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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FC, 2019년부터 전용구장서 경기
      프로축구 광주FC가 2019년부터는 전용구장에서 경기를 할 수 있게 됩니다. 광주시는 120억 원을 들여 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을 개보수해 8천 석에서 만 석 규모의 가변형 관람석을 갖춘 전용구장을 내년까지 건립하고, 오는 2019년부터는 프로축구 경기에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또 광주FC가 목포 연습장까지 장거리 이동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염주체육시설에 있는 잔디구장을 활용해 전용 연습구장도 올해 안에 조성할 계획입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7-04-05
    • "전두환 회고록, 37년만의 쿠데타" 5월단체 법적 대응
      5월 관련 단체가 '전두환 회고록'에 대해 "37년만에 다시 쿠데타를 당한 기분"이라며 전 전 대통령에 대해 법적 대응을 시사했습니다. 5*18기념재단과 5월 단체는 기자회견을 열고 회고록 일부 내용이 사실과 달라 명예훼손 혐의로 처벌이 가능하다고 보고 법적 대응 방침을 밝혔습니다. 이들 단체는 회고록에서 5*18 당시 계엄군 헬기 사격이 있었다고 증언한 피터슨 목사와 고 조비오 신부를 실명으로 들어 거짓말이라고 쓴 부분은 사실과 다르다고 지적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지용 기자
      2017-04-05
    • 광주형 공동브랜드, 시험 인증 시간 축소 기대
      광주형 공동브랜드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광주시와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이 손을 잡았습니다. 광주시는 국내 최고의 국가공인시험인증기관인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과 광주형 공동브랜드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시험 인증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크게 줄이는데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대기업의 생산라인 일부 해외이전에 따른 가전산업 위기 돌파를 위해 추진된 광주형 공동브랜든 사업은 조만간 완제품 8개를 출시할 예정이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4-05
    • 시민단체, 대선 후보들 위안부 새협약 약속 촉구
      일본 군위안부 피해자들의 명예회복을 위한 새 협약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광주지역 시민단체들은 광주시청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선 후보자 모두 한*일 기본조약과 한*일 청구권 협정 폐기를 약속하고 위안부 피해자들의 명예회복이 이뤄질 수 있도록 일본의 사죄가 포함된 새 협약을 맺는데 앞장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또, 차기 정부는 '한*일 일본군 위안부 합의'에 대한 진상을 규명해야하고 책임자도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김재현 기자
      2017-04-05
    • 세월호 육상 이송...무게 증가는 선체내 진흙 탓
      세월호를 육상으로 옮길 운송장비의 시운전이 시작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모듈 트랜스포터의 시운전을 위해 세월호가 거치된 반잠수선을 90도 돌려 선미 쪽을 부두로 향하게 접안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당초 소조기 마지막 날인 오는 7일까지를 작업 가능일로 판단했다가 다시 10일까지 작업이 가능할 것이라고 수정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세월호 무게가 증가한 이유는 선체 안에 진흙이 1미터가 넘게 쌓인 탓이라고 밝혔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지용 기자
      2017-04-05
    • 세월호 이송 장비 시운전 시작.. 내일 이송 여부 결정
      세월호를 육상으로 옮길 운송장비의 시운전이 시작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모듈 트랜스포터의 시운전을 위해 세월호가 거치된 반잠수선을 90도 돌려 선미 쪽을 부두에 향하게 접안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 목포신항에 배치된 소형 모듈 트랜스포터 4백 80대를 내일까지 시운전한 뒤, 이송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으며,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면 60톤급 중대형 트랜스포터 3백 36대를 도입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수부는 당초 소조기 마지막 날인 오는 7일까지를 작업 가능일로 판단했다가 다시 10일까지 작업이 가능할 것으로 수
      2017-04-05
    • 인양 컨설팅사 "세월호 진흙층 1∼1.5m, 예측치 2∼3배"
      세월호 선체 안에 쌓인 진흙층이 1미터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세월호 인양 컨설팅사는 세월호 무게 추정치에 대한 혼란이 일자 "세월호에 구멍을 뚫어 측정한 결과 진흙이 1에서 1.5m 쌓인 것으로 파악됐다"며 사전 예측치의 2배가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해 천공 배수 작업 전 세월호 무게 추정치는 만 3천 462톤이었지만 작업 후에는 만 4천 5백 92톤으로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세월호 무게가 천톤 가량 늘어나면서 육상 이송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지용 기자
      2017-04-05
    • 광주 풍영정천 지류서 기름 유출
      광주 수완지구 풍영정천 지류에서 기름띠가 발견돼 긴급 방제작업이 이뤄졌습니다. 오늘 오후 2시쯤 광주시 도천동 풍영정천 지류에서 기름띠 수십미터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광주광산구청이 기름 유입을 막는 오일펜스를 설치하고 흡착포로 기름을 제거했습니다. 지난달 25일에도 광주 수완지구 풍영정천에 기름띠 2킬로미터가 형성돼 방제작업이 진행되기도 했습니다. 광주광산구청은 근처 공장을 상대로 유출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지용 기자
      2017-04-05
    • 세월호에서 단원고 학생 여행가방 발견
      세월호 사고 당시 희생된 안산 단원고 학생의 여행가방이 발견됐습니다. 여행가방은 어제 세월호가 거치된 반잠수선 갑판에서 펄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발견됐으며, 가방 주인은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단원고 2학년 10반 김 모 양으로 확인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세척 등의 과정을 거친 뒤 여행가방을 유가족에게 돌려줄 계획입니다. kbc 광주방송 이상환 기자
      2017-04-05
    • 대학교 캠퍼스에서 3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광주의 한 대학교 캠퍼스에서 30대 남성이 숨진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아침 9시 40분쯤 광주의 한 대학교 캠퍼스  공터에서 광주시 양림동에 사는 34살 박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숨진 박 씨의 몸에서 특별한 외상을발견하지는 못했지만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하기로 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신민지 기자
      2017-04-05
    • 광주*전남 지역 정가 대선 체제로 전환
      대선을 34일 앞두고 광주*전남 지역 정가가 대선 체제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은 내일(6) 홍준표 후보가 참석한 가운데 호남*제주권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불모지에서 지지세 확장에 나섭니다. 민주당은 광주시당 이형석, 전남도당 이개호 위원장을 상임선대본부장으로 임명하고 안희정지사와 이재명 시장측 인사들을 공동선대본부에 포함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국민의당도 안철수,손학규,박주선 조직을 포함한 지역선대본부의 세부 틀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지역 대선 조직은 공식선거운
      2017-04-05
    • 시민들이 기증한 벌컨포 탄피 일부가 80년 5월 이전 제조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시민들이 기증한 벌컨포 탄피 일부가 80년 5월 이전 제조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5.18기념재단은 기자회견을 통해 시민들이 기증한 벌컨포 탄피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해 감정한 결과, 6점 중 3점이 77년에 제조된 것으로, 나머지 석 점은 80년 5월 이후에 제조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기념재단은 벌컨포 3점이 80년 이전에 제조됐다는 국과수 감정결과로 볼 때 5.18 당시 헬기 벌컨포 사격이 이뤄졌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추정된다며 5.18진상 규명 작업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kbc 광
      2017-04-05
    • 문재인*안철수, 호남 공략 비법은?
      【 앵커멘트 】 각 정당의 대통령 선거 후보가 확정되면서, 본격적인 본선 경쟁이 시작됐습니다. 특히 대권의 향배를 결정할 호남 민심을 차지하기 위해, 문재인·안철수 후보 모두 진검승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현재 각종 여론조사에서 양강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대권의 열쇠를 쥐고 있는 호남을 선점하기 위한 전면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우선, 문재인 후보는 오늘(6일), 대선 후보로 결
      2017-04-05
    • 감사 요구에도 의혹 덮기 급급, 문제 키웠다
      【 앵커멘트 】 kbc의 광주시립예술단 예산 빼돌리기 정황 보도 이후 광주시 감사위원회가 특정감사를 착수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지난 3년간 시립예술단과 관련한 의혹이 꼬리를 물고 감사 요구도 잇따랐지만 광주시는 감사는 커녕 되려 의혹 덮기에만 급급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시립예술단의 비리 의혹이 본격적으로 제기된 것은 지난 2015년 6월. 출연하지 않은 사람에 돈을 지급한 것부터 특정업체 유착 의혹 등 제기된 의혹만 10건에
      2017-04-05
    • 광주FC, 2019년부터 전용구장서 경기
      프로축구 광주FC가 2019년부터는 전용구장에서 경기를 할 수 있게 됩니다. 광주시는 120억 원을 들여 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을 개보수해 8천 석에서 만 석 규모의 가변형 관람석을 갖춘 전용구장을 내년까지 건립하고, 오는 2019년부터는 프로축구 경기에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또 광주FC가 목포 연습장까지 장거리 이동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염주체육시설에 있는 잔디구장을 활용해 전용 연습구장도 올해 안에 조성할 계획입니다.
      2017-04-05
    • 문재인*안철수, 호남 공략 비법은?
      【 앵커멘트 】 각 정당의 대통령 선거 후보가 확정되면서, 본격적인 본선 경쟁이 시작됐습니다. 특히 대권의 향배를 결정할 호남 민심을 차지하기 위해, 문재인·안철수 후보 모두 진검승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현재 각종 여론조사에서 양강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대권의 열쇠를 쥐고 있는 호남을 선점하기 위한 전면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우선, 문재인 후보는 내일(6일), 대선 후보로 결
      2017-04-05
    • 시민단체, 대선 후보들 위안부 새협약 약속 촉구
      일본 군위안부 피해자들의 명예회복을 위한 새 협약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광주지역 시민단체들은 광주시청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선 후보자 모두 한*일 기본조약과 한*일 청구권 협정 폐기를 약속하고 위안부 피해자들의 명예회복이 이뤄질 수 있도록 일본의 사죄가 포함된 새 협약을 맺는데 앞장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또, 차기 정부는 '한*일 일본군 위안부 합의'에 대한 진상을 규명해야하고 책임자도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2017-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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