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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회, '5.18 헬기 총격' 진상규명 촉구
      국회가 5.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의 헬기 총격 의혹에 대한 진상규명에 나섰습니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국민의당 김동철 의원은 오늘 의원 29명의 서명을 받아 '5.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의 헬기 총격 의혹 진상규명 촉구 결의안'을 제출했습니다. 결의안에는 정부가 진상조사위원회를 즉각 구성해 철저한 진상 규명에 나설 것과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하는 등의 내용이 담겼습니다. kbc 광주방송 신익환 기자
      2017-02-08
    • 돼지 축사 방치에 양계장까지..전직 국회의원 도덕성 논란
      【 앵커멘트 】 영광의 한 마을에 폐사된 돼지 축사가 10년 넘게 방치되면서 주민들이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그런데 땅 주인이었던 전직 국회의원이 폐축사를 그대로 방치해 둔 채 바로 옆에 또다시 대규모 양계장을 지으려고 해 비난이 일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마치 폭탄을 맞은 듯 지붕이 완전히 무너져 내렸습니다. 축사를 덮고 있는 석면 지붕은 모두 까맣게 색이 바랬습니다. ▶ 스탠딩 : 김재현 - "폐수처리장으로 쓰였던 시설입니다. 보시는
      2017-02-08
    • 운전중 시비 폭행 혐의 30대 남성 붙잡혀
      운전중 시비가 붙어 상대 운전자를 폭행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영광경찰서는 지난 6일 새벽 영광군 홍농읍의 한 도로에서 자신의 차를 뒤따라 오던 50대 운전자를 폭행한 혐의로 37살 전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전 씨는 무면허 상태로 운전을 하던 중 뒤따르던 차가 상향등을 켜자 이에 화가 나 폭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kbc 광주방송 김재현 기자
      2017-02-08
    • '구제역 확산에 사료값 폭등' 농가 이중고
      【 앵커멘트 】 AI가 주춤한 사이 구제역이 확산 조짐을 보이면서 전남지역 농가에 위기감이 큽니다. 여기에다 잦은 비에 볏집과 사료작물 등의 품귀현상으로 사료값까지 폭등하면서 농가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소를 키우는 노대복씨는 외부와 접촉을 피한 채 축사를 상시 소독하고 이상징후는 없는지 가축 상태를 꼼꼼히 살피며 가슴을 졸입니다. ▶ 인터뷰 : 노대복 / 한우 농가 - "저희들도 소를 한 마리 한 마리 체크해야 하고 일절
      2017-02-08
    • 조선대병원 외래진료센터 개소..음압병상 설치
      조선대병원이 환자 편의를 위해 진료실과 응급중환자실 등을 확대했습니다. 새로 문을 연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의 외래진료센터는 당뇨센터를 비롯해 내과,소아청소년과, 이비인후과 등 9개 외래진료공간과 응급중환자실을 갖췄습니다. 특히 메르스 등 감염병 환자를 위한 국가지정 격리 음압병상 5개 등 입원병상 100개가 추가 설치돼 조선대병원의 병상은 모두 850개로 늘었습니다.
      2017-02-08
    • '동료의원 폭행 혐의' 순천시의장 기소의견 송치
      예결위원 선임 문제로 갈등을 빚다 동료 의원을 폭행한 혐의로 피소된 순천시의회 임종기 의장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임 의장이 지난해 11월 25일 의장실 안에서 박 모 의원의 멱살을 잡는 등 폭행한 혐의가 인정된다며 사건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경찰은 또 다른 여성 의원이 임 의장을 상대로 고소한 강제추행과 폭행, 모욕 등의 혐의에 대해선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2017-02-08
    • 최성 "대선 주자들 당리당략 떠나 탄핵 결정에 집중해야"
      최성 고양시장이 대선 주자들은 당리당략을 떠나 탄핵 결정에 집중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최성 시장은 탄핵 결정이 유보되거나 기각될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당리당략과 대권욕에 따른 개헌 논쟁이나 제3지대 정계개편론을 중단하고, 헌재의 탄핵 인용 관철에 집중할 것을 대선 후보들에게 촉구했습니다.
      2017-02-08
    • "신세계 복합쇼핑몰 건립, 중단하라"
      광주신세계가 추진중인 복합쇼핑몰 건립 중단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중소상인살리기광주네트워크와 신세계광주복합쇼핑몰저지시민대책위는 신세계 복합쇼핑몰은 축구장 30개 규모의 초대형 쇼핑타운으로, 지역상권 전체를 빨아들이는 블랙홀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광주시와 신세계가 명분으로 내세운 2019 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호텔 완공 전에 끝나는 만큼 명분 없는 양해각서를 백지화하고 입점 추진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2017-02-08
    • 광주 송정역 복합환승센테 개발방식 변경
      광주 송정역 복합환승센터의 사업 추진 방식이 변경됩니다. 광주시는 광주송정역 복합환승센터 개발사업을 민간업체가 건설한 뒤 20년 후 기부채납하는 방식으로는 사업성이 부족하다고 보고 개발업체가 소유와 운영권을 갖는 방식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개발업체가 돈이 되는 상업이나 업무시설 등에만 투자할 경우 특혜 논란이 예상됩니다.
      2017-02-08
    • AI*구제역 여파 정월대보름 행사*취소 연기 잇따라
      AI에 이어 구제역까지 확산됨에 따라 이번 주말 정월대보름 행사가 취소되거나 연기됐습니다. 광주시립민속박물관은 AI 확산에 이어 구제역이 전북 정읍에서도 확진되면서 오는 10일과 11일 계획했던 빛고을 정월대보름 한마당 행사를 취소했습니다. 이에 앞서 오는 10일 열릴 예정이던 광주 남구 고싸움놀이도 잠정 연기됐습니다.
      2017-02-08
    • 박철환 해남군수 항소심에서도 징역 1년 6개월
      직권남용 혐의로 기소된 박철환 해남군수에 대해 항소심 재판부가 1심과 같이 직위상실형에 해당하는 징역형을 선고했습니다. 광주지법 형사항소2부는 지난 2013년부터 2년동안 공무원 20명의 근무성적평정 순위를 조작해 부당한 인사를 하고, 특채로 채용한 공무원으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박철환 해남군수에 대해 1심과 같이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지난해 6월부터 직무가 정지된 박군수는 대법원에서 확정 판결이 나면 군수 직위를 상실하게 됩니다.
      2017-02-08
    • 조선대 개방이사 선임, 이사회-구성원 '갈등'
      조선대가 이사회와 대학 구성원간 갈등으로 차기 이사회 구성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조선대 교수와 직원, 총동창회로 구성된 대학자치운영협의회는 이사회가 개방이사 추천을 두고 나눠먹기식 추천과 구 경영진에 편중된 추천위원을 추천해 학교의 정체성을 부정하고 있다며, 추천위원회 위원 추천권을 구성원에게 일임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사회는 조선대 법인 정관을 위배하는 만큼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혀, 오는 25일 임기 만료를 앞두고 갈등이 깊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2017-02-08
    • 전남도, 소*돼지 구제역 백신 감독 하에 일제 접종
      전라남도가 구제역을 차단하기 위해 공무원 감독 하에 소와 돼지에 대한 백신 접종에 나섭습니다 . 전남도는 현재 사육 중인 소 48만 6천 마리와 돼지 112만 9천 마리 가운데 아직 백신 접종 시기가 되지 않은 소, 돼지 백여만 마리를 대상으로 전담 공무원 4천여 명의 입회 하에 일제 접종에 돌입했습니다. 공무원 감독 하에 백신 접종를 실시하는 건 허위 접종 신고와 부실 접종을 차단하기 위해섭니다.
      2017-02-08
    • 국회, '5.18 헬기 총격' 진상규명 촉구
      국회가 5.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의 헬기 총격 의혹에 대한 진상규명에 나섰습니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국민의당 김동철 의원은 오늘 의원 29명의 서명을 받아 '5.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의 헬기 총격 의혹 진상규명 촉구 결의안'을 제출했습니다. 결의안에는 정부가 진상조사위원회를 즉각 구성해 철저한 진상 규명에 나설 것과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하는 등의 내용이 담겼습니다.
      2017-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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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08
    • 8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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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08
    • 저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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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08
    • 무안서 고교생 몰던 트럭 주택 돌진..운전자 숨져
      1톤 트럭이 주택창고로 돌진해 고등학생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어젯밤 10시 반쯤 무안군 무안읍의 한 편도 2차선 도로에서 고등학생 17살 정 모 군이 몰던 1톤 화물차량이 인근 주택 창고로 돌진해 정 군이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주택에는 70대 할머니와 50대 아들이 자고 있었지만 사고가 난 창고와 거리가 떨어져 있어 추가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7-02-08
    • 테마스페셜
      1
      2017-02-08
    • kbc12뉴스
      1
      2017-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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