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여성, "병원 진료 후 C형 간염 감염" 신고..역학조사

    작성 : 2017-01-10 18:41:20

    광주의 한 40대 여성이 병원 진료를 받은 뒤
    혈액에 의해 감염되는 급성C형 간염에 걸렸다고 신고해 보건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광주시는 최근 40대 주부가 서구의 한 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뒤 급성C형 간염에 감염된 것 같다며 보건당국에 신고함에 따라 역학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보건당국은 해당 여성이 지난해 6월부터 치료를 받은 광주와 담양의 5개 의료기관에 대해 추가감염 사례 등 연관성이 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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