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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회
      1
      2017-04-27
    • 모닝 730
      1
      2017-04-27
    • 전남대 여수캠퍼스 100주년 행사 다채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가 개교 100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엽니다. 전남대는 다음달 1일 오전 11시 여수캠퍼스에서 개교 100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김충석 전 여수시장을 비롯한 10명에게 자랑스러운 동문패 전달과 100주년 역사기록물 전시회, 수산해양포럼, 한마음체육대회 등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2017-04-26
    • 예울마루, 군인 초청 여성영화 '귀향' 상영
      전남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GS칼텍스 예울마루가 군 장병들을 초청해 여성영화 '귀향'을 상영했습니다. GS칼텍스 예울마루는 여수 이순신광장에 평화의 소녀상 설치한 시점에 맞춰 31사단 여수대대 장병 200명을 초청해 위안부 할머니들의 아픈 경험을 섬세한 시선으로 스크린에 옮긴 작품 '귀향'을 상영했습니다.
      2017-04-26
    • 광양시, 전국 첫 어린이보육재단 6월 출범
      광양시의 전국 첫 어린이보육재단이 오는 6월 출범합니다. 광양시 어린이보육재단은 다양한 보육 수요에 대처하기 위해 관련 조사와 연구를 수행하고, 유관기관과 보육 지원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2017-04-26
    • <4/27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
      1.(양강구도 '흔들')...굳히기 vs 역전 총공세) 대선이 종반전을 향해 가는 가운데, 양강구도가 흔들리면서 1강 1중 3약 구도로 재편되는 분위깁니다. 민주당은 판세 굳히기에, 국민의당은 역전을 위해 호남 총공세에 나서고 있습니다. 2.(보이스피싱 기승)...검찰 직원 사칭 '주의') 서민을 상대로 한 보이스피싱 사기가 최근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검찰 직원을 사칭한 사례가 잇따르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3. (기아, 이틀 연속 삼성에 대승...1위) 기아 타이거즈가 화끈한 공격력을
      2017-04-26
    • 연이은 보이스피싱..끊이지 않는 피해
      【 앵커멘트 】 보이스 피싱이 최근 다시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모두 검찰 직원을 사칭했는데, 피해자들은 속수무책으로 당했습니다.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27살 장 모 씨는 지난 11일 검찰청 직원으로부터 통장이 범행에 사용됐으니 현금을 빼오라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장씨는 검찰 신분증을 보여준 한 남성에게 쇼핑백에 담아간 7천 5백만원을 건넸습니다. ▶ 싱크 : 경찰 관계자 - "검찰청 직원이라고 하니까 겁이 나서 갖다준거죠. 중
      2017-04-26
    • 처참한 조타실 내부 공개.. 10시 17분에 멈춘 벽시계
      【 앵커멘트 】 세월호 침몰 원인을 밝혀 줄 핵심 장소인 조타실의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녹슬고 부서지고 말 그대로 처참했습니다.. 벽시계는 3년 전 침몰 시간에 멈춰 있었습니다. 이계혁 기잡니다. 【 기자 】 마치 포화를 맞은 듯 곳곳이 녹슬고 부서져 있습니다. 검은 진흙 등이 들러붙은 조타기가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무전기와 통신장비가 그대로 놓여있고 벽에는 운항 메뉴얼로 보이는 책들도 꽂혀 있습니다. 벽면에 멈춰선 채 걸려있는 시계. 시각은 10시 17분
      2017-04-26
    • 금은방서 2억원대 귀금속 턴 10대 일당 구속
      금은방에서 2억 원대 귀금속을 훔친 10대 일당이 구속됐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24일 4시 20분쯤 광주시 월곡동의 한 금은방에서 2억 천만 원 상당의 금목걸이와 팔찌를 훔쳐 달아난 혐의로, 18살 정 모 군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의 도주를 도운 21살 서 모 씨 등 2명에 대해서는 불구속 입건하고 여죄를 캐고 있습니다.
      2017-04-26
    • "교사 채용해줄게" 사기행각 前 이사장 구속
      자녀를 교사로 채용시켜주겠다며 거액을 받은 혐의로 전남의 한 고등학교 전 이사장이 구속됐습니다. 순천경찰서는 2008년부터 올해 2월까지 지인 2명으로부터 교사 채용 대가로 9천 2백만 원을 받은 혐의로 고등학교 전 이사장 59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해당 고교에서 2015년까지 이사장으로 재직했지만, 교사나 직원 채용 권한은 갖고 있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7-04-26
    • 국민의당, 화력 집중..민주당, 굳히기 노려
      【 앵커멘트 】 이런 가운데, 안철수 후보의 최근 지지율 하락세를 반전시키기 위해, 김한길 전 대표 등 국민의당 중량급 인사들이 호남을 찾아 총공세에 나섰습니다. 민주당도 집중 유세와 함께, 이번 주말 문재인 후보가 직접 내려와 판세 굳히기에 나설 계획입니다.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지난해 4.13 총선 이후 정치적으로 칩거해왔던 김한길 전 의원이 '백의종군'을 선언한 뒤, 안철수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첫 출격지로 호남을 택했습니다. 김 전 의원은 부인인 최명길 씨, 주승
      2017-04-26
    • (8시) 문재인 * 안철수 지지 선언 오늘도 잇따라
      문재인, 안철수 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이 오늘도 이어졌습니다. 한국노총 산하 38개 노동조합 대표자는 약자와 서민을 위해 살아온 삶과 위기의 대한민국을 이끌 경험을 갖췄다며 문재인 후보 지지를 선언했고, 광주 장애인시설과 단체도 장애인복지를 가장 잘 실현시킬 공약을 내놨다며 문 후보 지지를 표명했습니다 광주*전남 등 의사 143명은 국가 보건의료 시스템 개편과 의료민영화 반대 등 안철수 후보의 의료정책이 가장 합리적이라며, 안 후보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2017-04-26
    • 비리 혐의 조영표 광주시의원 집행유예 선고
      비리 혐의로 기소된 조영표 광주시의원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0단독은 지난 2009년부터 2012년까지 사립학교 교사 채용을 미끼로 피해자들로 부터 6억2천만 원을 받고 관급공사 참여업체로부터 7천3백만 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조영표 의원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추징금 7천3백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형이 확정되면 조 의원은 의원직을 잃게 됩니다
      2017-04-26
    • 다음달 20일 무등산 정상 개방
      무등산 정상이 다음달 20일 개방됩니다. 광주시는 다음달 20일 시민의 날을 기념해, 서석대에서 군부대 후문, 부대 내 지왕봉과 인왕봉을 거쳐 부대 정문으로 나오는 0.9킬로미터 구간을,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무등산 정상은 1966년 군부대가 주둔한 이후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되고 있는데, 지난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모두 18차례 개방돼 37만여 명이 다녀갔습니다
      2017-04-26
    • 0426(수)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양강구도 '흔들')..굳히기 vs 역전 총공세) 대선이 종반전을 향해 가는 가운데, 양강구도가 흔들리면서 1강 1중 3약 구도로 재편되는 분위깁니다. 민주당은 판세 굳히기에, 국민의당은 역전을 위해 호남 총공세에 나서고 있습니다. 2.(도시철도 2호선 '속도')..시의회 '견제') 광주시가 늦어지고 있는 도시철도 2호선을 내년 상반기에 착공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시의회가 견제를 예고하고 있어 진통이 예상됩니다. 3.(광양제철, 쇳물 30년) "재도약 꿈꾼다") 광양제철소가 첫 쇳물을 뽑은
      2017-04-26
    • 광주 도시철도 2호선 '강행'...내년 상반기 착공
      【 앵커멘트 】 늦어지고 있는 광주 도시철도 2호선 건설사업을 광주시가 강행하기로 했습니다. 내년 상반기 착공을 위해 속도를 내겠다는 건데, 시의회가 견제를 예고하면서 진통이 예상됩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광주 도시철도 2호선 건설 공사가 내년 상반기에 시작됩니다. 광주시는 오늘(27)까지 조달청에 차량 선정을 의뢰하고, 실시설계 용역을 위한 사전공고를 마무리하기로 했습니다. 올 연말쯤 1단계 구간에 대한 설계가 끝나고 이르면 내년 3월 우선 착공구간부터
      2017-04-26
    • 광주 도시철도 2호선 '강행'...내년 상반기 착공
      【 앵커멘트 】 늦어지고 있는 광주 도시철도 2호선 건설사업을 광주시가 강행하기로 했습니다. 내년 상반기 착공을 위해 속도를 내겠다는 건데, 시의회가 견제를 예고하면서 진통이 예상됩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광주 도시철도 2호선 건설 공사가 내년 상반기에 시작됩니다. 광주시는 내일(27)까지 조달청에 차량 선정을 의뢰하고, 실시설계 용역을 위한 사전공고를 마무리하기로 했습니다. 올 연말쯤 1단계 구간에 대한 설계가 끝나고 이르면 내년 3월 우선 착공구간부터
      2017-04-26
    • 광주교육청, 미세먼지 특보 발령시 수업 단축
      광주시교육청이 미세먼지 특보 발령시 수업 단축 등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광주교육청은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되면 필요시 등·하교 시간 조정과 수업 단축을 진행하고, 경보가 발령되면 휴업 권고와 비상대책반 운영을 검토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2017-04-26
    • 캠프 중간평가 文"승기 잡았다" vs 安"역전 가능성 충분"
      【 앵커멘트 】 대선이 종반전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양강구도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문재인*안철수 후보는 서로 자신의 승리를 자신하고 있습니다. 문 후보 쪽은 승기를 잡았다고 주장하고 있고, 안 후보 쪽은 밑바닥 여론이 좋아 충분히 역전이 가능하다는 입장입니다.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민주당은 각종 여론조사에서 1강 1중 3약 구도를 보이자 문재인 후보가 승기를 잡았다는 판단입니다. ▶ 인터뷰 : 이형석 / 더불어민주당 광주공동선대위원
      2017-04-26
    • 광양제철 30년..재도약 꿈꾼다
      【 앵커멘트 】 광양제철소가 첫 쇳물을 뽑은 지 30년이 됐습니다. '기가스틸'로 불리는 초고강도 강판을 독자 기술로 개발해 양산체제를 구축하는 등, 불황을 뛰어넘어 새로운 30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얇은 강판이 열처리 시설로 쉴새 없이 들어갑니다. 기존 강판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광양제철소가 독자 기술로 개발한 '기가스틸' 입니다. 1기가 파스칼 이상의 인장강도를 견뎌 이름 붙여진 기가스틸은 손바닥만한 크기로 1톤 차, 천 5백대를 떠받칠
      2017-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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