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광주시내버스 노선) 내일부터 개편)
광주 시내버스 노선이 내일부터 바뀝니다. 10년 만에 전체 노선의 절반 정도가 변경되는데, 광주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2.(安,'선의' 발언에 주춤)..전남 찾아 사과)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선한 의지 발언으로 상승세에 제동이 걸린 안희정 충남지사가 전남을 찾아 거듭 해명하고 사과했습니다. 기존 모습과 달리 강경한 목소리로 낡은 정치 세력을 일소시키겠다며 지지율 반등에 나섰습니다.
3.(7살 여아 또 통학차량에 방치)..'쉬쉬')
광양의 한 사립유치원 통학차량에 7살 난 여자어린이가 30분 넘게 방치됐던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해당 유치원은 교육청 등에 보고도 하지 않는 등 보름 넘게 사건을 숨겼습니다.
4.(화물차 밤샘 불법 주차)..주택가 '몸살')
광주 주택가 도로 곳곳이 대형 화물차의 밤샘 불법 주차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단속 2시간 만에 수십 대가 적발됐는데, 이유도 가지가지였습니다. 현장 취재했습니다.
5.('마지막 수배자' 故윤한봉 열사) 명예 졸업)
5*18 민중항쟁 관련 마지막 수배자였던 고 윤한봉 열사가 입학 46년 만에 전남대 명예졸업장을 받았습니다. 전남대는 민주열사들 뜻을 기리기 위해 지금까지 모두 38명에게 명예졸업장을 수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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