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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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교안 '또' 부정선거 주장 "증거들이 쏟아져 나올 것"
      국민의힘 전신 미래통합당 황교안 전 대표가 4·10 총선 개표소에서 수상한 정황들이 발견됐다며 "부정선거가 적발되기 시작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황교안 전 대표는 10일 자신의 SNS에 "인천 계양과 서대문, 종로 등 전국 개표소 여기저기에서 이상한 투표함들이 많이 발견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봉인지가 붙어있지 않은 투표함, 봉인지를 떼었다 붙였다 한 투표함 등"이 발견됐다며, "이번 총선에서도 별 희한한 부정선거의 증거들이 쏟아져 나올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개표가 끝날 때까지 최선을 다해 철저히
      2024-04-11
    • 외신이 본 총선 출구조사 결과 "여당 총선 대패".."尹 레임덕 빠질 것"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지상파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 범야권이 200석 안팎으로 압승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외신들이 일제히 윤석열 대통령이 큰 타격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AP통신은 10일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 제1야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위성정당이 전체 300석 중 183~197석을 차지하고, 여당인 국민의힘과 위성정당은 85~100석을 차지할 것으로 예측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실제 개표 결과가 출구조사 결과대로 나온다면 윤 대통령에게 커다란 타격을 가해 남은 임기 3년 동안 레임덕에 빠질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럼에
      2024-04-10
    • "그랜저, 포터에도 밀렸다"..1분기 자동차 판매량 1위는?
      올해 1분기 국내 자동차 판매량 '톱5'에 사상 처음으로 세단이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올 1~3월 국내 자동차 판매량 1위는 2만 6,929대를 기록한 기아 쏘렌토가 차지했습니다. 이어 현대자동차 싼타페(2만 3,313대), 기아 카니발(2만 2,681대), 기아 스포티지(1만 9,961대) 순이었습니다. 5위는 현대차 포터(1만 9,314대)로 판매 상위 5개 중 4개 차종이 SUV를 포함한 레저용 차(RV)였습니다. 지난해 연간 판매 1위였던 그랜저는 6위(1만 3,698대
      2024-04-10
    • [오후 5시 투표율]'64.1%' 지난 총선比 1.5%p↑..'세종' 최고 '제주' 최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날인 10일 오후 5시 현재 전국 투표율이 64.1%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21대 총선 대비 1.5%p 높습니다. 시·도별로 보면 세종이 67.5%로 가장 높고, 제주가 59.7%로 가장 낮습니다. 투표는 전국 1만 4,259개 투표소에서 이날 저녁 6시까지 진행되며 신분증만 있으면 어디서든 투표할 수 있습니다. 오후 5시 기준 시·도별 투표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서울 66.0% △부산 64.3% △대구 60.8% △인천 62.4% △광주 65.7% △대전 63.5% △
      2024-04-10
    • 차량 밖으로 생후 8개월·9살 두 자녀 던져 숨지게 한 30대 엄마
      미국에서 30대 여성이 생후 8개월 된 아기를 주행 중인 차량 밖으로 밀어 숨지게 한 뒤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현지시간으로 9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경찰국에 따르면, 전날 새벽 4시 반쯤 34살 여성 대니엘 존슨이 자신의 SUV를 몰고 LA카운티 서부 컬버시티 고속도로를 주행하던 중 차량에 함께 타고 있던 두 자녀를 차량 밖으로 던졌습니다. 생후 8개월 된 아기는 현장에서 숨졌고, 9살 아이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존슨은 이후 레돈도비치의 한 교차로에서 시속 161km의 속
      2024-04-10
    • "보도국 장악 꼼수"..YTN 노조, 보도국장 임명취소 가처분신청
      유진그룹에 인수된 YTN 새 경영진이 단체협약에 명시된 '임면동의제'를 무시하고 보도국장을 임명하면서, 노조가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을 제기했습니다. 민주노총 언론노조와 YTN지부는 9일 김응건 신임 보도국장과 김종균 신임 보도본부장 임명 효력을 정지해 달라는 임명처분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을 서울서부지법에 제기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노조는 김백 사장이 단협에 명시된 '보도국장 임면동의제'를 거치지 않고 김 국장을 임명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보도국장 임면동의제는 방송의 공공성을 보장하기 위해 보도국 구성원들이 국장 임면 과정에 참여
      2024-04-10
    • [오후 3시 투표율]'59.3%' 지난 총선比 2.8%p↑..전남 63.7%, 전국 최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날인 10일 오후 3시 현재 전국 투표율이 59.3%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21대 총선 대비 2.8%p 높습니다. 시·도별로 보면 전남이 63.7%로 가장 높고, 제주가 55.3%로 가장 낮습니다. 투표는 전국 1만 4,259개 투표소에서 이날 저녁 6시까지 진행되며 신분증만 있으면 어디서든 투표할 수 있습니다. 오후 3시 기준 시·도별 투표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서울 60.6% △부산 59.2% △대구 55.8% △인천 57.5% △광주 61.4% △대전 58.9% △
      2024-04-10
    • 의료공백 장기화에 '비대면 진료 전면 허용'..이용건수 6배↑
      의대 증원 갈등 속에 의료공백이 장기화되면서 최근 비대면 진료 이용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의료 공백을 메우기 위해 비대면 진료를 전면 허용했기 때문인데, 경증 환자, 동네 의원을 중심으로 이용 건수가 6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는 지난 2월 의료취약지 거주자가 아닌 '초진' 환자라도 '평일'에 비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게 하는 내용의 비대면 진료 전면 확대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10일 원격의료산업협의회에 따르면 굿닥·나만의닥터·닥터나우·솔닥 등 비대면 진료 플랫폼 4
      2024-04-10
    • 투표지 찢고 촬영하고, 취객은 행패..투표소서 잇단 소동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당일인 10일 일부 투표소에서 투표용지를 찢거나 취객이 행패를 부리는 등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부산시에 따르면 이날 아침 6시 15분쯤 부산시 서구 암남동의 제2투표소에서 한 유권자가 기표소 내에서 투표지를 촬영하다가 적발됐습니다. 투표소 관리자는 해당 사진을 공개하지 않았기 때문에 촬영 사진을 삭제한 뒤 기표한 투표지를 투표함에 넣고 퇴장하도록 조치했습니다. 아침 7시 반쯤엔 부산진구 가야1동 제3투표소에서 다른 지역구 주민이 투표를 하지 못하게 했다며 난동을 부리면서 경찰이 출동했습니다. 오전 11
      2024-04-10
    • [오후 1시 투표율]'53.4%' 지난 총선 대비 3.7%p ↑..전남 59.6% 가장 높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날인 10일 오후 1시 현재 전국 투표율이 53.4%로 집계됐습니다. 사전투표가 포함된 집계로, 지난 21대 총선 대비 3.7%p 높습니다. 시·도별로 보면 전남이 59.6%로 가장 높고, 대구가 49.9%로 로 가장 낮습니다. 투표는 전국 1만 4,259개 투표소에서 이날 저녁 6시까지 진행되며 신분증만 있으면 어디서든 투표할 수 있습니다. 오후 1시 기준 시·도별 투표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서울 54.1% △부산 52.8% △대구 49.9% △인천 51.6% △광주
      2024-04-10
    • [11시 투표율] 전국 14.5%..충남 '최고'·광주 '최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날인 10일 오전 11시 현재 전국 투표율이 14.5%로 집계됐습니다. 시·도별로 보면 충남과 경남이 16.2%로 가장 높고 광주가 12.1%로 가장 낮습니다. 투표는 전국 1만 4,259개 투표소에서 이날 저녁 6시까지 진행되며 신분증만 있으면 어디서든 투표할 수 있습니다. 오전 11시 기준 시·도별 투표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서울 13.2% △부산 14.8% △대구 16.0% △인천 14.0% △광주 12.1% △대전 15.6% △울산 14.6% △세종 13.0% △
      2024-04-10
    • 투표 마친 이명박 "정치가 한국 전체 수준에 맞지 않아"
      이명박 전 대통령이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에 참여한 뒤 "정치가 한국 전체 수준에 맞지 않는다"고 평가했습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10일 오전 부인 김윤옥 여사와 함께 자택 인근인 서울 강남구 국민연금공단 서울남부지역본부 지하 1층에 마련된 논현1동 제3투표소를 찾아 투표했습니다. 검은색 정장 차림으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온 이 전 대통령은 김 여사와 함께 한 표를 행사한 뒤 취재진과 만나 "세계정세도 불안하고, 남북 관계도 불안할 때 국민들이 힘을 모으고 지혜롭게 판단했으면 좋겠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 전 대통
      2024-04-10
    • BTS·뉴진스가 끌었다..하이브, 엔터사 최초 대기업집단 지정 '눈앞'
      방탄소년단(BTS)과 뉴진스 등이 속한 하이브의 자산 규모가 5조 원을 넘게 되면서 국내 엔터테인먼트 기업 중 처음으로 대기업집단(공시대상기업집단)으로 지정될 전망입니다. 10일 하이브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하이브의 자산은 5조 3,457억 원으로 전년 대비 9.8% 증가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대기업집단 일반 계열사의 자산총액과 금융 계열사의 자본총액을 더한 자산인 '공정자산'이 5조 원을 넘긴 곳을 공시대상기업집단으로 지정합니다. 하이브의 자산은 지난 2021년 4조 7,289억 원, 2022년 4조 8,704억
      2024-04-10
    • [9시 투표율]전국 6.9%..충남 8.0% 가장 높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날인 10일 오전 9시 현재 전국 투표율이 6.9%로 집계됐습니다. 시·도별 투표율을 보면 충남이 8.0%로 가장 높고 광주가 5.6%로 가장 낮습니다. 투표는 전국 1만 4,259개 투표소에서 이날 저녁 6시까지 진행되며 신분증만 있으면 어디서든 투표할 수 있습니다. 오전 9시 기준 시·도별 투표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서울 6.2% △부산 6.9% △대구 7.5% △인천 6.8% △광주 5.6% △대전 7.8% △울산 6.8% △세종 5.8% △경기 7.0% △강원 7
      2024-04-10
    • 담당 공무원 '김○○'..악성민원 비극에 이름 비공개 전환
      지난달 민원에 시달리던 김포 공무원이 신상정보 노출 후 숨진 사건을 계기로 홈페이지에서 공무원 이름을 비공개하는 지방자치단체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10일 경기도 김포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8일부터 시청 홈페이지에 노출되던 업무별 담당 공무원의 이름을 비공개로 전환했습니다. 시는 당초 시청 안내 페이지에서 직원들의 담당업무·직책과 함께 전체 이름을 공개했으나 최근 내부 논의를 거쳐 각 직원의 성씨만 '김○○' 형태로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시청 각 부서 출입문 앞 직원 배치도에 붙어 있던 각 직원의 사진도 없앴습
      2024-04-10
    • 네이버웹툰 작가 '휴재권' 강화..25회당 1번 쉰다
      네이버웹툰에서 주간 연재 중인 작가라면 앞으로 1년에 두 번씩은 마음 편히 휴재할 수 있게 됐습니다. 10일 웹툰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웹툰은 최근 연재 관련 규정을 손질하고 작가가 웹툰 25회를 연재할 때마다 1차례 휴재할 수 있다는 내용을 명문화했습니다. 네이버웹툰은 지금까지 연재 작가에게 'N주년 휴재'라는 이름으로 매년 1회씩 휴재권을 부여했습니다. 또, 이밖에 경조사나 건강, 출산 등 특수한 이유가 있다면 연재를 중단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를 웹툰 25회당 한 번 휴재로 바꾸게 되면서 작가들이 연재 도중에 잠시 숨
      2024-04-10
    • 지난해 대기업 직원은 줄고 임원은 늘어나
      지난해 국내 주요 대기업 직원 수는 전체적으로 감소한 반면 임원은 늘어, 임원 1인당 직원 비율이 전년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0일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가 매출 상위 500대 기업 가운데 임직원 수를 전년도와 비교 가능한 337개사의 미등기임원과 직원 수 변화를 분석한 결과, 임원은 2.1% 증가했고 직원은 0.1% 감소했습니다. 조사 대상 기업들의 작년 전체 임직원 수는 132만 3,037명으로 전년 대비 1,442명 줄었습니다. 이 기간 임원을 제외한 직원 수는 131만 855명으로 1,697명 감소했고,
      2024-04-10
    • [7시 투표율]전국 1.8%..대전·제주 2.2% 가장 높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날인 10일 오전 7시 현재 전국 투표율이 1.8%로 집계됐습니다. 시·도별 투표율을 보면 제주와 대전이 각각 2.2%로 가장 높고 광주와 세종이 각각 1.4%로 가장 낮습니다. 투표는 전국 1만 4,259개 투표소에서 이날 저녁 6시까지 진행되며 신분증만 있으면 어디서든 투표할 수 있습니다. 오전 7시 기준 시·도별 투표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서울 1.6% △부산 1.8% △대구 1.9% △인천 1.8% △광주 1.4% △대전 2.2% △울산 1.7% △세종 1.4%
      2024-04-10
    • 구름 많고 포근한 선거일..낮 최고 21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0일은 낮 최고 기온이 21도까지 올라 포근하겠습니다. 기상청은 전국이 동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 영향권에 들며 대체로 맑다가 차츰 구름이 많아 흐려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10도, 낮 최고기온은 15∼21도 사이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주요 도시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8도 △인천 9도 △강릉 4도 △대전 8도 △광주 8도 △대구 6도 △부산 8도 △제주 11도 등입니다. 한낮 최고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17도 △강릉 18도 △대전 20도 △
      2024-04-10
    • 김건희 여사, 지난 5일 총선 사전투표 마쳐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 5일 총선 사전투표를 마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9일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김 여사는 4·10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지난 5일 관저가 있는 용산 사전투표소에서 비공개로 투표를 마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여사는 지난해 12월 15일 윤 대통령의 네덜란드 순방에 동행한 이후 공개 일정에는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한편, 윤 대통령은 김 여사와 같은 날 부산 강서구 명지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참모들과 함께 사전투표를 했습니다. #김건희여사 #사전투표 #비공개 #용산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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