위해 세월호 특조위의 재가동을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김재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지난 1일, 세월호 침몰 현장이 내려다 보이는 진도군 동거차도에 세월호 미수습자를 위한 차례상이 마련됐습니다. 이들의 가장 큰 바람은 세월호의 조속한 인양이었습니다. ▶ 인터뷰 :
      2017-01-09
    • 세월호 참사 1000일 '절대로 잊지 않을께'
      【 앵커멘트 】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지 오늘로 꼭 천 일이 됐습니다. 광주와 전남 곳곳에서 추모행사가 이어졌는데요.. 시간이 멈춰버린 듯 슬픔과 눈물이 가득한 진도 팽목항에는 미수습자와 희생자 가족, 그리고 추모객들의 발길이 하루종일 이어졌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4월 16일을 뜻하는 시간, 4시 16분에 맞춰 인양기원제가 올려집니다. 아직 차디찬 바다에서 나오지 못한 미수습자들의 귀환을 바라는 종이탈 9개가 팽목항 등대 앞에 세워 졌습니다
      2017-01-09
    • 0109(월)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세월호 참사 1000일)..인양*진상 규명 과제) 세월호 참사 1000일을 맞아 진도 팽목항에서 미수습자 귀환과 희생자의 넋을 위로하는 추모 문화제가 열렸습니다. 세월호의 빠른 인양과 진상 규명 등은 여전한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2.(여*야 거센 비난)..행자부 "훈령 고치겠다") 국회 행안위에서 여*야 의원들이 정부의 묵념 대상 통제를 한 목소리로 비난하며 개정을 촉구했습니다. 행자부 장관은 훈령을 고치겠다며 한 발 물러섰습니다. 3.(SRT 개통 한 달)..송정역 '주차 전쟁') 수서
      2017-01-09
    • <1/10 모닝730 기상센터>
      날씨
      2017-01-09
    • 광양시, 예방적 감사활동 강화
      광양시가 예방적 감사활동 강화를 골자로 한 자체감사 계획을 수립해 추진합니다. 광양시는 사후 적발과 처벌 등 문책 위주의 감사 방식에서 벗어나기 위해 올해 사전 컨설팅 감사와 자율적 내부 통제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입니다. 광양시는 지난해 내부 통제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방세와 세외수입 누락분 45건을 추가로 적발했습니다.
      2017-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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