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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성서 비닐하우스 불..재산피해 2천만 원
      농기계를 보관하는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2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오늘 새벽 0시 50분쯤 장성군 황룡면 60살 송 모 씨의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안에 있던 농기계와 비닐하우스 2동 170제곱미터가 타 2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나고 30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비닐하우스 안에 있던 온수탱크 히터가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7-02-18
    • 외국인 환자에게 쏟아지는 온정 화제
      【 앵커멘트 】 낯선 나라인 한국에서 위중한 상태에 빠진 외국인 환자들이 여러 시민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치료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어려운 경제상황 속 온정이 잔잔한 감동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신민지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코리안 드림을 안고 형부의 나라 한국에 온 캄보디아인 22살 뱅섬낭 씨. 팔 수술 후유증으로 수년 간 고통받아왔지만, 열악한 형편 탓에 치료를 미루고 있었습니다. ▶ 인터뷰 : 이동규 / 전담 주치의 - "(환부) 크기 자체를 봤을 때 통증도 심했을
      2017-02-17
    • 5월 단체, 장성민 대선출마 비판
      5월 단체가 장성민 전 의원의 대선출마를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5·18민주유공자 3단체와 5·18기념재단은 오늘 성명서를 내고, 지난 2013년 종편의 한 시사 프로그램에서 5·18북한군관련설을 사실인 양 보도한 장 전 의원의 대선 출마는 5월 정신을 모독하는 행위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5월 단체는 해당 발언 이후 수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장 전 의원은 어떠한 사과의 말도 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신민지 기자
      2017-02-17
    • 조선대 차기 이사회 구성 갈등 격화..공백 우려
      조선대 이사회와 대학 구성원 사이의 갈등이 깊어지면서 차기 이사회가 공백 사태를 빚지 않을까 우려되고 있습니다. 조선대는 오늘 법인 이사장실에서 차기 이사회 구성에 대한 회의를 열 계획이었지만 학내 민주동우회 회원 20여 명이 이사 전원 사퇴와 공익형 이사제 도입을 주장하며 회의장 출입을 막아 회의가 무산됐습니다. 이사회는 오는 23일 회의를 다시 열 방침이지만 25일로 임기가 만료돼 차기 이사회 구성까진 난항이 예상됩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7-02-17
    • 무등경기장 활용 윤곽...야구장 리모델링ㆍ주차장 조성
      광주 무등경기장의 활용계획이 나왔습니다. 광주시는 용역을 통해 기존 무등야구장은 아마추어 야구장으로 리모델링하고, 지하에는 주차장을 건설하는 내용의 기본계획안을 수립하고, 오는 20일 시민의견을 수렴할 예정입니다. 1965년 광주 임동에 건립된 무등경기장은 해태타이거즈와 기아타이거즈의 홈구장으로 사용됐지만,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가 등장하면서 2013년 10월 4일을 마지막으로 프로야구 경기가 열리지 않았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7-02-17
    • 남부대, 학위수여식...809명 졸업
      남부대학교가 학위수여식을 갖고 800여 명의 인재를 배출했습니다. 오늘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691명, 석사 108명, 박사 10명 등 총 809명이 학위를 받았고, 호텔조리학과 김민경 씨가 설립자 상을 받는 등 100여 명에게 각종 표창장이 수여됐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7-02-17
    • 0217(금)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호남고속철 2단계 노선)..다음 정부로?) 무안공항 경유 여부 등 호남고속철 2단계 구간의 노선 확정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다음 정부로 넘어갈 가능성이 커지면서, 오는 22년으로 연기된 완공 시기가 더 늦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2.(대출 규제 강화로 금리↑)..공사 중단도) 정부의 규제 강화로 중도금 대출을 받지 못해 아파트 건설이 중단된 곳까지 생겨나고 있습니다. 어렵게 대출을 받아도 이자가 급등해 분양자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3.(국민의당, 본격 경선 체제)..반격 나
      2017-02-17
    • 광주 도심서 버스-승용차 충돌...승객 2명 다쳐
      광주 도심에서 시내버스와 승용차가 충돌해 2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후 1시쯤 광주시 서동의 한 도로에서 승객 30여 명이 타고 있던 시내버스와 승용차가 충돌해 2명이 다치고, 주변 도로가 20분 넘게 지체됐습니다. kbc 광주방송 신민지 기자
      2017-02-17
    • 화순서 80대 여성, 여동생과 숨진 채 발견
      화순의 한 주택에서 80대 여성이 여동생과 함께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40분쯤 화순군 남면의 86살 양 모 씨의 주택 부엌에서 양 씨와 76살 여동생이 숨진 채 쓰러져 있는 것을 이웃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아침 식사를 준비하던 양 씨 자매가 부엌 환풍기 고장으로 연탄가스에 중독돼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준호 기자
      2017-02-17
    • 정운찬, "아직 특정 정당 입당 계획 없다"
      정운찬 전 국무총리가 아직은 특정 정당에 입당할 계획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5.18 민주묘역을 참배하는 등 광주전남을 방문한 정 전 총리는 당분간 독자적으로 힘을 기른 뒤 동반성장을 위해 뜻을 함께할 정치 결사체와 힘을 합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광주전남에 강소기업이 주도하는 시범적 경제구역을 만들고, 문화예술과 IT를 결합시켜 부가가치가 높은 문화산업을 육성하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7-02-17
    • 무등경기장 활용 윤곽...야구장 리모델링ㆍ주차장 조성
      광주 무등경기장의 활용계획이 나왔습니다. 광주시는 용역을 통해 기존 무등야구장은 아마추어 야구장으로 리모델링하고, 지하에는 주차장을 건설하는 내용의 기본계획안을 수립하고, 오는 20일 시민의견을 수렴할 예정입니다. 1965년 광주 임동에 건립된 무등경기장은 해태타이거즈와 기아타이거즈의 홈구장으로 사용됐지만,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가 등장하면서 2013년 10월 4일을 마지막으로 프로야구 경기가 열리지 않았습니다.
      2017-02-17
    • 조선대 차기 이사회 구성 갈등 격화..공백 우려
      조선대 이사회와 대학 구성원 사이의 갈등이 깊어지면서 차기 이사회가 공백 사태를 빚지 않을까 우려되고 있습니다. 조선대는 오늘 법인 이사장실에서 차기 이사회 구성에 대한 회의를 열 계획이었지만 학내 민주동우회 회원 20여 명이 이사 전원 사퇴와 공익형 이사제 도입을 주장하며 회의장 출입을 막아 회의가 무산됐습니다. 이사회는 오는 23일 회의를 다시 열 방침이지만 25일로 임기가 만료돼 차기 이사회 구성까진 난항이 예상됩니다.
      2017-02-17
    • 여수참여연대, 돌산 난개발..대책 촉구
      여수참여연대가 관광 활성화에 따른 지역 난개발이 심각한 상황이라며 대책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여수참여연대는 여수 관광 중심지인 돌산에 숙박시설과 음식점 등이 무분별하게 들어서 자연환경이 파괴되고 경관이 훼손되고 있다며 지금부터라도 난개발을 막을 장기적인 정책이 수립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개발 문제에 적절한 대응책을 내놓지 못하면 여수의 관광경쟁력은 급속히 추락할 것이고 그 피해는 지역사회가 떠 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2017-02-17
    • 수산 냉동창고 부족..회항사태도
      【 앵커멘트 】 수산도시 여수에 냉동창고가 부족해 대형 어선들이 다른 지역으로 회항하는 사태까지 벌어지고 있습니다. 수산경기 침체를 불러오는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잡니다. 【 기자 】 최대 4천톤의 수산물을 보관할 수 있는 4층짜리 여수수협 냉동창고입니다. 1층의 한 냉동실 문을 열고 들어가자 삼치와 고등어 등 각종 수산물을 얼린 상자가 가득합니다. ▶ 스탠딩 : 박승현 - "여수수협에는 이런 크기의 냉동실이 12개가 있습니다. 12개 모두 수산물
      2017-02-17
    • 보성군, 봇재 80억 투입 관광단지 조성
      녹차밭으로 유명한 보성군 봇재 일원이 문화관광단지로 조성됩니다. 보성군은 농림축산식품부의 활기찬 농촌만들기 대상지로 선정된 봇재 일원에 오는 2018년까지 국비 80억 원을 투입해 녹차산업센터와 빛축제 테마시설, 자전거체험코스길 등이 있는 문화관광단지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봇재는 보성읍에서 회천으로 넘어가는 지명으로 녹차밭과 저수지가 한 눈에 보여 보성관광의 명소로 각광받는 곳입니다.
      2017-02-17
    • [더불어]경험ㆍ지식 나누는 노인들...지역사회 희망 불어넣어
      【 앵커멘트 】 한 노인복지관에서 운영되는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사회 활동에서 소외됐던 노인들은 나눔을 통해 자긍심을 느끼고, 이웃들에게도 희망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조그마한 상담실 안에서 시니어상담사가 마주 앉은 노인에게 조언을 건넵니다. 전문 교육을 이수한 시니어 상담사가 동년배 노인들을 대상으로 고민을 들어주며 무료 상담을 하는 모습니다. ▶ 인터뷰 : 정충국 / 마중물 시니어 상담사 - "공직생활 하
      2017-02-17
    • 순천시의회, 구속의원 의정비 제한 조례안 부결
      순천시의회가 구속된 지방의원에게 의정활동비 지급을 제한한다는 내용의 조례 개정안을 부결시켰습니다. 순천시의회는 신민호 의원이 발의한 해당 개정안을 찬반 표결에 붙였지만 재석 의원 21명 중 10명이 찬성, 11명이 기권해 부결됐습니다. 행정자치부는 지난해 9월 구금된 지방의원에 대한 의정활동비 지급 제한을 위한 조례 개정을 각 지방의회에 요청해왔습니다.
      2017-02-17
    • 남부대, 학위수여식...809명 졸업
      남부대학교가 학위수여식을 갖고 800여 명의 인재를 배출했습니다. 오늘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691명, 석사 108명, 박사 10명 등 총 809명이 학위를 받았고, 호텔조리학과 김민경 씨가 설립자 상을 받는 등 100여 명에게 각종 표창장이 수여됐습니다.
      2017-02-17
    • 대출 규제 속 아파트 중도금 금리 상승
      【 앵커멘트 】정부의 아파트 중도금 대출 규제가 강화되면서 중도금 대출을 받지 못해 건설이 중단된 사업장들이 늘고 있습니다. 어렵게 대출을 받더라도 이자가 많이 올라 분양자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 북구의 한 지역주택조합입니다. 사업승인까지 모두 끝나 공사에 들어가야 하지만, 중도금 대출을 받지 못해 중단된 상탭니다. 토지매입 등으로 묶인 자금 때문에 하루하루 이자만해도 수백만원이라 발만 동동 구르고 있습니다. ▶ 싱크
      2017-02-17
    • 화순서 80대 여성, 여동생과 숨진 채 발견
      화순의 한 주택에서 80대 여성이 여동생과 함께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40분쯤 화순군 남면의 86살 양 모 씨의 주택 부엌에서 양 씨와 76살 여동생이 숨진 채 쓰러져 있는 것을 이웃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아침 식사를 준비하던 양 씨 자매가 부엌 환풍기 고장으로 연탄가스에 중독돼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7-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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