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CIA와 주한미군대사관이 보관해 온 5.18 관련 기록물이 공개되면서 미완으로 남은 5.18 진상규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5.18 재단은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대사로부터 전달받은 5.18 관련 문서 89건과 CIA가 전자독서실을 통해 공개한 문서를 내려받아
집단발포 명령자와 실종자 행방, 군 헬기사격 여부 등을 새롭게 밝힐 내용이 있는지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미 정부가 5.18 기록물을 처음 공개한 만큼, 지속적으로 자료공개를 요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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