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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국립대 교수 비위 '얼룩')..3년 간 62건) 광주*전남지역 국립대 교수들의 비위 행위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음주운전과 성 범죄 등으로 징계를 받은 것이 지난 3년간 62건에 달했습니다. 2.(5.18 암매장 발굴 작업)..8년 만에 재개) 5.18 희생자 암매장 추정 지역에 대한 발굴작업이 법무부 승인을 받아 8년 만에 재개됐습니다. 5*18 기념재단은 옛 광주교도소 일대를 시작으로, 다른 암매장 추정 지역에 대한 발굴도 이어갈 계획입니다. 3.(전라도 천년 D-1년)..'새로운 도약'
      2017-10-18
    • 순천시, 관광택시 발대식 개최
      순천시가 관광택시 발대식을 개최했습니다. 20대로 운영되는 순천 관광택시는 평상시 일반 택시처럼 운영되다 사전 신청이나 예약 전화가 있을 경우 관광 안내와 운전기사 역할을 겸하게 됩니다. 순천 관광택시 요금은 시간에 따라 5~8만 원으로 일일 요금은 15만 원입니다.
      2017-10-18
    • 순천만 진객 흑두루미, 올 가을 첫 관찰
      천연기념물 228호인 흑두루미가 겨울을 나기 위해 순천만에 찾아왔습니다. 어제 순천만에서는 올 가을 처음으로 월동을 위해 찾아온 18마리의 흑두루미가 관찰됐습니다. 지난해 천 7백여 마리가 겨울을 보낸 순천만에는 올해는 2천 마리 이상의 흑두루미가 도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17-10-18
    • 해경, 산책하다 암초에 갇힌 일행 구조
      산책을 하다 암초에 고립된 관광객 두 명이 해경의 도움으로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어제 저녁 7시 15분쯤 강진군 가우도 근처 암초에서 산책을 하러 들어간 53살 심 모 씨와 48살 전 모 여인이 고립돼 있다는 신고가 들어와 완도해경이 출동해 20분만에 구조했습니다. 해경은 심 씨 등이 산책을 하는 사이 밀물로 바닷물 수위가 올라 고립됐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017-10-18
    • 9월 광주*전남지역 실업률 하락
      광주*전남지역 실업률이 하락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은 지난달 광주와 전남 실업률이 각각 2.9%와 2.0%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모두 0.7%포인트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기간 고용률은 광주가 0.7%포인트 늘어난 반면, 전남은 1%포인트가 감소한 62.4%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7-10-18
    • 광주시의회 7년 간 입법예고 단 1건..."여론 수렴 소홀"
      광주시의회가 지난 7년 동안 조례안을 입법예고한 횟수가 단 한 차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의당 광주시당에 따르면 지방의회는 심사대상 조례안의 취지와 내용을 공보나 인터넷 홈페이지에 실어야 하지만, 2011년 이후 광주시의회의 입법예고 횟수는 단 한 건으로 전국 17개 광역의회 가운데 맨 꼴찌였습니다. 반면 경기도의회와 서울시의회는 천2백여 건, 부산시의회와 대전시의회는 5백여 건을 각각 입법예고했습니다. 이에 대해 광주시의회는 지방의회의 입법예고는 의무사항이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2017-10-18
    • 광주시의회 7년 간 입법예고 단 1건..."여론 수렴 소홀"
      광주시의회가 지난 7년 동안 조례안을 입법예고한 횟수가 단 한 차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의당 광주시당에 따르면 지방의회는 심사대상 조례안의 취지와 내용을 공보나 인터넷 홈페이지에 실어야 하지만, 2011년 이후 광주시의회의 입법예고 횟수는 단 한 건으로 전국 17개 광역의회 가운데 맨 꼴찌였습니다. 반면 경기도의회와 서울시의회는 천2백여 건, 부산시의회와 대전시의회는 5백여 건을 각각 입법예고했습니다. 이에 대해 광주시의회는 지방의회의 입법예고는 의무사항이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2017-10-18
    • 광주시 공무원 9급-> 5급 승진 24년...전국 최단
      광주시 공무원의 사무관 승진 소요연수가 전국광역지자체 중 가장 짧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저부가 공개한 시*도별 공무원의 승진 소연수 현황에서 광주시 일반직 공무원 9급이 5급으로까지 승진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24년으로 전국 평균 27년보다 3년 가량 짧았습니다. 광주시 공무원의 승진이 다른 지자체에 비해 빠른 것은 하계 U대회를 치르며 조직이 확대되면서 승진 요인이 많았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2017-10-18
    • 홍영표 환경노동위원장 초정 노사민정 협의회
      홍영표 국회환경노동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광중형일자리 성공을 위한 노사민정 정책협의회가 개최됩니다. 광주시와 한국노총, 민주노총 소속 노조위원장 등 100여 명은 오늘(19) 시청에서 열리는 노사민정 정책간담회에 홍영표 국회환경노동위원장을 초청해 광주형일자리 추진 상황을 설명한 뒤 국회 지원 사항을 건의할 예정입니다. 광주시는 홍영표 위원장을 광주형 일자리 홍보대사로 위촉할 계획입니다.
      2017-10-18
    • 유남석 광주고법원장, 헌법재판관에 지명
      문재인 대통령이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유남석 광주고등법원장을 지명했습니다. 유남석 헌법재판관 후보자는 대법원 재판연구관으로 발탁되는 등 실력파 법관이자 이론과 경험이 풍부해 헌법 수호와 기본권 보장이라는 헌법재판관 임무를 가장 잘 수행할 적임자라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목포 출신의 유남석 후보자는 지명 소식을 듣고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헌법재판관으로 임명되면, 기본권 보호와 헌법수호를 위해 맡겨진 소임을 정성을 다해 수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7-10-18
    • 전라도 정도 천년 D-1년... 전라도 새 천년 선언
      전라도 정도 천년을 1년 앞두고 전라도의 새로운 도약이 선언됐습니다. 광주시와 전남*북 3개 시도는 한전 KDN 빛가람홀에서 새로운 천년의 역사를 펼쳐나가기 위해 문화유산 복원과 랜드마크 조성, 문화관광 활성화를 통한 도약에 나설 것을 선언한 뒤 전라도 천년 기념일인 내년 10월 18일에는 대규모 기념식을 갖기로 했습니다. 전라도라는 명칭은 고려 현종 9년인 1018년, 전주 일원과 나주 일원을 합쳐 탄생됐습니다.
      2017-10-18
    • 전남도, '농어촌 학교 지원 특별법' 제정 요구
      열악한 농어촌 교육 환경을 위해 전남도가 농어촌학교 지원 관련 특별법 제정을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도는 지난 2007년 이후 전남지역 학교 182곳이 통폐합되고 학생 수도 29만 명에서 21만 명으로 27% 가량 줄어들 정도로 교육 환경이 열악해지고 있는 만큼 농어촌학교 지원 특별법 제정을 위해 적극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 현재 농어촌학교 지원특별법과 농어촌학교 육성 및 교육지원에 관한 특별법 등 관련 법안이 국회에서 발의돼 있지만 상임위 통과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2017-10-18
    • 전남도, '농어촌 학교 지원 특별법' 제정 요구
      열악한 농어촌 교육 환경을 위해 전남도가 농어촌학교 지원 관련 특별법 제정을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도는 지난 2007년 이후 전남지역 학교 182곳이 통폐합되고 학생 수도 29만 명에서 21만 명으로 27% 가량 줄어들 정도로 교육 환경이 열악해지고 있는 만큼 농어촌학교 지원 특별법 제정을 위해 적극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 현재 농어촌학교 지원특별법과 농어촌학교 육성 및 교육지원에 관한 특별법 등 관련 법안이 국회에서 발의돼 있지만 상임위 통과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2017-10-18
    • 국민의당-바른정당 통합 시, 지지율 '19.7%'
      국민의당이 바른정당과 합당할 경우, 정당 지지율이 큰 폭으로 상승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국민의당 싱크탱크인 국민정책연구원이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조사한 결과,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이 합당할 경우, 정당 지지율은 19.7%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국민의당 6.4%, 바른정당 6.8%로 조사된 개별 정당 지지율을 합친 것보다 6.5%p 상승한 것으로, 46.3%의 더불어민주당에 이어 2위로 올라서는 조사 결괍니다. . 반면, 국민의당이 민주당과 합당할 경우엔 두 정당 지지율의 합보다 1.1%p 하락하는
      2017-10-18
    • 국민의당-바른정당 통합 시, 지지율 '19.7%'
      국민의당이 바른정당과 합당할 경우, 정당 지지율이 큰 폭으로 상승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국민의당 싱크탱크인 국민정책연구원이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조사한 결과,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이 합당할 경우, 정당 지지율은 19.7%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국민의당 6.4%, 바른정당 6.8%로 조사된 개별 정당 지지율을 합친 것보다 6.5%p 상승한 것으로, 46.3%의 더불어민주당에 이어 2위로 올라서는 조사 결괍니다. . 반면, 국민의당이 민주당과 합당할 경우엔 두 정당 지지율의 합보다 1.1%p 하락하는
      2017-10-18
    • 국민의당-바른정당 통합 시, 지지율 '19.7%'
      국민의당이 바른정당과 합당할 경우, 정당 지지율이 큰 폭으로 상승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국민의당 싱크탱크인 국민정책연구원이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조사한 결과,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이 합당할 경우, 정당 지지율은 19.7%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국민의당 6.4%, 바른정당 6.8%로 조사된 개별 정당 지지율을 합친 것보다 6.5%p 상승한 것으로, 46.3%의 더불어민주당에 이어 2위로 올라서는 조사 결괍니다. . 반면, 국민의당이 민주당과 합당할 경우엔 두 정당 지지율의 합보다 1.1%p 하락하는
      2017-10-18
    • 혐오문화대응네트워크 차별금지법 제정 주장
      혐오문화대응네트워크는 차별금지법을 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혐오문화대응네트워크는 오늘 광주 우체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07년 입법예고됐으나 무산된 차별금지법 제정을 위한 운동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차별금지법이란 종교, 성적 지향 등 모든 종류의 이유로 사회, 문화 등 모든 영역에서 이뤄지는 차별을 금지하는 법입니다.
      2017-10-18
    • 광주*전남 지역 국립대 교수 비리 62건 적발
      최근 3년간 적발된 광주 전남 지역 국립대 교수들의 비리 건수가 62건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교육부가 분석한 최근 3년간 국립대 교수 법률 위반 적발 현황에 따르면 전남대와 순천대, 목포대, 목포해양대 등 4개 대학에서 모두 62건의 범법행위가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학별로는 전남대가 36건, 순천대가 12건 등을 기록했고 범법 죄목으로는 음주운전이 12건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2017-10-18
    • 필로폰 투약 혐의 불법체류 외국인 등 잇따라 붙잡혀
      필로폰을 투약한 불법체류 외국인 근로자들과 운전자 등이 경찰에 잇따라 붙잡혔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지난해 6월부터 올해 8월까지 필로폰 0.5g을 투약한 혐의로 태국 국적의 불법체류 외국인 근로자 12명을 구속했습니다. 앞서 지난 13일에는 순천-완주 고속도로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상태로 운전을 한 48살 박 모씨와 함께 투약한 61살 김 모씨가 고속도로순찰대 5지구대와 순천경찰서 마약수사팀에 의해 구속됐습니다.
      2017-10-18
    • 보성군 관급계약 뇌물비리..군수 등 4명 구속기소
      관급공사를 제공하는 조건으로 거액의 금품을 받은 보성군수와 군 직원, 관급계약 브로커 등 4명이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관급공사 수주 업체들로부터 3억 5천만 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의 이용부 보성군수와 관급계약 브로커 2명, 뇌물 중 일부를 이 군수의 변호사 비용으로 사용한 이 군수의 측근을 구속해 재판에 넘겼습니다. 또 브로커로부터 받은 뇌물을 보관하거나 이 군수에게 전달한 혐의로 보성군 직원 2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2017-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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