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다이노스의 창단 첫 외인타자로서 아시아최초 40-40, 2번의 사이클링히트 등 3시즌간 타율 0.349, 124홈런 382타점 OPS 1.172 기록하며
리그를 말그대로 '폭격'했던 테임즈
역대급 활약에 힘입어 빅리그 유턴에 성공했습니다.
2017년 밀워키로 이적한 테임즈는 첫시즌부터 31홈런을 기록하며 중심타자로 3시즌간 활약했습니다.
이후 워싱턴내셔널스를 거쳐 일본 요미우리 자이언츠로 이적했지만 데뷔전에서 아킬레스건 파열이라는 불운을 겪기도 했습니다.
재활 후 오클랜드 산하 마이너리그에서 부활을 노렸지만 끝내 지난 해 2월, 자신의 SNS를 통해 영어와 한글로 현역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현재는 방송출연, 여행 등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댓글에는 최강야구 출연해달라는 팬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습니다만...
그렇게 될 수만 있다면 레전드 오브 레전드 일 듯 합니다.
그리운 야구선수가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편집 : 이도경 / 제작 : KBC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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