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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미취학 아동 84명 소재 '불분명'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소재를 알 수 없은 미취학 아동이 84명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와 전남교육청은 지난달 초등학교 예비소집에서 각각 43명과 41명이 참석하지 않고 가족과도 연락이 되지 않아, 지자체와 함께 소재 파악에 나섰습니다. 교육청은 입학식 이후에도 해당 학생들이 등교하지 않을 경우, 경찰에 수사를 의뢰할 방침입니다.
      2017-02-02
    • 여수시, 관광객 1,400만명 유치 목표
      제주 못지 않은 해양관광도시로 거듭난 여수시가 올해 관광객 목표를 지난해보다 100만명이 많은 1,400만명으로 설정했습니다. 여수시는 이를 위해 관광과 회의가 결합한 마이스산업 활성화와 단체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서고 여수밤바다를 주제로 한 낭만버스킹 등의 문화콘텐츠를 한층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시내 주요 지점에 여행자센터를 확대 운영하고 게스트하우스와 카페촌, 맛집 등을 연계한 여행자 거리도 조성할 계획입니다.
      2017-02-02
    • 영*호남 8곳 시도지사 9일 여수에서 지역균형발전 논의
      영호남 8개 광역단체장들이 지역 균형발전 방안을 논의합니다.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등 영호남 8개 광역단체장들은 오는 9일 여수에서 시도지사 협력회의를 열고 공동정책 논의 과제 8건과 지역 균형발전 건의 과제를 심의, 의결하고 공동성명서를 채택합니다. 또 최근 화재 피해가 난 여수 수산시장을 방문해 피해 상인들을 격려하고 수산물을 구매할 예정입니다.
      2017-02-02
    • 정의당 "광주시,신세계 복합쇼핑몰 인허가 중단"
      정의당이 광주신세계가 계획하고 있는 복합쇼핑몰 건립 중단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정의당 광주시당은 광주신세계가 추진중인 복합쇼핑몰은 경제민주화와 영세자영업자 보호에 역주행하는 것이라며 지역 경제 수호차원에서 광주시가 인*허가 진행을 중단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광주신세계는 특급호텔 2만 9천㎡와 백화점을 포함한 복합시설 11만 6천㎡의 복합쇼핑몰을 주진하고 있습니다.
      2017-02-02
    • 검찰, 선거법 위반 권은희 의원 불구속 기소
      검찰이 국민의당 권은희 의원을 법원 결정에 따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광주지검 공안부는 지난 총선 과정에서 선거 공보물에 허위사실을 기재한 혐의로 수사를 받다 무혐의 처분을 받은 권은희 의원에 대해 법원이 재정신청을 받아들임에 따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재정신청은 검찰의 불기소 처분에 대해 고소인 또는 고발인이 타당성을 법원에 묻는 제도로, 법원이 재정신청을 받아들이면 검찰은 해당 사건을 기소해야 합니다.
      2017-02-02
    • 전남 관광지 170곳에 무료 이용 'Wi-Fi'망 구축
      전남의 주요 관광지에서 무선 데이터 전송시스템인 와이파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전라남도는 KT와 함께 관광지 22개 시군의 관광지 111곳과 야영*캠핑장 18곳, 도시공원 41곳 등 170곳에 공공 와이파이를 구축하는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도는 올해 50여 곳에 와이파이망을 구축하고 오는 2019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입니다.
      2017-02-02
    • 광주*전남 사랑의 온도탑 100도 돌파
      광주*전남 사랑의 온도탑이 모두 100도를 돌파하면서 성공적으로 모금을 마쳤습니다.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목표액인 42억5천만 원을 초과한 50억7천9백만 원이 모금돼 사랑의 온도탑이 119.5도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도 모금 목표액 81억 7천만 원을 초과한 94억 5749만 원을 모금해 사랑의 온도탑이 115.8도를 기록했습니다. 광주 사랑의 온도탑은 6년 연속 100도를 돌파했습니다.
      2017-02-02
    •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 4차 공모 진행
      1년이 넘도록 공석인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전당장 선임을 위한 4차 공모가 진행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달 16일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 공모 지원서를 접수하고, 다음 달 면접을 통해 4월 최종 선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문체부는 지난해 11월 3차 공모를 진행해 3명의 최종 후보자를 인사혁신처로부터 전달받았지만, '적임자가 없다'는 이유로 4차 공모 방침을 결정한 바 있습니다.
      2017-02-02
    • 순천의료원 장례식장 횡령 의혹 책임자 직위해제
      순천의료원 장례식장 식자재 횡령 의혹과 관련해 전라남도가 담당 책임자를 직위해제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순천의료원 장례식장에서 지난해 구입한 돼지고기 만 4천여kg에 비해 실제 판매량은 만3천kg에 불과하다는 의혹에 대해 경찰이 내사에 들어가자 관리감독 책임을 물어 장례식장 식당 책임 조리사를 직위해제했습니다. 지난해에는 강진의료원에서 허위입원을 한 의사와 간호사 등 40여 명이 적발되자 전라남도가 산하 의료원에 대해 고강도 쇄신에 나섰지만 또다시 의료원 비리가 불거지면서 관리감독이 허술하다
      2017-02-02
    • 8시 뉴스
      1
      2017-02-02
    • 광주시청 공무원이 사무실 복도서 사망
      광주시청 소속 50대 공무원이 사무실 복도에서 쓰러져 숨졌습니다. 오늘 오전 8시쯤 광주시청 5층 복도에서 광주시감사위원회 소속 55살 주 모 씨가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1시간여 만에 숨졌습니다. 주 씨는 시 감사위원회에 근무하면서 잦은 야근과 휴일 근무 등으로 업무가 많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7-02-02
    • 무허가 실뱀장어 조업 어민 3명 검거
      허가를 받지 않고 실뱀장어를 잡은 어민 3명이 붙잡혔습니다. 목포해양경비안전서는 해남군 화원면 매월리 앞바다에서 허가 없이 어구를 이용해 실뱀장어를 잡은 혐의로 68살 김 모 씨 등 어민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 등은 무허가 조업 사실은 인정했지만 적발 전까지 실뱀장어를 잡지는 못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017-02-02
    • kbc12뉴스
      1
      2017-02-02
    • <2/2 모닝730 기상센터> 양미희
      *추위,오늘 오전까지 *건조주의보 (여수,순천) 화재예방에 유의! 밤 사이 찬공기가 내려오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오늘 아침에도 춥겠습니다. 이 추위는 오전까지만 견디시면되겠는데요 낮부터는 추위가 풀리면서 활동하기 한결 수월하겠습니다. 현재 여수와 순천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진상탠데요. 그 밖의 지역도 점차 건조해질 수 있으니 불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낮부터 추위 누그러져 광주 -5/6 여수 -3/7 광양 -4/9 오늘 광주의 아침기온 영
      2017-02-02
    • <2/2 모닝730 월드리포트> 바다사자/모성애
      박재현 안녕하세요. 월드리포트 박재현입니다. 자연다큐멘터리에서나 볼 수 있는 바다사자가 우리나라에 많았다는 사실, 여러분은 혹시 알고 계시나요? 옛 기록에 따르면 우리나라 독도가 바다사자의 천국으로 불리던 시절이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19세기 들면서 무분별한 포획으로 지금은 찾아보기 힘들어졌는데요. 세계적으로 멸종위기에 처한 바다사자의 개체수를 1989년부터 꾸준히 유지해온 곳이 있다고 합니다. --
      2017-02-02
    • 생활뉴스
      1
      2017-02-02
    • 모닝 730
      1
      2017-02-02
    • 42회 독감과 폐렴
      1
      2017-02-02
    • 자동세차기 차량 파손 갈등 잇따라
      【 앵커멘트 】 최근 주유소 자동세차기 사용을 둘러싸고 업주와 고객 간의 갈등이 잦아지고 있습니다. 갈등을 조정할 수 있는 규정이나 기관이 없다 보니 피해를 당할 경우 직접 소송을 제기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신민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지난 1월 주부 이 모 씨는 광주의 한 주유소에서 자동세차기를 이용했습니다. 세차기에 차량을 올린 뒤 갑자기 차가 선로를 벗어나 구입한 지 1년도 채 안된 차량이 손상을 입었습니다. 이 씨는 주유소 업주와 보험사에
      2017-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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