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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년 광주*혁신도시 만3천여 가구 입주
      내년에 광주와 나주 혁신도시에서 새 아파트 28개 단지에 만 3천여 가구가 입주합니다. 광주지역 부동산 전문 사이트 사랑방 부동산에 따르면, 광주는 북구 본촌동과 각화동 5천여 가구를 비롯해, 학동 3구역과 풍향 2구역 재개발 지구 등 만여 가구의 입주가 예정돼 있습니다. 나주 혁신도시는 3개 단지에 2천여 가구가 입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재영 기자
      2016-11-15
    • 윤장현 "국정 역사교과서 단호하게 대응" 지시
      윤장현 광주시장이 국정 역사교과서에 대한 단호한 대응을 주문했습니다. 윤 시장은 오는 28일 공개될 중*고등학교 역사교과서에서 광주학생독립운동과 5*18 민주화운동이 축소 묘사되는지 여부를 비롯해 지역과 관련된 모든 내용을 꼼꼼히 살핀 뒤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는 개선과 보완을 요구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역사 왜곡으로 후세에게 잘못된 역사적 인식을 심어주는 일은 역사 앞에 죄를 짓는 것이라 강조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6-11-15
    • "졸속 추진, 한·일 군사협정 중단" 촉구
      정부가 한·일 군사비밀정보보호협정에 가서명한 것과 관련해 시민단체가 거세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박근혜퇴진 광주시민운동본부와 사드배치저지 광주행동은 최순실 씨의 국정농단 파문에 국민들의 시선이 쏠린 상황에서 박근혜 정부가 협정 체결을 무리하게 강행해 중요한 국방 정책을 졸속으로 처리하려 한다며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에 대한 협의를 당장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6-11-15
    • 한전, 에너지밸리에 177개 회사 유치
      빛가람혁신도시 한전이 44개 에너지기업을 추가로 유치해 에너지밸리 투자기업이 177개로 늘었습니다. 한전은 빛가람혁신도시 본사에서 두산중공업과 한화에너지 등 대기업을 비롯해 중국과 스위스의 에너지기업 등 모두 44개 기업과 천6백억 원 규모의 에너지밸리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한전이 유치한 177개 기업이 모두 가동될 경우 8천1백억 원의 투자와 5천6백 여명의 고용창출 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백지훈 기자
      2016-11-15
    • 광주 수완~송암 급행버스, 평일 8천 명 이용
      광주 수완~송암공단 급행버스의 평일 이용객이 평균 8천 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달 24일부터 운행에 들어간 광주 수완 ~ 송암공단 이용객이 3주 동안 15만 6,500명으로 집계돼, 당초 예상보다 23%나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정류소 중 이용객이 가장 많은 곳은 조선대였고, 그 다음으로 광천터미널과 목련마을 6단지 등의 순이었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6-11-15
    • 한전 에너지밸리 177개 에너지기업 유치
      【 앵커멘트 】한전의 빛가람에너지밸리가 점차 제 궤도에 오르고 있습니다. 입주했거나 입주를 약속한 회사가 177개 이르면서 에너지밸리가 광주,전남의 미래 새 성장동력으로 자리잡아가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한전이 빛가람혁신도시 본사에서 44개 에너지 기업과 투자협약을 맺었습니다. 그동안 중소기업이 주를 이뤘던 투자협약과 달리 이번에는 두산중공업과 한화에너지 등 대기업이 참여했습니다. ▶ 인터뷰 : 김성원 / 두산중공업 전무 - "우리나라 에너지
      2016-11-15
    • 내년 광주*혁신도시 만3천여 가구 입주
      내년에 광주와 나주 혁신도시에서 새 아파트 28개 단지에 만 3천여 가구가 입주합니다. 광주지역 부동산 전문 사이트 사랑방 부동산에 따르면, 광주는 북구 본촌동과 각화동 5천여 가구를 비롯해, 학동 3구역과 풍향 2구역 재개발 지구 등 만여 가구의 입주가 예정돼 있습니다. 나주 혁신도시는 3개 단지에 2천여 가구가 입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2016-11-15
    • 윤장현 "국정 역사교과서 단호하게 대응" 지시
      윤장현 광주시장이 국정 역사교과서에 대한 단호한 대응을 주문했습니다. 윤 시장은 오는 28일 공개될 중*고등학교 역사교과서에서 광주학생독립운동과 5*18 민주화운동이 축소 묘사되는지 여부를 비롯해 지역과 관련된 모든 내용을 꼼꼼히 살핀 뒤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는 개선과 보완을 요구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역사 왜곡으로 후세에게 잘못된 역사적 인식을 심어주는 일은 역사 앞에 죄를 짓는 것이라 강조했습니다.
      2016-11-15
    • "졸속 추진, 한·일 군사협정 중단" 촉구
      정부가 한·일 군사비밀정보보호협정에 가서명한 것과 관련해 시민단체가 거세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박근혜퇴진 광주시민운동본부와 사드배치저지 광주행동은 최순실 씨의 국정농단 파문에 국민들의 시선이 쏠린 상황에서 박근혜 정부가 협정 체결을 무리하게 강행해 중요한 국방 정책을 졸속으로 처리하려 한다며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에 대한 협의를 당장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2016-11-15
    • 한전, 에너지밸리에 177개 회사 유치
      빛가람혁신도시 한전이 44개 에너지기업을 추가로 유치해 에너지밸리 투자기업이 177개로 늘었습니다. 한전은 빛가람혁신도시 본사에서 두산중공업과 한화에너지 등 대기업을 비롯해 중국과 스위스의 에너지기업 등 모두 44개 기업과 천6백억 원 규모의 에너지밸리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한전이 유치한 177개 기업이 모두 가동될 경우 8천1백억 원의 투자와 5천6백 여명의 고용창출 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2016-11-15
    • 광주 수완~송암 급행버스, 평일 8천 명 이용
      광주 수완~송암공단 급행버스의 평일 이용객이 평균 8천 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달 24일부터 운행에 들어간 광주 수완 ~ 송암공단 이용객이 3주 동안 15만 6,500명으로 집계돼, 당초 예상보다 23%나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정류소 중 이용객이 가장 많은 곳은 조선대였고, 그 다음으로 광천터미널과 목련마을 6단지 등의 순이었습니다.
      2016-11-15
    • 2017수능 문답지 시*도 교육청 도착
      모레 치러질 대학수학능력시험 문답지가 오늘 광주시교육청에 도착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세종시에서 배부된 광주지역 수능시험 문답지가 도착함에 따라 38개 시험장 별로 분류작업을 마친 뒤 수능시험 당일 새벽까지 철저한 경비에 들어갔습니다. 47개 시험장에서 수능시험이 치러지는 전라남도교육청도 7개 수능 시험지구 교육지원청 별로 문답지를 수령해 보관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6-11-15
    • 2017수능 문답지 시*도 교육청 도착
      모레 치러질 대학수학능력시험 문답지가 오늘 광주시교육청에 도착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세종시에서 배부된 광주지역 수능시험 문답지가 도착함에 따라 38개 시험장 별로 분류작업을 마친 뒤 수능시험 당일 새벽까지 철저한 경비에 들어갔습니다. 47개 시험장에서 수능시험이 치러지는 전라남도교육청도 7개 수능 시험지구 교육지원청 별로 문답지를 수령해 보관하고 있습니다.
      2016-11-15
    • "윤장현, 세월오월 전시 철회..공식 사죄해야
      정부의 외압으로 세월오월 전시가 무산됐다고 밝힌 윤장현 광주시장에게 정당과 시민단체 등이 공식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민중연합당 광주시당과 시민단체 등은 광주시의 세월오월 전시 철회 결정은 민주인권의 도시 광주와 광주 시민을 부끄럽게 만든 사건이라며, 홍성담 작가의 요구대로 지금이라도 세월오월을 다시 전시하고 광주 시민에게 공식 사죄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시장은 어제 기자간담회에서 2년 전 당시 김종 문체부 2차관의 전화를 받고 세월오월의 전시를 철회했다고 밝혔습니다.
      2016-11-15
    • 광주상의, 자동차산업 인적자원개발 포럼 개최
      광주상공회의소의 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광주자동차산업협의회와 함께 '자동차산업 환경변화와 인적자원개발 방향'이라는 주제로 자동차산업 인적자원개발 포럼을 열었습니다. 기조연설로 나선 세종대 이성철 교수는 자동차 산업의 변화에 맞춘 특성화된 인적자원개발 방향과 광주자동차밸리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한 산학연의 긴밀한 협조를 강조했습니다.
      2016-11-15
    • "윤장현, 세월오월 전시 철회..공식 사죄해야
      정부의 외압으로 세월오월 전시가 무산됐다고 밝힌 윤장현 광주시장에게 시민단체가 공식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참여자치21은 광주시의 세월오월 전시 철회 결정은 민주인권의 도시 광주와 광주 시민을 부끄럽게 만든 사건이라며, 홍성담 작가의 요구대로 지금이라도 세월오월을 다시 전시하고 광주 시민에게 공식 사죄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윤 시장은 어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2년 전 당시 김종 문체부 2차관의 전화를 받고 세월오월의 전시를 철회했다고 밝혔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6-11-15
    • "최순실 게이트, 광주 현안 곳곳 개입...문화인권도시 농락"
      【 앵커멘트 】'세월오월' 전시 무산과 아시아문화전당 홀대 의혹, 5.18 기념사 수정까지 최순실 게이트의 마수가 광주 지역 현안 곳곳에 뻗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과연 비선실세의 농락이 어디까지일지, 지역민들의 분노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인터뷰 : 윤장현 / 광주광역시장 - "김종 차관으로부터 한 번 (전화를)받았습니다. 예산이 들어가는 일에 대해서 적절한지 여부에 대해서 우려를 갖고 있다..." 2년 전 박근혜 대통령을 허수아비로 묘사했던 홍성담 작가의 '세월
      2016-11-15
    • 광주상의 자동차산업 인적자원개발 포럼 개최
      광주의 자동차산업을 주도할 수 있는 지역밀착형 인적자원 개발을 위한 포럼이 열렸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의 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광주자동차산업협의회와 함께 '자동차산업 환경변화와 인적자원개발 방향'이라는 주제로 자동차산업 인적자원개발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기조연설로 나선 세종대 이성철 교수는 자동차 산업의 변화에 맞춘 특성화된 인적자원개발 방향과 광주자동차밸리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한 산학연의 긴밀한 협조를 강조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백지훈 기자
      2016-11-15
    • 광주*무안공항 '백약이 무효'
      【 앵커멘트 】 정부가 지방공항 활성화를 위해 인센티브 확대 등 대책을 쓰고는 있지만, 광주·무안공항의 적자폭은 증가하고 있습니다. 보다 근본적인 대책 마련과 광주*무안공항 통합을 통한 시너지효과 창출, 호남KTX 경유 등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CG1) 지난해 광주공항 적자는 30억 5천만 원으로, 지난 2013년 25억 5백만 원에서 2014년 22억 9천 만원으로 소폭 줄었다가 지난해 대폭 증가했습니다. (CG2
      2016-11-15
    • 지역 인재 없는 지역 전문대학원
      【 앵커멘트 】 광주와 전남 지역 전문대학원 입학생 가운데 지역 출신 학생 비중이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습니다. 다른 지역 출신 전문대학원생들이 많아지면서 법조인과 의료인 등 전문인력의 유출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올해 전남대 법학전문대학원에 입학한 호남 지역 학부 출신 학생 수는 전체 정원의 20%에 불과합니다. 전남대 로스쿨이 설립된지 8년 만에 최저 수준입니다. 지난 2014년까지 평균 26% 수준을 유지해왔지만 지난해 22.5%에 이
      2016-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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