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윤장현 시장)"산하기관장 최소 6명 물갈이")
윤장현 광주시장이 사직서를 제출한 9명의 산하기관장 중 최소 6명을 교체하겠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젊은 인재를 등용하고 인사잡음을 해소하겠다는 건데, 결과가 주목됩니다.
2.(보성 차밭빛축제 입찰 비리) 공무원 체포)
차밭 빛축제 과정에서 특정업체가 낙찰 받도록 입찰 조건을 변경한 혐의로 보성군 간부 공무원들이 잇따라 구속되거나 체포됐습니다. 고위층 개입 여부에 대해 검찰이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3.(송정역 편의시설 제자리)..이용객 불편 ↑)
SRT 개통으로 송정역을 오가는 고속열차 편 수가 두 배 가까이 늘었지만, 편의시설은 변한 게 없습니다. 역사는 비좁고, 화장실 등 편의시설도 부족해 이용객들의 불편이 커지고 있습니다.
4.("안오르는 게 없다")..물가도 걱정도 ↑)
계란과 배추 등 요즘 안오른 게 없을 정도로 물가가 치솟고 있습니다. 지난해보다 10% 넘게 올랐는데, 특히 차례상 물가가 8배 이상 높아지면서 서민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5.(대낮 빈집털이 기승)..보안 취약 주택 노려)
최근 광주*전남에서 대낮 빈집털이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보안이 취약한 일반 주택이 범행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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