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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향수 자극 '복고' 트렌드 주목
      【 앵커멘트 】 롤러장과 흑백 사진관.. 한 시대를 풍미했던 복고 아이템들이 요즘 다시 각광받고 있습니다. 부모들에겐 옛 향수를, 청소년들에게는 이색 체험을 제공하면서 새로운 즐길거리로 떠올랐습니다. 신민지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7~80년대 젊은이들에게 인기있었던 롤러장이 그대로 재현됐습니다. 서툴게 걷는 여학생부터 능숙하게 롤러장을 누비는 40대까지 손님들의 연령대가 다양합니다. ▶ 인터뷰 : 최보람 / 롤러장 운영 - "40대 후반 손님들은 오셔가지고 흥분하시는
      2017-10-31
    • 저녁뉴스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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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31
    • V11 그라운드보다 뜨거웠던 응원 현장
      【 앵커멘트 】 어제 잠실에서 기아 타이거즈의 우승이 확정되던 순간 광주 도심 곳곳에서도 팬들의 환호가 터져나왔습니다. 쌀쌀한 날씨에도 한국시리즈 11번째 우승을 바랐던 시민들은 거리로 나와 열띤 응원전을 펼쳤습니다. 고우리 기잡니다. 【 기자 】 "환호 소리" 기아타이거즈의 11번째 우승이 확정되는 순간, 지축을 울리는 환호 소리가 시청 앞 광장에 울려 퍼집니다. ▶ 인터뷰 : 임성준 / 광주광역시 치평동 - "몇 년 동안 우승을 못했는데 드디어 기아가 V11을
      2017-10-31
    • V11 그라운드보다 뜨거웠던 응원 현장
      【 앵커멘트 】 어제 잠실에서 기아 타이거즈의 우승이 확정되던 순간 광주 도심 곳곳에서도 팬들의 환호가 터져나왔습니다. 쌀쌀한 날씨에도 한국시리즈 11번째 우승을 바랐던 시민들은 거리로 나와 열띤 응원전을 펼쳤습니다. 고우리 기잡니다. 【 기자 】 "환호 소리" 기아타이거즈의 11번째 우승이 확정되는 순간, 지축을 울리는 환호 소리가 시청 앞 광장에 울려 퍼집니다. ▶ 인터뷰 : 임성준 / 광주광역시 치평동 - "몇 년 동안 우승을 못했는데 드디어 기아가 V11을
      2017-10-31
    • 파죽의 4연승…KIA, 8년 만에 한국시리즈 우승
      【 앵커멘트 】 KIA 타이거즈가 2009년 이후 8년 만에 한국시리즈 우승과 통합 우승을 확정지었습니다. 호랑이 드라마의 시작과 끝을 화려하게 장식한 에이스 양현종은 최우수선수에 올랐습니다. 잠실에서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EFFECT 그토록 바라던 V11을 8년 만에 이뤘습니다. 1차전을 내주고 시작한 시리즈지만, 어제 5차전까지 4연승을 하면서 KIA 타이거즈가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습니다. ▶ 인터뷰 : 김기태 / KIA 타이거즈 감독 - "우리 선수들에게
      2017-10-31
    • 파죽의 4연승…KIA, 8년 만에 한국시리즈 우승
      【 앵커멘트 】 KIA 타이거즈가 2009년 이후 8년 만에 한국시리즈 우승과 통합 우승을 확정지었습니다. 호랑이 드라마의 시작과 끝을 화려하게 장식한 에이스 양현종은 최우수선수에 올랐습니다. 잠실에서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EFFECT 그토록 바라던 V11을 8년 만에 이뤘습니다. 1차전을 내주고 시작한 시리즈지만, 어제 5차전까지 4연승을 하면서 KIA 타이거즈가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습니다. ▶ 인터뷰 : 김기태 / KIA 타이거즈 감독 - "우리 선수들에게
      2017-10-31
    • 파죽의 4연승…KIA, 8년 만에 한국시리즈 우승
      【 앵커멘트 】 KIA 타이거즈가 2009년 이후 8년 만에 한국시리즈 우승과 통합 우승을 확정지었습니다. 호랑이 드라마의 시작과 끝을 화려하게 장식한 에이스 양현종은 최우수선수에 올랐습니다. 잠실에서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EFFECT 그토록 바라던 V11을 8년 만에 이뤘습니다. 1차전을 내주고 시작한 시리즈지만, 어제 5차전까지 4연승을 하면서 KIA 타이거즈가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습니다. ▶ 인터뷰 : 김기태 / KIA 타이거즈 감독 - "우리 선수들에게
      2017-10-31
    • <10/31(화)모닝730 굿모닝스포츠>
      【 앵커멘트 】 어제 기아와 두산의 한국 시리즈 5차전은 그야말로 치열한 접전이었습니다. 기아는 9회말 한 점차 만루위기까지 놓였지만, 두산의 끈질긴 추격을 뿌리치고 7대 6으로 승리했습니다. 짜릿했던 승리의 순간,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 기자 】 #CG1 기아 타선은 3회초 버나디나의 1타점 적시타에 이어, 이범호의 그랜드 슬램이 터지면서 일찌감치 5대0으로 앞서나갔습니다. 6회초 김민식과 김선빈의 활약으로 추가 2점을 더했습니다. 하지만, 무실
      2017-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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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31
    • <10/31(화)모닝730 피플인사이드> 최재혁 조선대 교수
      【 앵커멘트 】남> 피플인사이드. 오늘은 최재혁 조선대 교수와 함께 합니다.  【 기자 】 Q1.올 들어 광주·전남지역에서 예년에 비해 지진 발생이 부쩍 증가한 느낌인데 실제 어느 정도 늘었습니까?  Q2. 다른 지역과 비교했을 때, 우리지역 지진 규모와 빈도는 어느 수준인가요? ▶VCR2. (국가 지진·화산 센터) 상황실 관련 영상 Q3.이처럼 우리 지역에서 지진이 잦아진 원인은 어디에 있습니까? Q4. 이러한 잦은 지진으로 인한 크고 작은 피해도 있었나요? ▶VCR4. 광주, 전남에서 발생한 지진 관련 영상  Q5.문제는 중대형
      2017-10-31
    • 지지부진 광주 자치구 경계조정 논의 시작
      광주 자치구간 경계조정 작업이 추진됩니다. 광주시는 다음달 7일 정당과 학계 등 모두 39명으로 구성된 준비기획단 첫 회의를 갖고 도심 공동화와 자치구간 인구 불균형 해소를 위한 구간 경계조정를 위해 세부적인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 지난해 10월 경계조정 방침이 세워졌지만, 지방의원 간 의견 차이로 인해 기획단 구성이 1년 가까이 난항을 겪어 왔습니다.
      2017-10-31
    • <10/31(화)모닝730 날씨>
      【 앵커멘트 】 남> 시월의 마지막 날인 오늘, 낮부터 추위가 풀리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요즘 겨울이 코앞에 있는 것 같죠.  볼에 닿는 찬바람이 예사롭지 않은데요. 오늘 출근길은 어제보다도 춥습니다.  어제 5.7도까지 내려갔던 광주 기온이 오늘은 3도로 어제보다 2~3도 정도 낮겠고요.  올가을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보인 곳이 많습니다.  추위 대비 단단히 하고 나오셔야겠습니다.  오늘 아침 나주 0도, 화순 1도로 출발했고요. 
      2017-10-31
    • <10/31(화)모닝730 굿모닝스포츠>
      【 앵커멘트 】 어제 기아와 두산의 한국 시리즈 5차전은 그야말로 치열한 접전이었습니다.  기아는 9회말 한 점차 만루위기까지 놓였지만, 두산의 끈질긴 추격을 뿌리치고 7대 6으로 승리했습니다.  짜릿했던 승리의 순간,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 기자 】 #CG1  기아 타선은 3회초 버나디나의 1타점 적시타에 이어, 이범호의 그랜드 슬램이 터지면서 일찌감치 5대0으로 앞서나갔습니다. 6회초 김민식과 김선빈의 활약으로 추가 2점을 더했습니다. 하지만, 무실점 호투하던 선발 헥터가 7회말에 5실점을 기록하고 마
      2017-10-31
    • <10/31(화) 모닝730 카드> 책쓰고 꿈꾸는 청소년들
      【 앵커멘트 】 좋은 대학, 그리고 취업... 계속되는 경쟁 속에서 학생들은 책과 나날이 멀어지고 있습니다.  독서도 스펙이 돼버리는 요즘 시대에, 책을 읽는 것을 넘어 만들기까지 하는 학생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1. DNA구조를 발견한 20세기 과학자 제임스 왓슨, 그리고 양자역학의 창시자 하이젠베르크. 이들은 어떻게 위대한 발견을 할 수 있었을까요? #2. 실존 인물이었던 두 사람의 연구 과정과 이야기를 재구성해 담은 이 책!  놀랍게도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이 쓴 책이라고 합니다.  #3. 광주 석산고등학교 동아
      2017-10-31
    • <10/31(화)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KIA,8년 만에 한국시리즈 우승)…'V11'달성) KIA 타이거즈가 2009년 이후 8년 만에 한국시리즈 우승과 통합 우승을 확정지었습니다.호랑이 드라마의 시작과 끝을 화려하게 장식한 양현종은 최우수선수에 선정됐습니다. 2.('V11’뜨거운 응원열기‘가을밤을 달궜다') 8년 만의 정상 등극에 지역민들은 열정적인 응원으로 힘을 보탰습니다.지역민들은 거리응원전을 펼치며 쌀쌀한 가을밤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3.(문화전당)해외 작가전 계약서도 작성 안 해) 개막을 불과 닷새 앞두고 국제전 무산을 통
      2017-10-31
    • 106회
      1
      2017-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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