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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1호 치매 안심마을 '여수 덕양리' 지정
      마을 주민이 치매 노인을 보살피는 전남 제 1호 치매 안심마을로 여수시 덕양리가 지정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여수시 덕양리 6개 마을을 제1호 치매 안심마을로 시범 선정하고 치매 환자 집에는 가스 밸브 타이머를 장착한데 이어 마을에는 다양한 내용의 벽화도 그려 나갈 계획입니다. 또 마을에 사는 2,500명이 치매 환자 32명을 적극 돌보도록 치매 보호 교육도 실시할 예정입니다.
      2017-06-20
    • "경제자유구역 지정될 듯"..경도 개발 탄력
      【 앵커멘트 】 여수 경도 개발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될 가능성이 높아서인데요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미래에셋이 1조 천억 원을 들여 복합리조트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 여수 경도입니다. 올해 안에 구체적인 개발계획을 확정하기 위해 설계 공모를 받고 있습니다. 첫 관문인 경도 경제자유구역 편입도 무난할 전망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적극적인 의지를 갖고 20여개 부처와 논의를
      2017-06-20
    • 여고생 교내서 집단폭행..학교는 뒷짐
      【 앵커멘트 】 광주의 한 여고에서 집단 폭행 신고가 접수됐는데, 학교의 대응이 가관입니다. 경찰 수사 결과를 기다리겠다며 뒷짐을 지고 있다가, 비난이 일자 뒤늦게 학교폭력위원회를 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교장이 부재 중이라며, 결정을 미루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의 한 사립 여자고등학굡니다. 이 학교의 한 3학년 학생이 지난 8일, 교내 화장실에서 다른 반 학생 5명으로부터 폭행을 당했습니다// 주먹과 발길질이 10여 분간 이어졌습니다
      2017-06-20
    • 자유한국당, 광주서 당 대표*최고위원 후보 토론회
      자유한국당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제2회 전당대회 호남권 타운홀 미팅이 광주에서 열립니다. 한국당은 내일 광주에서 당 대표 후보 3명과 최고위원 후보 8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원들을 대상으로 미래 비전을 발표하고 지지를 호소합니다. 한국당은 이달 말부터 모바일 사전투표와 전국 252개 시·군·구 현장투표를 실시한 뒤, 다음달 3일 전당대회에서 개표 결과를 발표합니다.
      2017-06-20
    • 폭염특보 다시 확대..일요일 비 소식
      오늘 하루 주춤했던 무더위가 내일부터 다시 기승을 부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내일 오전 11시를 기해 광주와 나주, 담양, 곡성 등 전남 7개 시군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할 예정입니다. 폭염은 주말까지 계속되다 일요일 오전부터 다음주 월요일 오전까지 비가 내리면서 누그러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2017-06-20
    • 세월호 선체 1차 수색 마무리
      세월호 선체 1차 수색 작업이 끝났습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미수습자 9명을 수습하기 위한 선체 객실부 1차 수색을 63일 만에 마무리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4월 18일 목포 신항에 거치된 세월호에 대한 1차 수색에서 미수습자 4명의 유해가 수습됐습니다. 수습본부는 세월호 선미를 추가로 절단해 화물칸 진입로를 확보한 뒤 수색 작업에 나설 예정입니다.
      2017-06-20
    • 3백억대 함량 미달 레미콘..6명 구속
      함량 미달 레미콘 수백억 원 어치를 납품해온 레미콘 업체 대표와 임직원들이 구속됐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시멘트 함량을 20% 줄인 306억 원 어치의 레미콘을 납품해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업체 대표 73살 장 모 씨 등 임직원 6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건설현장의 품질 시험이 형식적이란 점을 악용해 레미콘 배합 비율 시스템을 조작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7-06-20
    • FINA 사무총장 광주수영대회 점검차 반응..."대체로 만족"
      국제수영연맹 사무총장이 광주수영대회 준비상황에 만족감을 나타났습니다. FINA 코넬 마르쿨레스쿠 사무총장 등 2명은 오늘 (20) 광주수영대회 조직위원회를 방문해 경기장과 선수촌 건설 상황, 엠블럼과 마스코트 시안 등을 청취한 뒤 보고된 당초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며 만족한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광주시는 총사업비가 1,690억 원으로 확정됨에따라 새로운 예산서를 제출하기 전 예산 편성 세부내역 등에 대한 자문을 FINA로 받았습니다.
      2017-06-20
    • 전남대병원, 교육부 경영평가 '우수'
      전남대병원이 교육부 경영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 등급을 받았습니다. 교육부가 전국의 국립대병원과 사학진흥재단 등 산하 18개 기타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경영평가에서 전남대병원은 서울대병원과 함께 국립대병원 중 가장 높은 '우수'등급을 받았습니다.
      2017-06-20
    • 광주 온도 1도 낮추기 운동 시작
      광주시가 온도 1도 낮추기 운동을 시작합니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시청 대회의실에서 광주시의 온도를 1도 낮추기 위해 녹지와 수변공원을 확대하고, 자동차배출가스와 음식물쓰레기 줄이기를 통해 광주를 시원하고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광주에서 발생한 온열자 수는 91명으로 국내에서 가장 덥다는 대구보다도 발생 환자수가 2.5배 가까이 많았습니다.
      2017-06-20
    • 광주형 일자리 실현 위한 4대 원칙 합의
      광주지역 노ㆍ사ㆍ민ㆍ정이 광주형 일자리 실현을 위한 4대 원칙에 합의했습니다. 노사민정 각 분야 위원들이 참여한 '광주시 더나은 일자리위원회'는 적정임금 실현과 적정 근로시간 실현, 원ㆍ하청 관계 개혁, 노사책임경영 구현 등 4대 원칙에 합의하고,기초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또 친환경자동차 부품 클러스터 조성 사업을 광주형 일자리 모델과 연계할 수 있도록 정부와 기업, 노동단체 등의 협력과 동참을 요청했습니다.
      2017-06-20
    • kbc 산업기능요원 부당 착취 보도 '이달의 기자상' 수상
      kbc 광주방송 탐사보도팀의 산업기능요원 부당착취 연속 보도가 한국기자협회와 방송기자연합회가 주는 이달의 기자상과 이달의 방송 기자상 수상작으로 선정됐습니다. . kbc 탐사보도팀은 산업기능요원들이 부당노동을 강요당하고 작업 도중 다쳐도 산재를 신청할 수 없는 현실을 고발해 병무청과 노동청의 제도 개선을 이끌어 내는 등 산업기능요원들의 처우 개선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2017-06-20
    • 광주·전남, 수출입 증가...흑자 규모 감소
      광주·전남 지역의 수·출입은 증가한 반면 흑자 규모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본부세관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전남 지역의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0.5% 증가한 38억 천만 달러, 수입은 28.7% 늘어난 28억 5천 9백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같은 기간 무역수지는 흑자 규모가 22.4% 감소하면서 9억 5천 백만 달러를 보였습니다.
      2017-06-20
    • 차 뒤에서 밀어주다가..4살 남아 바퀴에 깔려
      오늘 오전 7시 25분쯤 순천시 별량면 한 농로에서 차량을 밀던 4살 어린이가 차 바퀴에 깔리는 사고가 났습니다. 중상을 입은 4살 윤 모 군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할머니 50살 문 모 씨가 운전한 차가 언덕을 오르지 못하자 딸과 손자가 차를 밀어주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017-06-20
    • 박지원, 2018 국제와이즈멘 여수대회 명예위원장 위촉
      박지원 국민의당 전 대표가 국제와이즈멘 2018 여수세계대회 명예대회위원장으로 위촉됐습니다. 문상봉 국제와이즈멘 총재 등 관계자들은 오늘(20일) 국회에서 위촉식을 갖고 박 전 대표에게 위촉장을 전달했습니다. 국제와이즈멘은 UN에 등록된 비정부기구로 전 세계 73개 국가에서 10만 명이 활동하고 있는 국제봉사단체로, 2018 세계대회는 내년 8월 여수 엑스포컨벤션센터 일대에서 열립니다.
      2017-06-20
    • "정체모를 이물질 마을 뒤덮어"..고통 '호소'
      【 앵커멘트 】 여수공항 인근 마을이 정체를 알 수 없는 이물질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매일 하늘에서 떨어진 이물질이 마을을 뒤덮으면서, 주민들의 불편과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잡니다. 【 기자 】 주차된 차량마다 좁쌀만한 갈색 이물질이 셀 수 없이 묻어있습니다. 세차를 해도 그 때뿐, 다음날이면 또 다시 이물질이 다닥다닥 붙어있습니다. ▶ 스탠딩 : 박승현 - "차 위에 떨어진 이런 정체모를 이물질들은 손으로 이렇게 긁어도 쉽게 지워지질 않습니다.
      2017-06-20
    • 8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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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20
    • 저녁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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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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