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전 대통령 생가가 있는 신안 하의에서 신의를 잇는 삼도대교가 착공 8년여 만에 개통됐습니다.
삼도대교는 길이 550m, 폭 14.5m의 교량과
접속도로를 포함해 총 1,389km로
지난 2010년 5월 착공해 국비 195억원과
도비 524억원 등 모두 719억원이 투입됐습니다.
경제성 부족을 이유로 국가 계획에서 제외돼
전라남도가 자체 사업으로 추진한 삼도대교는
예산 문제로 중단 위기에 놓였다가
2014년 국회 동서화합포럼의 DJ 생가 방문을 계기로, 150억원의 국비를 확보해 개통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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