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1호 치매 안심마을 '여수 덕양리' 지정

    작성 : 2017-06-20 17:29:41

    마을 주민이 치매 노인을 보살피는 전남 제 1호 치매 안심마을로 여수시 덕양리가 지정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여수시 덕양리 6개 마을을 제1호 치매 안심마을로 시범 선정하고 치매 환자 집에는 가스 밸브 타이머를 장착한데 이어 마을에는 다양한 내용의 벽화도 그려 나갈 계획입니다.

    또 마을에 사는 2,500명이 치매 환자 32명을 적극 돌보도록 치매 보호 교육도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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