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날짜선택
    • 매출 부진 굴비 산업 지원금 115억 원 투입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굴비 산업에 백억 원이 넘는 지원금이 투입됩니다. 영광군은 청탁금지법 시행과 참조기 자원감소로 극심한 매출 부진을 겪고 있는 굴비 산업을 지원하기 1백15억 원의 예산을 들여 참조기 양식을 확대하고 가공*유통 시설을 확충하기로 했습니다. 또 수출 시장 개척을 위한 해외 식품박람회 참가와 할랄 인증 시설 지원을 추진합니다 . kbc 광주방송 김재현 기자
      2017-02-01
    • 전남도*신보재단, 전남 어업인 대상 특별 보증 협약
      전남지역 어업인에 대한 금융 지원이 확대됩니다. 전라남도와 전남신용보증재단은 특별보증 협약을 맺고 자금이 부족한 어업인이 수협을 통해 낮은 이자로 자금을 빌릴수 있도록 신규 투자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대상은 전남도내 어업인으로 개인 사업자는 1억 원, 수산기업과 법인 등은 2억 원의 한도 내에서 보증이 이뤄지게 됩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7-02-01
    • 광주 도심 비둘기 폐사..경찰 수사 나서
      광주 도심에서 발생한 비둘기 폐사와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달 30일 광주시 임동의 한 도로에서 비둘기 7마리가 폐사한 것과 관련해 현장에서 발견된 콩과 쌀 등 먹이 일부를 수거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독극물 검사를 의뢰했습니다. 경찰은 비둘기가 독극물이든 먹이를 먹고 폐사한 것으로 확인될 경우 독극물 살포자를 붙잡아 조사할 예정입니다. kbc 광주방송 김재현 기자
      2017-02-01
    • 5.18 대책위, 국정역사교과서 폐기 촉구
      5.18의 진실을 왜곡하고 있는 국정역사교과서를 폐기하라고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5월단체 등으로 구성된 5.18 역사왜곡대책위원회는 37년 전 광주시민을 향해 총칼을 겨누었던 국가권력이 이제는 미래 세대에게까지 5.18의 진실을 왜곡되게 교육시키려 하고 있다며, 국정 역사교과서의 즉각적인 폐기를 촉구했습니다 또 옛 전남도청의 원형보존 등 5.18의 역사를 바로 세우고 역사의 현장을 온전한 모습으로 복원해 후손들에게 물려주는 일에도 시민들의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습니다 . kbc 광
      2017-02-01
    • 임시 휴장 남광주 밤기차야시장 3일 재개장
      설 연휴 임시 휴장했던 남광주 밤기차야시장이 재개장됩니다. 광주 동구는 설 대목 남광주시장 상인들의 영업권 보호를 위해 3주간 휴장했던 밤기차야시장을 오는 3일 재개장한다고 밝혔습니다. 남광주 밤기차야시장은 행정자치부의 전통시장 육성 사업 7호점으로 선정돼 지난해 11월부터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운영돼 왔습니다 . kbc 광주방송 김재현 기자
      2017-02-01
    • 여수산단 '나홀로 호황'..배경은?
      【 앵커멘트 】 경기침체 속에서도 여수산단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직원들은 두둑한 성과급을 지급받았다는데 여수산단이 나홀로 호황을 누리게 된 배경을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GS칼텍스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사상 최대였던 2011년, 2조 200억 원을 뛰어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롯데케미칼 역시 창사 이래 가장 많은 2조 4천억원을/ LG화학도 1조 9천억원의 이익을 낼 것으로 추정됩니다. ▶ 인터뷰 : 장종순 /
      2017-02-01
    • 광주*전남 표준단독주택 평균가격 전국 최저
      광주와 전남지역 표준단독주택 평균 가격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준인 걸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가 공시한 올해 표준단독주택 평균 가격에 따르면, 광주가 9,033만 7천원으로 광역시 중 가장 낮았고, 전남은 2,981만 5천원으로 전국 시도 중 최저였습니다. 광주와 전남에서 가장 비싼 곳은 중흥동 다가구 주택과 순천시 조례동 다가구 주택으로 각각 6억6천5백만원과 7억5천5백만원이었고, 영광군 송이도의 블록주택은 94만 2천원으로 전국 최저가를 보였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재영 기자
      2017-02-01
    • 검은모래 여수만성리, 휴양단지로 개발
      국내 유일의 검은모래로 유명한 여수만성리해수욕장 일대가 휴양단지로 개발됩니다. 여수시와 투자업체인 에스엘도시개발은 여수시청에서 투자협약을 맺고 만성리해수욕장 배후부지 22만 제곱미터에 오는 2019년까지 790억원을 투자해 콘도와 휴양시설, 상가, 이주택지 등이 있는 명품 휴양레저단지로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에스엘도시개발은 전남도의 실시계획 승인을 받고 상반기 중 감정평가 완료를 거쳐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나설 계획입니다.
      2017-02-01
    • 기아, 홈 개막전 예매 3월 28일...요금은 동결
      기아 타이거즈가 올해 프로야구 개막전 티켓을 오는 3월 28일부터 판매하기로 했습니다. 기아타이거즈에 따르면 오는 4월 4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SK 와이번즈를 상대로 열리는 홈 개막전 티켓은 오는 3월 28일 오전 11시부터 인터넷 사이트나 전화를 통해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기아측은 많은 팬들이 경기장을 찾을수 있도록 홈 경기 입장료를 지난해와 동일한 가격으로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kbc 광주방송 박성호 기자
      2017-02-01
    • 2野, 조기대선 앞두고 인재영입 경쟁 시동
      조기대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외부인사 영입 경쟁에 본격 나섰습니다. 민주당 인재영입위원회는 오늘 첫 회의를 열고, 진영, 원혜영 의원을 위원장으로, 서갑원 전 의원 등을 위원으로 선임했습니다. 국민의당 역시 인재영입위원회를 신설한 가운데, 위원장에 황주홍 최고위원과 장병완 의원을 임명하고 본격 활동에 나섰습니다. kbc 광주방송 신익환 기자
      2017-02-01
    • 전남대 정병석 총장 "정의가 숨쉬는 대학 만들겠다"
      전남대학교 제 20대 총장에 정병석 교수가 취임했습니다. 정병석 신임 총장은 취임식에서 상식이 통하고 순리가 흐르는 예측 가능한 대학 행정을 펼쳐 구성원 모두가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는 따뜻한 학문 공동체와 제 몫을 받는 정의가 살아 숨 쉬는 대학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2017-02-01
    • 올해도 수발아 피해 예상.. 취약 품종 여전히 보급
      【 앵커멘트 】 지난해 전남에서는 벼에서 싹이 나는 이른바 수발아 피해가 크게 발생했었죠. 피해 면적인 전체 벼 재배 면적의 10%에 이르렀는데요, 올해에도 특정 벼 품종이 대규모로 공급되면서 피해가 되풀이 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입니다. 【 기자 】 지난해 수발아 피해가 난 전남 벼 재매 면적은 만 6천 헥타르에 이릅니다. 고온다습한 날씨 때문이었습니다. ▶ 싱크 : 피해 농민 - "10월 쯤에 고온다습 현상이 일어나면서 비가 와서
      2017-02-01
    • 광주서 체육교사가 여학생 성추행 '직위해제'
      광주의 한 중학교 체육교사가 여학생을 성추행해 직위해제됐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지난해 3월부터 최근까지 자신의 차량 안에서 운동부 소속 여학생의 중요 신체부위를 만지거나 강제로 입맞춤을 시도하는 등 성추행을 해 온 광주의 한 중학교 체육교사를 직위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학교에서는 지난해에도 배구부 코치가 소속 선수 3명을 성추행 해 해임처분 됐습니다.
      2017-02-01
    • 전남도*신보재단, 전남 어업인 대상 특별 보증 협약
      전남지역 어업인에 대한 금융 지원이 확대됩니다. 전라남도와 전남신용보증재단은 특별보증 협약을 맺고 자금이 부족한 어업인이 수협을 통해 낮은 이자로 자금을 빌릴수 있도록 신규 투자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대상은 전남도내 어업인으로 개인 사업자는 1억 원, 수산기업과 법인 등은 2억 원의 한도 내에서 보증이 이뤄지게 됩니다.
      2017-02-01
    • 광주發 '전기화물차' 속도..법 통과 필요
      【 앵커멘트 】 광주시가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추진중인 친환경차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특히 물류업계를 중심으로 전기화물차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는데요, 국회에서 관련 법 통과가 늦어지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경상남도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운행을 시작한 1톤 전기화물찹니다. 1회 충전으로 130km까지 주행이 가능합니다. 광주시도 지난해 조이롱코리아, CJ대한통운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전기화물차 생산에 속도를 내
      2017-02-01
    • 경찰, 뇌물 수수 혐의 국세청 간부 구속
      의약품 도매업자 뇌물 장부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국세청 간부 공무원을 구속했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해 광주의 한 병원으로부터 세무 신고 편의를 대가로 4천여만원을 받은 혐의로 광주지방국세청 소속 간부공무원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말 의료계 리베이트 사건 수사 과정에서 광주의 한 의약품 도매업자가 작성한 뇌물장부를 입수해 수사하던 중 관련 혐의를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7-02-01
    • 광주*전남 표준단독주택 평균가격 전국 최저
      광주와 전남지역 표준단독주택 평균 가격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준인 걸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가 공시한 올해 표준단독주택 평균 가격에 따르면, 광주가 9,033만 7천원으로 광역시 중 가장 낮았고, 전남은 2,981만 5천원으로 전국 시도 중 최저였습니다. 광주와 전남에서 가장 비싼 곳은 중흥동 다가구 주택과 순천시 조례동 다가구 주택으로 각각 6억6천5백만원과 7억5천5백만원이었고, 영광군 송이도의 블록주택은 94만 2천원으로 전국 최저가를 보였습니다.
      2017-02-01
    • 남경필 "지역*세대를 하나로 묶겠다"
      대선 출마를 선언한 남경필 경기지사가 지역과 세대를 하나로 묶어 대한민국을 리빌딩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남 지사는 광주전남 언론포럼에에서 산업화와 민주화를 넘어 새로운 대한민국을 리빌딩하기 위해서는 지역주의와 패권주의를 타파하고 정치에서 세대교체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정치는 공허할 뿐이라며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는 리더십을 발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2017-02-01
    • 기아, 홈 개막전 예매 3월 28일...요금은 동결
      기아 타이거즈가 올해 프로야구 개막전 티켓을 오는 3월 28일부터 판매하기로 했습니다. 기아타이거즈에 따르면 오는 4월 4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SK 와이번즈를 상대로 열리는 홈 개막전 티켓은 오는 3월 28일 오전 11시부터 인터넷 사이트나 전화를 통해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기아측은 많은 팬들이 경기장을 찾을수 있도록 홈 경기 입장료를 지난해와 동일한 가격으로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2017-02-01
    • 2野, 조기대선 앞두고 인재영입 경쟁 시동
      조기대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외부인사 영입 경쟁에 본격 나섰습니다. 민주당 인재영입위원회는 오늘 첫 회의를 열고, 진영, 원혜영 의원을 위원장으로, 서갑원 전 의원 등을 위원으로 선임했습니다. 국민의당 역시 인재영입위원회를 신설한 가운데, 위원장에 황주홍 최고위원과 장병완 의원을 임명하고 본격 활동에 나섰습니다.
      2017-02-01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