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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광주*전남 대선 공약 확정 발표
      민주당이 광주*전남 대선 공약을 확정 발표했습니다. 민주당은 5*18의 헌법적 가치 규범화와 에너지 신산업 메카 육성을 위한 ' '한전공대' 유치 등 기존 공약에 광주 ~ 대구 동서내륙철도 건설과 해경 제 2정비창 유치 공약 등을 추가했습니다. 하지만, 재원 조달 방안과 시행 시기 등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으며, SOC 공약도 부족해 낙후한 지역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2017-04-25
    • 도시철도2호선 갈등 심화...시의회, "예산 심의권 행사"
      광주 도시철도 2호선 차량형식을 둘러싸고 광주시와 시의회가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광주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도시철도 2호선 사업에 대해 조달청 발주 보다는 광주시가 직접 차량 형식을 결정해야 한다고 요구했지만 받아 들여지지 않고 있다며, 광주시가 의회의 문제제기를 외면한 채 조달의뢰를 한다면 예산심의권 등을 행사해 견제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최근 도시철도 2호선의 착공을 미룰 수 없다며 조만간 조달청 입찰 의뢰를 강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2017-04-25
    • 광주시, 광주 문화예술 보조금 부당사용 사실로'수사의뢰'
      KBC가 보도한 광주 문화예술 보조금 부당 사용에 대해 광주시가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광주시 감사위원회는 문화예술예산 집행실태에 대한 특정감사 결과 일부 단체가 교부받은 보조금을 다른 용도로 사용하는 등 부당하게 사용한 정황이 드러났다며 관련자 3명을 경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감사 결과 광주시립극단은 공연에 참여하지 않은 기술감독의 공연보상금을 돌려받아 운영비로 사용했고, '궁동예술극장 상설공연' 보조사업자는 2014년부터 3년 동안 참여극단으로부터 출연단체 보상금 일
      2017-04-25
    • 산은-더블스타, 금호타이어 매각협상..노조 상경투쟁
      금호타이어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중국 타이어 업체 더블스타와 매각 협상을 재개합니다. 산업은행 측은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금호타이어에 대한 우선매수권을 행사하지 않음에 따라 오늘(25일)부터 더블스타와 상표권 사용 문제 등 매각 세부 협상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 금호타이어 노조는 오는 28일 산업은행 앞에서 매각 중단을 요구하는 2차 상경 투쟁에 나섭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7-04-25
    • 검찰, 인사·공사 비리…김철주 무안군수 등 5명 구속기소
      승진 인사와 공사 발주를 둘러싸고 뇌물을 주고받은 단체장 등 5명이 구속 기소되고, 6명이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지난 2012년 승진 인사를 댓가로 뇌물을 받은 김철주 무안군수와 공사 편의를 봐준 업체에게 돈을 받은 김 군수의 친형 등 5명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또 공사 편의 등의 대가로 공무원 등을 통해 김 군수에게 돈을 준 공사 업자 등 6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지용 기자
      2017-04-25
    • 광주지역 문화단체, 문화관련 10대 핵심과제 제안
      광주지역 문화예술단체들이 대선 후보들에게 문화분야 핵심과제들을 제안했습니다. 광주민예총과 문화도시협의회, 대동문화재단 등 40여 개 지역 문화예술단체는 지역문화 활성화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정상화 등 향후 문화정책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또 자유로운 창작활동 보장과 문화예술지원기관의 공익 이사제 도입,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사업 기간 연장과 7대 문화권 사업 활성화를 위한 법적 기반 마련 등 10가지 핵심 과제를 수용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임소영 기자
      2017-04-25
    • 5*18기념재단 '전두환 회고록' 법적 대응
      5*18 단체와 유가족이 '전두환 회고록'에 대해 법적 대응에 나설 예정입니다. 5*18기념재단은 늦어도 다음달 17일까지 '전두환 회고록'에 대해 법원에 출판금지 가처분 신청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고 조비오 신부 가족도 '성직자가 아닌 거짓말쟁이'라고 회고록에 쓴 전두환 전 대통령을 오는 27일 광주지검에 사자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할 예정이라고 518재단이 전했습니다.
      2017-04-25
    • 지지선언 잇따라..세불리기 경쟁 치열
      대선을 2주 앞두고 문재인·안철수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이 잇따르는 등 호남에서 세불리기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광주 문화예술인 230여 명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후보가 다른 어느 후보 보다 문화예술을 이해하며 정신적으로 성숙한 도덕적 후보"라며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이에 맞서 광주·전남 대학교수 270여 명은 "국민을 통합하고 제도를 개혁해 보다 살기좋은 나라로 만들 수 있는 최적화된 지도자, 안철수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kbc 광주방송 신익환 기자
      2017-04-25
    • 광주지역 문화단체, 문화관련 10대 핵심과제 제안
      광주지역 문화예술단체들이 대선 후보들에게 문화분야 핵심과제들을 제안했습니다. 광주민예총과 문화도시협의회, 대동문화재단 등 40여 개 지역 문화예술단체는 지역문화 활성화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정상화 등 향후 문화정책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또 자유로운 창작활동 보장과 문화예술지원기관의 공익 이사제 도입,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사업 기간 연장과 7대 문화권 사업 활성화를 위한 법적 기반 마련 등 10가지 핵심 과제를 수용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2017-04-25
    • 지지선언 잇따라..세불리기 경쟁 치열
      대선을 2주 앞두고 문재인·안철수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이 잇따르는 등 호남에서 세불리기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광주 문화예술인 230여 명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후보가 다른 어느 후보 보다 문화예술을 이해하며 정신적으로 성숙한 도덕적 후보"라며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이에 맞서 광주·전남 대학교수 270여 명은 "국민을 통합하고 제도를 개혁해 보다 살기좋은 나라로 만들 수 있는 최적화된 지도자, 안철수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2017-04-25
    • 광주경찰, 교통반칙행위 근절 위한 캠페인 전개
      경찰이 교통 반칙행위 근절을 위해 대대적인 홍보활동에 나섰습니다. 광주경찰청은 오늘 송정역에서 음주운전과 난폭운전, 교차로 꼬리물기 등 교통 반칙행위 근절을 위해 대형 캐릭터 조형물을 내세우는 등 현장 홍보 활동을 펼쳤습니다. 올해 2월 현재 광주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는 천 84건으로 지난해보다 1.5% 늘었고, 사망자는 9명으로 81% 증가했습니다.
      2017-04-25
    • 곡성에 호남 최대 어린이 직업체험관 개관
      호남 최대 규모의 어린이 전문 직업체험관이 곡성에서 문을 열었습니다. 오늘 개관한 곡성드림하이센터는 지상 2층 천 8백제곱미터 규모로 25개 체험 공간에서 27개 직업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입니다. 곡성군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직업 체험을 통해 진로 결정 능력을 키우고, 건전한 직업관을 형성하게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지용 기자
      2017-04-25
    • 무역보험공사 상대 수억 편취 일당 구속
      무역보험공사를 상대로 수 억을 편취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지난 2014년 3월 해외수출 기업에 대해 한국무역보험공사가 대출금 보증을 해준다는 것을 악용해 수출계약서를 허위로 제출한 뒤 7억을 편취한 혐의로 49살 정 모씨 등 2명을 구속하고 공범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정 씨 등은 회사 사정이 어려워지자 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준호 기자
      2017-04-25
    • 섬마을 여교사 성폭행범 2명 대법원 상고…'범행 공모 부인'
      섬마을 여교사 성폭행 사건의 피고인 3명 중 2명이 항소심 판결에 불복해 대법원에 상고했습니다. 광주고법에서 성폭력 범죄 혐의가 인정돼 징역 10년과 8년을 각각 선고 받은 피고인 김 모씨와 이 모씨는 최근 변호인을 통해 대법원에 상고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들은 사전에 공모하지 않았다며 고법 판결은 중대한 사실을 오인한 오심이라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지용 기자
      2017-04-25
    • 광주경찰, 교통반칙행위 근절 위한 캠페인 전개
      경찰이 교통 반칙행위 근절을 위한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펼쳤습니다. 광주경찰청은 오늘 송정역에서 음주운전과 난폭운전, 교차로 꼬리물기 등 교통 반칙행위 근절을 위해 대형 캐릭터 조형물을 제작해 현장 홍보에 나섰습니다. 올해 2월 현재 광주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는 천 84건으로 지난해보다 1.5% 늘었고, 사망자는 9명으로 81% 증가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지용 기자
      2017-04-25
    • 곡성에 호남 최대 어린이 직업체험관 개관
      호남 최대 규모의 어린이 전문 직업체험관이 곡성에서 문을 열었습니다. 오늘 개관한 곡성드림하이센터는 지상 2층 천 8백제곱미터 규모로 25개 체험 공간에서 27개 직업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 곡성군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직업 체험을 통해 진로 결정 능력을 키우고, 건전한 직업관을 형성하는데 도움이 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017-04-25
    • 광주·전남 혁신도시 이전기관 합동채용 설명회 열려
      광주·전남 혁신도시 공공기관 합동채용 설명회가 조선대 해오름관에서 열렸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 국토교통부는 오늘 지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2017년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합동채용설명회'를 갖고 채용요강 설명과 일대일 상담, 모의면접 등을 진행했습니다. 행사에는 한국전력 등 이전기관 13곳과 광주·전남 지역대학 27곳이 참가해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7-04-25
    • 광주·전남, 혼인 줄고 초혼 연령 높아져
      광주·전남 지역에서는 혼인 건수는 줄고, 평균 초혼 연령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의 2016년 광주·전남 혼인·이혼 통계를 보면 지난해 광주의 혼인 건수는 전년 대비 6.0% 줄어든 7천 468건, 전남은 7.8% 감소한 8천 554건이었습니다 . 평균 초혼 연령은 광주의 경우 남자 32.9세, 여성은 30.1, 전남은 남자 32.9세, 29.5세로 각각 조금씩 높아졌습니다 . 이혼 건수는 광주와 전남 모두 줄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7-04-25
    • 선체조사위,'급변침' 규명 위한 기록장치 확보 나서
      세월호 침몰 원인으로 지목된 '급변침' 이유를 밝혀내기 위한 조타실 기록장치가 조만간 확보됩니다.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는 누워있는 선체 5층 앞쪽에 있는 조타실에서 침로기록장치를 확보하기로하고 현재 진입을 위한 철구조물 설치 작업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내일 오전쯤 진입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침로기록장치는 선박의 진행 방향과 방위 등을 잉크로 종이에 기록하는 장치로 당시 조타수가 어떤 식으로 조타기를 작동했는지 확인할 수 있지만 이미 잉크가 산화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2017-04-25
    • 상가*차량 상습 털이 10대 구속
      상가와 차량을 상습적으로 털어온 10대가 구속됐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지난 16일 밤 광주시 방림동 52살 박 모 씨의 식당에 침입해 백만 원 상당의 명품 가방을 훔치는 등 한 달 동안 모두 21회에 걸쳐 9백2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18살 진 모 군을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진 씨는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준호 기자
      2017-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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