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민주화운동 당시 미국과 전두환 신군부 간 통신기록인 '체로키 파일'이 광주 5.18민주화운동기록관에 기증됐습니다.
최초로 체로키 파일을 폭로해 광주 명예시민으로도 위촉된 팀 셔록 기자는 최근 체로키 파일문서와 지난 1979~1980년 미 국무성과 주한미국대사관이 주고받은 전문, 미 국방부와 중앙정보부 기밀문서 등을 5.18 기록관에 기증했습니다.
5.18 기록관은 미국 정부와 신군부의 관계 등 숨겨진 진실을 규명할 소중한 자료로 판단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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