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제살인

    날짜선택
    • '교제 살인' 피의자, 살해한 전 여친 장례식장 찾았다 잡혀
      전 연인을 흉기로 살해하고 달아난 20대 남성이 피해자의 장례식장에 나타났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30일 오전 10시 40분쯤 대전의 한 장례식장에서 "교제 폭력 살인사건의 남자친구라는 사람이 장례식장에 왔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한 장례식장 직원이 병원을 찾은 남성에게 피해자와의 관계를 묻자, 남성이 '남자친구'라고 말한 뒤 사라진 겁니다. 경찰은 인근 CCTV를 토대로 용의차량을 특정한 뒤, 같은 날 오전 11시 45분쯤 대전 중구 산성동의 한 지하차도 부근에서 피의자 A씨를 긴급체포했
      2025-07-31
    • '의대생 교제살인' 피해 유족 눈물의 기자회견.."사체훼손도 처벌하라"
      서울의 한 명문대 의대생에게 잔혹하게 살해당한 피해자 유족이 가해자를 사체손괴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피해자 아버지 A씨는 20일 오전 서울 서초경찰서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잔혹한 사체훼손 행위에 대해서도 엄중한 처벌이 내려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유족 측에 따르면 가해자 26살 최 모 씨는 지난해 5월 6일, 서울 서초구 강남역 인근 건물 옥상에서 여자친구인 피해자의 경동맥을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했습니다. 이후 웃옷을 갈아입은 최 씨는 다시 피해자의 목과 얼굴을 공격했습니다. 피해자의 몸에서는 모두 28
      2025-06-20
    1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