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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룸]광주 청소년 20%, 자살 충동 '위험군'
      【 앵커멘트 】광주 지역 청소년 5명 가운데 1명꼴로 스마트폰 중독이나 자살 충동 등에 취약한 위험군에 속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하지만 절반 이상은 상담센터 등 유관기관의 존재조차 몰라 사각지대에 머물러 있습니다. 정의진 기자가 뉴스룸에서 전해드립니다. 【 기자 】광주 지역 청소년들에게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을 하지 않으면 초조해지냐고 물었더니, 일반 학생은 8.5%가, 학교밖청소년 등 위기청소년은 2배가 넘는 17.3%가 '그렇다'고 답했습니다// 최근 한 달 간 술을 마시거나 담배를 피운
      2017-02-14
    • 박근혜퇴진운동본부 "특검 연장" 촉구
      박근혜 퇴진 운동본부가 특검 연장과 헌재의 조속한 탄핵 인용을 촉구했습니다. 광주지역 6개 정당과 89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박근혜 퇴진 광주시민운동본부는 오늘 광주 5.18민주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특검 연장과 함께 헌법 재판소에 3월 13일 이전탄핵 인용 판결을 촉구했습니다. 퇴진본부는 또 헌재의 탄핵심판 결과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로 합의한 여*야 4당에 대해, 촛불 민심의 엄중함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2017-02-14
    • 8시 뉴스
      ..
      2017-02-14
    • 저녁뉴스
      1
      2017-02-14
    • <2/14 모닝730 기상센터> 양미희
      *한낮 포근,일교차 유의 *건조주의보 -여수(전남동부남해안) 오늘도 겨울 햇살 느끼기 좋겠습니다.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부터는 기온이 오르면서 포근한 겨울날씨를 보이겠는데요 다만 불씨관리는 해주셔야겠습니다. 현재 여수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고요 그 밖의 동부남해안지역도 대기가 매우 건조한만큼 오늘은 꺼진 불도 다시 한 번 살피셔야겠습니다. *당분간 큰 추위 없어 광주 -2/8 목포 0/7 여수 1/9 오늘 아침기온은 광주
      2017-02-14
    • '양원제' 도입 요구 목소리 커
      【 앵커멘트 】 최순실 사태와 조기대선 정국에서 헌법 개정에 대한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지방 분권형 개헌과 의회를 상원과 하원으로 나누는 '양원제'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의회를 상원과 하원으로 나누는 양원제를 도입한 대표적인 나라는 미국입니다. 미국도 우리처럼 대통령제 국가지만, 양원제로 의회 권력을 분점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최영태 / 전남대학교 교수 - "하원의 경우는 인구 비례인데, 상원은 지역
      2017-02-14
    • <2/14 모닝730 월드리포트> 레고햄버거/아기탄생
      박재현 안녕하세요. 월드리포트 박재현입니다. 요즘엔 뭐든 튀어야 살아남는다고 하죠? 이젠 음식도 기발한 아이디어로 승부해야 하는 시대가 온 것 같은데요. 필리핀에는 이런 흐름에 맞춘 재밌는 가게가 있다고 합니다. 그 현장으로 함께 가보시죠~ ----------------------------------------------- ☞CG상단 - 알록달록 레고 햄버거 박재현 알록달록한 색깔에 각종 레고 장난감으로 꾸며져 있는
      2017-02-14
    • <2/14 모닝730 카드뉴스> AI, 악기바리
      한수정 좁은 엘리베이터에 많은 사람들과 함께 타는 기분, 어떠셨나요? 숨쉬기도 민망한 거리에서 답답함을 느끼진 않으셨나요? 우리가 느꼈던 그 30초도 안 되는 답답함이 밀집사육 아래 커가는 닭들에겐 일상적인 고통이라고 합니다. 상단 - 동물복지형 축산 농가 1# 한수정 축산법에 따르면 산란계를 기준으로 닭 한 마리의 최소 사육 면적은 A4 용지보다도 작은 0.05제곱미터라고 하는데요. 2# 실제로는
      2017-02-14
    • kbc12뉴스
      1
      2017-02-14
    • 생활뉴스
      1
      2017-02-14
    • 137회
      1
      2017-02-14
    • 모닝 730
      1
      2017-02-14
    • 0213(월)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안철수, 또 광주 찾아)..'安風' 재현 기대) 안철수 전 대표가 문재인 전 대표와 대립각을 세우고, 4차 산업혁명을 강조하는 등 광주에서 다시한번 바람몰이에 나섰습니다. 야권 대선 주자들이 잇따라 광주*전남을 방문하는 등 호남 쟁탈전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2.('전인범 5.18 발언')..문재인 측, 진화나서) 송영길 문재인 캠프 총괄 선대본부장이 5*18 재단을 찾아 전인범 전 특전사령관의 발언 논란 확산 차단에 나섰습니다. 전 전 사령관은 자문 형식으로 합류했을 뿐이라며, 5*18의 총체
      2017-02-13
    • 문재인 캠프, 5.18 관련 논란 진화 나서
      【 앵커멘트 】 전인범 전 특전사령관의 5.18 관련 발언에 대한 논란이 커지자 문재인 캠프 측에서 진화에 나섰습니다. 5.18 단체는 진상 규명과 정부의 공식 입장 발표가 이같은 논란을 불식시키는 근본적 처방이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문재인 선거캠프 선대본부장인 송영길 의원이 5.18 기념재단 사무실을 찾았습니다. CG 선거캠프 영입인사인 전인범 전 사령관의 전두환 전 대통령 옹호 발언 뒤 논란이 커지자 직접 해명을 하기 위해섭니다./ 송 의원은
      2017-02-13
    • 영산강 보 수위 낮추고 방류량 늘린다
      【 앵커멘트 】 국토부가 녹조 방지를 위해 영산강을 비롯한 4대강의 보 수위를 낮추고 방류량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녹조 발생 원인이 보 설치와 무관하다고 주장했던 정부가 입장을 뒤집으면서 4대강 사업 실패 주장이 거세질 것으로 보입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국토부는 다음달 영산강 승촌보의 수위를 낮추기 위한 시범 방류를 실시합니다. 4월부터는 죽산보에서도 대량 방류가 실시될 예정입니다. 녹조로 인한 수질 악화를 막기 위해섭니다. 지하수를 활용
      2017-02-13
    • AI에 구제역까지 음식점 파산 지경
      【 앵커멘트 】AI와 구제역의 잇따라 발생하면서 먹거리에 대한 불신이 커지고 있습니다. 공급감소로 인해 가격은 올라 소비심리가 뚝 떨어져 손님이 줄면서 치킨집과 고깃집들은 장사할 맛이 나지 않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 양동시장의 통닭집입니다. 닭고기 가격은 1kg 에 1,600원에서 2,300원으로 불과 한달만에 44%가 올랐습니다. 튀김에 들어가는 식용유도 18l 도매가격 기준으로 2만 4천원에서 2만 7천으로 10% 올랐습니다. 여기에다 튀
      2017-02-13
    • 농협 임원이 뭐길래 "갑질에 폭행까지"
      【 앵커멘트 】 완도의 한 섬마을에서 농협 임원이 직원들에게 폭언을 퍼붓고 무차별 폭행을 가한 사실이 알려져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농협측은 해당 임원의 책임을 묻기보다는 감추기에만 급급해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완도의 한 섬 농협에 근무하는 김모 씨는 지난달 끔찍한 일을 당했습니다. 회의 시간에 감사 이모 씨가 상사에게 욕설과 폭언을 계속 퍼붓자 자제해 줄 것을 요청했는데 이씨가 갑자기 명패로 김씨의 머리를 내리 찍고 무
      2017-02-13
    • 야권 대선 주자 호남에 올인...사활건 쟁탈전
      【 앵커멘트 】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가 불과 3주 만에 다시 호남을 찾았습니다. 지난주 손학규, 안희정에 이어 이번 주에는 문재인 후보가 순천을 방문합니다. 당내 경선을 앞두고 호남 민심을 선점하기 위해 대선 주자들이 당의 기반인 호남을 하루가 멀다하고 경쟁적으로 찾고 있습니다. .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는 이번 대선을 정권교체의 문제가 아니라, 나라를 살릴 후보로 누가 적합 하냐를 뽑는 선거로 규정했습니다.
      2017-02-13
    • 보성군, 보성강 정비사업 360억 투입
      상습 침수피해지역으로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는 보성 보성강 일대가 정비됩니다. 보성군은 오는 2020년까지 360억 원을 들여 겸백면 도안리 보성강 일원 7km를 정비하고 3곳에 배수펌프장을 설치해 집중호우시 침수피해를 막기로 했습니다. 앞서 국민안전처는 지난 2014년 태풍 나크리 내습 당시 큰 침수피해를 당한 이 지역을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로 지정한 바 있습니다.
      2017-02-13
    • 순천시, 암 검진 2년 연속 전남 1위
      순천시가 암 검진분야 정부합동평가에서 2년 연속 전남 1위를 차지했습니다. 순천시의 지난해 암 검진 수검률은 전남 22개 시군에서 가장 높은 52%로 전국 평균인 45%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순천시는 무료로 검진이 가능한 위암과 간암 등 5대암 검진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암환자로 판정될 경우 3년 동안 연간 2백만 원의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2017-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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