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트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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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집 배달 생수 마시고 구토.."빈 병 주워 물 담았다"
      식당에서 배달한 생수에 '시너가 섞여 있는 것 같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19일 낮 12시 반쯤 경기 양주시 덕계동의 한 공사 현장에서 "중국집에서 배달된 물에 시너가 섞인 것 같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당시 노동자 4명이 중식당에서 배달음식을 시켰는데, 이 중 2명이 2L짜리 페트병에 담긴 물을 마신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물을 마신 40대 남성 중 1명은 구토 증상을 보여 병원에 이송됐지만 두 사람 모두 생명에 지장은 없는 상태입니다. 경찰은 식당 주인에게 "재활용처리장에
      2024-08-20
    • 고층 아파트서 떨어진 1.2L 페트병.."하마터면 사람 다칠 뻔"
      고층 아파트에서 물이 가득 찬 페트병이 떨어져 하마터면 행인이 크게 다칠 뻔한 일이 발생했습니다. 마산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전 10시쯤 창원시 마산합포구의 한 20층짜리 아파트 단지에서 물이 가득 찬 1.2L짜리 페트병이 떨어졌습니다. 당시 페트병이 떨어진 지점에서 불과 1.5m 떨어진 곳에 아파트 청소 노동자가 있어, 크게 다칠 뻔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페트병이 떨어진 곳은 사람들이 자주 오가는 길목이라 청소 노동자와 주민들이 불안해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파트 입주자대표위원회가 사건 발생 직후 경찰
      202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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