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이언주 원내수석부대표의 막말 파문과 관련해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국민의당 도당에서 항의 집회를 가졌습니다.
전국 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전남지부는 국민의당 전남도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조리사를 동네 아줌마로 폄하하는 등 학교 비정규직 근로자를 모욕한 이언주 의원의 망언은 반교육적, 반노동적, 반여성적인 폭력이라고 규탄했습니다 .
이들은 이언주 의원의 즉각적인 사퇴와 함께
국민의당 차원의 대국민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5-03-12 16:02
아파트서 좌회전 차량에 놀란 보행자, 넘어져 사망..운전자 송치
2025-03-12 14:57
故 휘성 사인 "알 수 없다"..정밀 검사 2주 더 걸려
2025-03-12 14:51
'문자' 이어 '볼뽀뽀' 사진까지..故 김새론 추가 폭로에 김수현 SNS '발칵'
2025-03-12 14:10
민주당 "李 암살계획 제보받아"..신변보호 조치 요청 검토
2025-03-12 11:13
홍콩서 역대급 '金 밀수' 적발..86억 골드바 '장난감인 척'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