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조 원대에 달하는 전남도의 금고를 관리할 금융기관 선정 절차가 곧 시작됩니다.
전남도는 오는 9월 금고 지정을 공고한 뒤 11월 에 금고를 지정할 계획인데 현재 5조 원대의 전남도 일반회계를 맡은 1금고 NH농협은행과 7천7백억 원대의 특별회계와 기금을 맡고 있는 2금고 광주은행의 2파전이 예상됩니다.
지난 2001년부터 1금고를 지켜온 농협은행이 이번에도 관리를 연장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5-07-14 07:40
킥보드 타고 횡단보도 건너던 5살배기, 70대 몰던 차량에 치여 숨져
2025-07-14 07:25
부산서 또 아파트 화재로 80대 노모·50대 아들 숨져
2025-07-14 06:40
'파면' 尹, 오늘 내란특검 출석할까?..불응 시 강제구인 수순
2025-07-13 22:54
가정집서 숨진 지 20여 일 만에 발견된 모자.."생활고 추정"
2025-07-13 22:39
지하철서 동성 강제추행 혐의 외교관, 경찰 조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