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꽃보다 할배 유세단' 광주서 유세 시작
평균 나이 68.5세의 민주당 '꽃보다 할배 유세단'이 광주에서 선거운동을 펼쳤습니다. 이철, 유홍준, 유시춘, 원혜영 등 정치*문화계 원로 4인방으로 구성된 민주당의 '꽃보다 할배 유세단'은 오늘 광주를 시작으로 전국 유세에 들어갔습니다. '꽃보다 할배 유세단'은 이명박*박근혜 정권 9년 동안 국민의 삶이 나락으로 떨어지고 국가의 근간이 무너졌다며, 위기의 대한민국을 살리기 위해 문재인 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2017-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