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당성조사용역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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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형 트램' 들어설까..목포~오룡신도시 구간 용역 착수
      전라남도는 목포 구도심에서 하당~무안 남악~오룡신도시를 잇는 친환경 교통수단'전남형 트램' 도입을 위해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을 착수 했습니다. 전남도는 지난 5월 전남서남권 사회간접자본 신 프로젝트를 발표한 이후, 6월 사전타당성조사를 위한 추경예산 3억 원을 확보하고, 7월 용역에 들어가 세부계획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트램 도입 용역은 철도 분야 전문 용역기관인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선정돼 1년간 최적의 노선과 적정 차량시스템 도입, 경제성(B/C) 등을 분석한 후 세부계획을 수립하게 됩니다. 전남도는 트램 세부계획이
      2023-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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