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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섬 6곳에 내년에 거점 보건지소 개소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전남 섬 6곳에 내년에 거점 보건지소가 문을 엽니다. 전남도는 국비 81억 원 등 모두 122억 원을 들여 내년까지 신안 가거도와 홍도, 암태도, 하의도 그리고 완도 노화도와 진도 조도 등 6곳에 거점 보건지소를 설치할 예정입니다. 보건지소들은 입원실과 초음파*방사선 촬영기, 혈액검사 장비를 갖추고 의료인력도 15명 안팎으로 배치할 예정입니다.
      2016-10-17
    • 광주전남 고액 체납자 813명 명단 공개
      광주,전남에서 천만 원 이상을 1년 이상 체납한 813명의 명단이 공개됐습니다. 광주시의 체납 총액은 56억 6천만 원으로 개인 178명, 법인 67개였으며 개인 최고 체납액은 9천9백만 원, 개인과 법인의 평균 체납액은 2천3백만 원으로 분석됐습니다. 전남의 체납 총인은 308억 원으로 개인 361명, 법인 207개였으며 개인 최고 체납액은 목포지역 모 체납자의 16억 5천만 원으로 드러났는데 체납자 중 19명은 명단공개를 통보받은 뒤 5억 원을 납부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016-10-17
    • 한전, 광주 충장로에 주민친화형 배전스테이션
      한전이 광주 충장로에 주민친화형 배전스테이션을 구축합니다 한전은 2018년까지 3백억 원을 들여 광주 충장로 1가와 4가에 도시미관을 해치는 변압기와 개폐기 등 전력기기를 한 곳에 모은 배전스테이션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주민친화형 배전스테이션은 지하에 전력배전 시스템을 설치하고, 1층에는 전기차 충전소, 2층에는 갤러리 등 문화공간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kbc 광주방송 백지훈 기자
      2016-10-17
    • 광주 전남 지방세 최고액 체납자 '16억 5천만 원'
      광주 전남 지방세 최고액 체납자의 체납액은 16억 5천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지방세 고액*상습 체납자 813명의 명단을 각각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서 공개했습니다. 광주시는 개인 178명이 41억 원, 법인 67개가 15억 원을 체납했으며 전남은 개인 361명이 163억 원, 법인 207개가 145억 원을 체납했습니다. 광주 북구 유귀순씨가 9천9백만 원, 전남은 목포시 이윤남씨가 16억 5천만 원을 체납해 지역별 개인 최고 체납자였고, 법인은 1억7천4백만 원을 체납한 광주 대하개
      2016-10-17
    • 한전, 광주 충장로에 주민친화형 배전스테이션
      한전이 광주 충장로에 주민친화형 배전스테이션을 구축합니다 한전은 2018년까지 3백억 원을 들여 광주 충장로 1가와 4가에 도시미관을 해치는 변압기와 개폐기 등 전력기기를 한 곳에 모은 배전스테이션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주민친화형 배전스테이션은 지하에 전력배전 시스템을 설치하고, 1층에는 전기차 충전소, 2층에는 갤러리 등 문화공간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2016-10-17
    • 8시 뉴스
      1
      2016-10-17
    • 아시아 혁신대학, GIST 17위*전남대 37위
      광주과학기술원과 전남대가 아시아 최고 혁신대학 순위에서 각각 17위와 37위에 올랐습니다. 로이터통신이 최근 발표한 아시아 최고 혁신대학 순위에 따르면 광주과학기술원은 17위로 국내 대학 중 8위를 차지했고 전남대는 37위로 국내 순위 11위, 국립대 중 서울대에 이어 2위를 기록했습니다. 아시아 최고 혁신대학은 학술논문 수와 특허출원건수를 기준으로 매년 75개 대학이 선정됩니다. kbc 광주방송 김재현 기자
      2016-10-17
    •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국 최우수 지회 평가 받아
      전국 최우수 평가를 받은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2016년 제 2차 정기운영위원회를 열었습니다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오늘 열린 운영위원회 회의를 통해 올해 성과로 전국 17개 시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중 최우수 지회 평가와 전국 아너소사이어티 우수지회 수상, 전국 사랑의열매 봉사단 최우수상 수상 등의 성과를 발표하고 내년도 주요사업과 예산에 관한 심의를 열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형길 기자
      2016-10-17
    • 노인연금 등 수억 원 횡령한 요양원 대표 검거
      노인 요양급여와 연금 등 수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전남의 한 요양원 대표가 붙잡혔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지난 2012년 1월부터 올해 6월까지 자신의 요양원에 입소한 무연고 노인 4명의 노령연금 3천 2백만원을 빼돌리고 요양원 종사자 근무 인원 등을 허위로 등록해 요양급여 3억7천만 원을 횡령한 혐의로 전남의 한 요양원 대표 52살 이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는 공단이나 지자체에서 점검이 나올 때만 허위 등록한 직원에게 연락해 근무를 하도록 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형길 기자
      2016-10-17
    • 카지노 인수 미끼 투자금 가로챈 60대 검거
      외국 카지노 인수를 미끼로 노인들에게 투자금을 받아 가로챈 6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필리핀의 사설 카지노를 인수해 매주 높은 이율의 수익금을 돌려주겠다며 투자자들에게 1억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65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카지노에서 발생한 이익을 주 5회에 걸쳐 투자금의 3퍼센트씩 지급하겠다며 투자자를 모집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kbc 광주방송 김재현 기자
      2016-10-17
    • 전남, 비리*행정오류 등 추징건수 '4천여 건'
      전라남도의 비리와 행정오류, 잘못된 세금 부과 등으로 발생한 추징 건수가 전국에서 세 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안행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이 행정자치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올해 8월까지 전남에서 청백-e 시스템에 적발돼 후속적으로 추징된 건수가 4천여 명으로 경북과 경기에 이어 많았습니다. 광주는 7백여 건으로, 세종과 제주에 이어 최소 3위를 기록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신익환 기자
      2016-10-17
    • 광주시청 육상팀, 전국체전 '최다메달' 기록
      광주시청 육상팀이 지난주 폐막된 전국체전에서 11개의 메달을 따내 역대 최다 메달을 기록했습니다. 광주시체육회 등에 따르면 광주시청 육상 팀은 지난 대회 4관왕인 김국영 선수가 부상으로 2관왕에 그쳤지만 금 7, 은 1, 동 3개로 광주선수단이 육상에서 따낸 메달의 절반 이상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개별 소속기관 팀이 육상부문에서 메달 8개의 대구와 5개의 울산 육상팀 전체 성적을 앞서면서 '전국 최강' 광주시청 육상팀의 위상을 재확인시켰습니다. kbc 광주방송 박성호 기자
      2016-10-17
    • 아시아 혁신대학, GIST 17위*전남대 37위
      광주과학기술원과 전남대가 아시아 최고 혁신대학 순위에서 각각 17위와 37위에 올랐습니다. 로이터통신이 최근 발표한 아시아 최고 혁신대학 순위에 따르면 광주과학기술원은 17위로 국내 대학 중 8위를 차지했고 전남대는 37위로 국내 순위 11위, 국립대 중 서울대에 이어 2위를 기록했습니다. 아시아 최고 혁신대학은 학술논문 수와 특허출원건수를 기준으로 매년 75개 대학이 선정됩니다.
      2016-10-17
    •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최우수 지회 선정
      전국 최우수 평가를 받은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2016년 제 2차 정기운영위원회를 열었습니다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오늘 열린 운영위원회 회의를 통해 올해 성과로 전국 17개 시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중 최우수 지회 평가와 전국 아너소사이어티 우수지회 수상, 전국 사랑의열매 봉사단 최우수상 수상 등의 성과를 발표하고 내년도 주요사업과 예산에 관한 심의를 열었습니다.
      2016-10-17
    • 노령연금 등 수억원 횡령 요양원 대표 입건
      노인 요양급여와 연금 등 수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전남의 한 요양원 대표가 붙잡혔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지난 2012년 1월부터 올해 6월까지 자신의 요양원에 입소한 무연고 노인 4명의 노령연금 3천 2백만원을 빼돌리고 요양원 종사자 근무 인원 등을 허위로 등록해 요양급여 3억7천만 원을 횡령한 혐의로 전남의 한 요양원 대표 52살 이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는 공단이나 지자체에서 점검이 나올 때만 허위 등록한 직원에게 연락해 근무를 하도록 했습니다.
      2016-10-17
    • 카지노 인수 미끼로 투자금 받아 가로챈 60대 구속
      외국 카지노 인수를 미끼로 노인들에게 투자금을 받아 가로챈 6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필리핀의 사설 카지노를 인수해 매주 높은 이율의 수익금을 돌려주겠다며 투자자들에게 1억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65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카지노에서 발생한 이익을 주 5회에 걸쳐 투자금의 3퍼센트씩 지급하겠다며 투자자를 모집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6-10-17
    • 전남, 비리*행정오류 등 추징건수 '4천여 건'
      전라남도의 비리와 행정오류, 잘못된 세금 부과 등으로 발생한 추징 건수가 전국에서 세 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안행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이 행정자치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올해 8월까지 전남에서 청백-e 시스템에 적발돼 후속적으로 추징된 건수가 4천여 명으로 경북과 경기에 이어 많았습니다. 광주는 7백여 건으로, 세종과 제주에 이어 최소 3위를 기록했습니다.
      2016-10-17
    • 광주시청 육상팀 전국체전‘최다메달’기록
      광주시청 육상팀이 지난주 폐막된 전국체전에서 금 7 은 1개 등 총 11개의 메달을 따내는 등 최다메달을 기록했습니다. 광주시 체육회 등에 따르면 광주시청 육상팀은 지난 대회 4관왕인 김국영 선수가 부상으로 2관왕에 그쳤지만 금 7, 은 1, 동 3개로 광주선수단이 육상에서 따낸 메달의 절반이상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개별 소속기관 팀이 육상부문에서 메달 8개의 대구와 5개의 울산 육상팀 전체성적을 앞서면서 ‘전국최강’광주시청 육상팀의 위상을 재확인시켰습니다.
      2016-10-17
    • 91회
      1
      2016-10-17
    • 저녁뉴스
      1
      2016-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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