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조 원대에 달하는 전남도의 금고를 관리할 금융기관 선정 절차가 곧 시작됩니다.
전남도는 오는 9월 금고 지정을 공고한 뒤 11월 에 금고를 지정할 계획인데 현재 5조 원대의 전남도 일반회계를 맡은 1금고 NH농협은행과 7천7백억 원대의 특별회계와 기금을 맡고 있는 2금고 광주은행의 2파전이 예상됩니다.
지난 2001년부터 1금고를 지켜온 농협은행이 이번에도 관리를 연장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9-06 21:58
분당 공원 공영화장실서 불에 타 숨진 여성 발견돼
2025-09-06 15:51
보이스피싱에 속아 셀프 감금...2억 원 털려
2025-09-06 15:29
무더위 속 광주 선운지구 5천 세대 정전..."차량이 개폐기 충돌"
2025-09-06 14:33
유튜버 '대도서관', 자택서 숨진 채 발견
2025-09-06 13:55
김포 건설자재 보관창고서 불…공장 밀집 지역 경보령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