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날짜선택
    • 전남도, 은퇴자도시 조성 폐기 수준
      【 앵커멘트 】 전라남도가 베이붐세대의 은퇴에 대비해 역점적으로 추진한 은퇴자도시 조성사업을 사실상 폐기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때 담당관실까지 두고 추진하던 실무부서가 계속 축소되더니 지금은 7급 담당자 한 명이 업무를 챙기는 수준입니다. 보도에 송도훈 기자입니다. 【 기자 】 전라남도는 2013년 은퇴도시담당관실을 신설해 은퇴자도시 조성 사업에 적극 나섰습니다. 700만 명에 이르는 베이비붐 세대의 본격적인 은퇴시기에 맞춰 49군데 은퇴자도시 후보지를 지정한 뒤 투자자
      2016-11-15
    • '하역물량 축소' 임금 빼돌린 노조간부 등 구속
      하역물량을 줄이는 수법으로 24억 원의 노조원 임금을 빼돌린 항운노조 간부와 하역업체 관계자 등이 무더기로 검찰에 적발됐습니다.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선박블럭 하역물량을 줄여 노조원들의 하역노임 24억 원을 빼돌린 혐의로 전남서부항운노조위원장 51살 이 모 씨와 하역업체 간부 등 3명을 구속 기소하고 5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2002년부터 14년간 노조위원장을 맡으며 하역업체 5곳이 선박블럭 하역물량을 50~90%를 축소 신고한 사실을 눈감아 준 댓가로 향응과 뒷돈을 챙기고 선박블럭 업체
      2016-11-15
    • '하역물량 축소' 임금 24억 빼돌린 노조간부 등 적발
      수년간 하역물량을 줄이는 수법으로 24억원의 노조원 임금을 빼돌린 항운노조 간부와 하역업체 관계자 등이 무더기로 검찰에 적발됐습니다.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선박블럭 하역물량을 줄여 노조원들의 하역노임 24억원을 빼돌린 혐의로 전남서부항운노조위원장 51살 이모씨와 하역업체 간부 등 3명을 구속 기소하고 5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씨는 지난 2002년부터 14년간 노조위원장을 맡아 오며 하역업체 5곳이 선박블럭 하역물량을 50~90% 축소 신고한 사실을 눈감아 준 댓가로 향응과 뒷돈을 챙기고 선박블럭 업체를
      2016-11-15
    • 야산에서 상습 도박판 벌인 조폭 등 검거
      야산에서 상습적으로 도박판을 벌여온 조직폭력배 등 일당 20명이 붙잡혔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 5월부터 석 달 동안 전북 김제*진안군 일대의 야산에 텐트 등을 설치해 일반 주부 등 상습 도박자를 모집한 뒤 자릿세 명목으로 4억 원 가량을 챙긴 혐의로 20명을 검거하고 이 중 도박장을 운영한 49살 나 모 씨 등 나주*광주지역 조직폭력배 3명을 구속했습니다. 나 씨 등 조직폭력배들은 범행이 들통나지 않도록 친분관계가 있는 지인들만 도박판에 끌어들였고 무전기 등을 이용해 망을 보며 경찰의 단속을 피해왔습니
      2016-11-15
    • 빛그린산단 산업용지 14필지 공급
      LH 광주전남지역본부가 빛그린국가산단 산업시설용지 14필지, 10만 7천㎡를 우선 공급합니다. 이번에 공급되는 곳은 존치공장 인근 지역으로, 자동차와 첨단부품, 광산업 관련 업종에 대해 오는 29일부터 이틀간 신청을 받습니다. 빛그린 국가산단은 자동차 100만 대 사업과 연계해 친환경 자동차 부품클러스터 생산기지로 사업계획을 변경 중인데, 나머지 용지는 사업 변경이 완료되는 내년 이후에 본격 신규 공급에 나설 예정입니다. kbc 광주방송 정재영 기자
      2016-11-15
    • 이낙연, 내년 과제 '일자리*산업경쟁력'
      이낙연 전남지사가 내년 도정의 첫 번째 과제로 일자리 창출과 지역산업 경쟁력 향상을 꼽았습니다. 이 지사는 내년 예산안 제출에 따른 도의회 시정연설에서 일자리 창출 기반 강화를 위해 내년 에 280개 기업을 유치하고 조선산업의 고용위기 극복 등 주력 산업의 활로 찾기 등으로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수출전문 원예단지 확충과 1시군 1특화작목 육성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를 추진하고 섬과 해양 자원 등을 활용해 관광객 5천만 명 시대를 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동근 기자
      2016-11-15
    • 전남 쌀 생산량 4년 만에 2.3% 감소
      올해 전남의 쌀 생산량이 84만 6천여 톤으로 지난해보다 2.3%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올해 전남지역 쌀 생산량을 표본조사한 결과 지난해보다 만 9천9백 톤이 줄어든 84만 6천 2백톤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남의 쌀 생산량은 전국 전체 생산량의 20.2% 로 4년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고, 재배면적도 16만 6천4백 ha로 지난해보다 2.2% 줄었습니다.
      2016-11-15
    • 이낙연, 내년 과제 '일자리*산업경쟁력'
      이낙연 전남지사가 내년 도정의 첫 번째 과제로 일자리 창출과 지역산업 경쟁력 향상을 꼽았습니다. 이 지사는 내년 예산안 제출에 따른 도의회 시정연설에서 일자리 창출 기반 강화를 위해 내년 에 280개 기업을 유치하고 조선산업의 고용위기 극복 등 주력 산업의 활로 찾기 등으로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수출전문 원예단지 확충과 1시군 1특화작목 육성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를 추진하고 섬과 해양 자원 등을 활용해 관광객 5천만 명 시대를 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2016-11-15
    • [더불어] 전일빌딩, 5*18 총탄 흔적 반영 리모델링
      【 앵커멘트 】 5*18 민주화운동 등 광주 현대사를 함께 한 금남로 1가 전일빌딩에서 5*18 총탄 흔적 조사가 두 차례 진행됐습니다. 조사 결과는 전일빌딩 리모델링에 반영돼 5*18의 역사를 기억하고, 보존하는데 활용됩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국과수 감식원들이 전일빌딩의 외벽을 꼼꼼히 살핍니다. 80년 5월 당시 계엄군의 총탄 자국 흔적을 찾는 겁니다. 지난 9월 1차 조사에 이은 두 번째 조사로 점차 잊혀지고, 사라져 가는 5*18의 흔적을
      2016-11-15
    • 문화전당 전 간부, 뇌물 수수 혐의 검찰 수사
      【 앵커멘트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건립 과정에서 당시 문체부 소속 건립팀장이 공사업체들로부터 수억 원의 뇌물을 받았다는 의혹을 보도해드렸는데요. 문체부가 이미 명퇴한 해당 간부를 뇌물수수 혐의로 검찰에 수사를 의뢰하면서 사실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임소영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 8월 kbc가 보도한 문화전당 전 간부 뇌물수수 의혹과 관련해 문체부가 2006년 공사 당시 건립팀장에 대해 서울중앙지검에 수사의뢰를 했습니다. 문체부는 자체 조사 결과 수억 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가 드러났
      2016-11-15
    • 빛그린산단 산업용지 14필지 공급
      LH 광주전남지역본부가 빛그린국가산단 산업시설용지 14필지, 10만 7천㎡를 우선 공급합니다. 이번에 공급되는 곳은 존치공장 인근 지역으로, 자동차와 첨단부품, 광산업 관련 업종에 대해 오는 29일부터 이틀간 신청을 받습니다. 빛그린 국가산단은 자동차 100만 대 사업과 연계해 친환경 자동차 부품클러스터 생산기지로 사업계획을 변경 중인데, 나머지 용지는 사업 변경이 완료되는 내년 이후에 본격 신규 공급에 나설 예정입니다.
      2016-11-15
    • 전남 쌀생산량 84만 6천 톤…지난해보다 2만t 감소
      전남지역의 올해 쌀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2만 톤 감소하고 재배 면적도 소폭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전남지역 올해 쌀 생산량은 84만 6천 톤으로 지난해보다 2.3%인 2만 톤 감소했습니다. 전남 쌀 생산량은 지난 2011년 82만 9천 톤에서 2012년 70만 톤으로 대폭 줄었다가 2013년 다시 80만 1천 톤, 2014년 80만 9천 톤, 2015년 86만6천 톤으로 최근 3년간 증가세를 이어왔지만 올들어 다시 감소했습니다. 올해 전남지역 쌀 생산량은 전국 419만 7천 톤의 20
      2016-11-15
    • 광주국세청 '납세자 불복청구' 29%, 과세 잘못
      광주지방국세청 국세심사위원회가 납세자의 '불복청구'를 심의한 결과 29%의 과세가 잘못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국세청 국세심사위원회가 지난해 납세자의 이의신청과 과세 전 적부심사 청구를 심의한 결과 총 225건 중 28.9%인 65건을 인용했고 올 상반기에도 심의 대상 92건 중 28.3%인 26건을 인용했습니다. 국세심사위원회의 인용 조치는 과세가 잘못됐다고 인정한 것으로 세무당국은 부과된 세금을 환급해줘야 합니다. kbc 광주방송 안승순 기자
      2016-11-15
    • '야산에 도박장' 조폭 운영자들 구속
      야산에서 도박장을 운영한 조직폭력배 3명이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야산에 도박장을 차려 도박판을 벌인 혐의로 49살 나 모 씨 등 조직폭력배 3명을 구속하고 17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5월부터 7월 사이 전북 김제와 진안군의 야산에 텐트와 간이시설을 갖춘 도박장을 차리고 회당 판돈 300만 원을 걸고 속칭 '아도사키' 도박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나 씨 등 조직폭력배들은 하루 평균 20명∼30명을 도박판에 끌어들여 판돈의 10%를 자릿세 명목으로 받아 하루 평균 500만∼1천
      2016-11-15
    • 광주국세청 '납세자 불복청구' 29%, 과세 잘못
      광주지방국세청 국세심사위원회가 납세자의 '불복청구'를 심의한 결과 29%의 과세가 잘못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국세청 국세심사위원회가 지난해 납세자의 이의신청과 과세전 적부심사 청구를 심의한 결과 총 225건 중 28.9%인 65건을 인용했고 올 상반기에도 심의 대상 92건 중 28.3%인 26건을 인용했습니다. 국세심사위원회의 인용 조치는 과세가 잘못됐다고 인정한 것으로 세무당국은 부과된 세금을 환급해줘야 합니다.
      2016-11-15
    • 야산에서 상습 도박판 벌인 조폭 등 검거
      야산에서 상습적으로 도박판을 벌여온 조직폭력배 등 일당 20명이 붙잡혔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 5월부터 석 달 동안 전북 김제*진안군 일대의 야산에 텐트 등을 설치해 일반 주부 등 상습 도박자를 모집한 뒤 자릿세 명목으로 4억 원 가량을 챙긴 혐의로 20명을 검거하고 이 중 도박장을 운영한 49살 나 모 씨 등 나주*광주지역 조직폭력배 3명을 구속했습니다. 나 씨 등 조직폭력배들은 범행이 들통나지 않도록 친분관계가 있는 지인들만 도박판에 끌어들였고 무전기 등을 이용해 망을 보며 경찰의 단속을 피
      2016-11-15
    • 710회
      1
      2016-11-15
    • kbc12뉴스
      1
      2016-11-15
    • 생활뉴스
      1
      2016-11-15
    • 모닝와이드 674회
      1
      2016-11-15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