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현 기자
    날짜선택
    •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부분 파업 비상체제 돌입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일부 노조가 파업에 돌입하면서 이동 지원 서비스 제공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광주시는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의 제1노조가 오늘(26일)부터 임금협상 결렬을 이유로 부분 파업에 돌입함에 따라 비상수송 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센터 측은 파업에 참여하지 않은 운전원들과 임차택시를 동원해 평상시 대비 92퍼센트 수송률을 유지할 방침입니다.
      2019-07-26
    • 한국 선수단 경영 종목 한국신기록 잇따라 수립
      우리나라 선수단이 경영 종목에서 잇따라 한국신기록을 세우며 선전하고 있습니다. 남자 자유형 50미터에 출전한 양재훈은 예선 경기에서 22초26을 기록해 4년 만에 한국신기록을 갈아치웠고 남자 계영 8백미터에 출전한 우리나라 단체팀은 종전 기록보다 0.21초 단축된 7분15초05의 새 한국신기록을 세웠습니다.
      2019-07-26
    • 대회 막바지 MVPㆍ다관왕 경쟁 치열
      대회가 종반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다관왕과 MVP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지난 대회 MVP를 차지했던 미국의 카엘렙 드레셀이 경영 종목 첫 3관왕에 올랐고 아티스틱수영에 출전한 러시아의 스베틀라나 로마시나와 스베틀라나 콜레스니첸코도 3관왕을 기록하며 MVP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2019-07-26
    • 수영대회 종합 중간 순위 중국 1위ㆍ러시아 2위
      중국과 러시아가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종합 중간 순위에서 1,2위를 다투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메달 순위는 중국이 금메달 16개로 1위, 러시아가 9개로 2위, 호주와 미국이 각각 6개와 5개로 3위와 4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다이빙 종목에서 동메달 1개를 기록한 한국은 종합순위 20위를 기록중입니다.
      2019-07-26
    • 마지막까지 도전.."힘내라 한국 선수단"
      【 앵커멘트 】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폐막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우리나라 선수단은 현재까지 다이빙 종목에서 동메달 한 개를 따냈는데요. 박태환 이후 첫 메달 획득이라는 성과를 달성했지만 대부분 종목에서 세계 수준의 높은 벽을 실감하며 아쉬운 성적에 그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선수단과 응원단은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대회 이틀째인 지난 13일, 다이빙 여자 1미터 스프링보드에 출전한 김수지가 깜작 동메달 소식을
      2019-07-25
    • 마지막까지 도전.."힘내라 한국 선수단"
      【 앵커멘트 】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막바지로 향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 대표팀의 분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부분 종목에서 세계 수준의 높은 벽을 실감하며 아쉬운 성적에 그치고 있지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대회 이틀째인 지난 13일, 다이빙 여자 1미터 스프링보드에 출전한 김수지가 깜작 동메달 소식을 전했습니다. 세계선수권 대회 국내 첫 여자부 메달이자 다이빙 종목 첫 메달로 기록됐습니다. 남자 다이빙의 간판 우하람도 상위권에
      2019-07-25
    • 경영ㆍ하이다이빙 최고 인기 흥행 이끈다
      【 앵커멘트 】 경영 종목과 하이다이빙 경기가 대회 후반으로 접어든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흥행을 이끌고 있습니다. 각종 신기록과 화제를 불러 일으키며 구름 관중을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 21일 세계 최고의 물속 스피드 경쟁이 시작됐습니다. 경영 경기가 시작하면서 썰렁했던 관람석에도 관중들이 몰렸습니다. 각종 기록과 화제가 이어지면서 세계인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최고의 수영스타 미국의 카엘렙 드레셀은 남자 접영 50미터에서
      2019-07-25
    • 경영ㆍ하이다이빙 최고 인기 흥행 이끈다
      【 앵커멘트 】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이제 후반으로 접어들었습니다. 대회 초반 주춤했던 흥행 열기는 이번주 경영 경기와 하이다이빙이 시작되면서 고조되고 있는데요. 슈퍼스타들이 자웅을 겨루고 있는 경영 경기는 각종 신기록과 새로운 화제로 세계인의 주목을 끌고 있고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인 하이다이빙 경기는 아찔하고 화려한 연기로 마지막 경기 일정까지 구름 관중이 몰렸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 21일 세계 최고의 물속 스피드 경쟁이 시작됐습니다.
      2019-07-24
    • 세계 각국 선수단 수영 꿈나무 응원 선물 전달
      세계수영대회에 참가한 각국 선수들이 지역의 수영 꿈나무들에게 선물과 응원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수영대회 공식 후원사인 삼성전자는 선수촌 내 체험관을 통해 기증받은 세계 각국 선수들의 수영복과 수경, 친필 싸인과 응원메시지 등을 광주수영연맹 소속 청소년 선수들에게 전달했습니다. 선물 전달식과 함께 전 장애인 국가대표 수영 선수 김세진씨가 출연한 토크 콘서트도 진행됐습니다.
      2019-07-24
    • 시도지사협의회 지방소득세율 2배 인상 요구
      전국 시도지사들이 지방소득세율과 지방교부세율 인상을 촉구했습니다. 전국 17개 시도지사들은 오늘(24일)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시도지사협의회 제42차 총회를 열고 정부의 2단계 재정 분권 방안에 현재 10퍼센트인 지방소득세율을 20퍼센트로 인상하는 내용을 담아달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도시공원 일몰제와 지역상생발전 기금 개편, 지방분권 관련 법안 추진 등에 대한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2019-07-24
    • 여자 접영 2백미터 박수진 준결승 진출
      여자 접영의 박수진이 경영 종목에 출전한 우리나라 선수 중 두 번째로 예선을 통과했습니다. 박수진은 오늘 오전 열린 여자 접영 2백미터 종목에서 17위를 기록해 예선 탈락이 유력했지만 앞선 성적의 호주 선수가 기권 의사를 밝혀 16명이 출전하는 준결승에 극적으로 진출했습니다. 준결승 경기는 잠시 후 남부대 주경기장에서 펼쳐집니다.
      2019-07-24
    •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누적 입장객 20만명 돌파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누적 입장객 수가 2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수영대회 조직위원회는 어제(23일)까지 누적 관람객 수를 집계한 결과 다이빙 6만5천명, 아티스틱수영 4만5천명, 수구 4만명 등 모두 20만 6백여명이 경기를 관람했다고 밝혔습니다.
      2019-07-24
    • 이정표 새로 쓴 남자 수구 세계선수권 첫 승
      【 앵커멘트 】 우리나라 남자 수구 대표팀이 세계선수권대회 마지막 경기에서 감격의 첫 승을 거뒀습니다. 대회 개최국 자격으로 참가한 우리 대표팀은 16개 출전팀 가운데 최약체로 분류됐었는데요. 뉴질랜드와의 15ㆍ16위 결정전에서 마지막 4쿼터까지 승부를 가리지 못했지만 승부던지기에서 한 골 차 짜릿한 승리를 만들어냈습니다. 우리 선수들은 내년 도쿄올림픽을 향한 새로운 도전에 나섭니다. 김재현 기잡니다. 【 기자 】 12대12 승부를 가리지 못한채 승부 던지기에 들어간 대한민국과 뉴질랜드
      2019-07-23
    • 27미터 환상 연기..하이다이빙 구름 관중
      【 앵커멘트 】 대회 개막 전부터 일찌감치 입장권이 매진되며 흥행을 예고했던 하이다이빙 경기가 개막했습니다. 자리를 가득 메운 관중들은 20m가 넘는 높이에서 물로 뛰어드는 선수들의 화려하고 아찔한 동작 하나 하나에 환호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심호흡을 하며 숨을 고른 선수가 힘차게 도약합니다. 3초 남짓 시간 동안 공중 연기가 펼쳐지고 안정된 동작으로 입수에 성공합니다. 관중석에서는 박수와 환호가 터져 나옵니다. 대회 시작 전부터 큰 관심을 받았던
      2019-07-23
    • 김서영 개인혼영 2백미터 6위..28일 4백미터 도전
      한국 수영의 기대주 김서영이 개인혼영 6위를 기록하며 아쉽게 메달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김서영은 어제(22) 저녁 남부대 수영장에서 열린 여자 개인혼영 2백미터 결승에서 자신이 보유한 한국신기록 2분08초34에 못 미치는 2분10초12로 6위를 기록했습니다. 김서영은 오는 28일 열리는 개인혼영 4백미터에 출전해 다시 한 번 메달에 도전합니다.
      2019-07-23
    • 한국 전통 문화 알린다 '한복ㆍ민화 특별전' 개최
      수영대회 경기장을 방문하는 세계 각국 선수단과 관람객들을 위한 한복ㆍ민화 특별전이 개막했습니다. 수영대회 조직위원회는 오는 28일까지 하이다이빙 경기가 열리는 조선대 운동장 옆 중앙도서관과 국제관에서 한국 전통 민속 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한복ㆍ민화 특별전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작품 전시는 물론 부채 그리기 체험전과 전통 상품 판매 등의 부대행사도 함께 열립니다.
      2019-07-23
    • 27미터 높이 환상 연기..하이다이빙 구름 관중
      【 앵커멘트 】 (다이빙 입수 영상) 까마득히 보이는 도약대의 높이가 보이시나요? 지금 보신 경기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선을 보인 하이다이빙 경깁니다. 남자 27미터, 여자 20미터 높이에서 뛰어내리는 하이다이빙 경기는 이번 대회 종목 중 가장 먼저 입장권이 매진되면서 일찌감치 흥행을 예고했는데요. 선수들의 화려하고 아찔한 동작 하나 하나에 경기장을 가득 메운 관람객들의 감탄이 이어졌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심호흡을 하며 숨을 고른 선수가 힘차게 도약
      2019-07-22
    • 여자 수구 대표팀 5전 전패 대회 마무리
      우리나라 여자 수구 대표팀이 5전 전패로 세계선수권대회 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우리나라는 오늘(22) 남부대 수구경기장에서 열린 쿠바와의 15ㆍ16위 결정전에서 분전했지만 30대 0으로 패배해 최종 성적 16위로 대회를 마감했습니다.
      2019-07-22
    • 한국 전통 문화 알린다 '민화 특별전' 개최
      수영대회 경기장을 방문하는 세계 각국 선수단과 관람객들을 위한 민화 특별전이 개막했습니다. 수영대회 조직위원회는 오늘(22일)부터 오는 28일까지 하이다이빙 경기가 열리는 조선대 운동장 옆 중앙도서관과 국제관에서 한국 전통 민속 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민화 특별전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2019-07-22
    • 김서영 결승 진출..드레셀ㆍ쑨양 금메달
      우리나라 여자 수영의 간판 스타 김서영이 오늘(22일) 세계선수권대회 첫 메달에 도전합니다. 김서영은 어제(21일) 남부대 수영장에서 열린 여자 개인 혼영 2백미터 준결승에서 2분10초21을 기록해 7위의 성적으로 결승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두 대회 연속 MVP를 노리는 미국의 카엘렙 드레셀은 남자 계영 4백미터에서 대회 첫 금메달을 신고했고 중국의 에이스 쑨양은 남자 자유형 4백미터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이 종목 4연패를 달성했습니다.
      2019-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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