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출범한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 공무원들이 임용 첫날 진도 팽목항 합동분향소를 찾았습니다.
해양선박과 조사 등의 역할을 담당하게 될 선조위 신규 별정직 공무원 33명은 오늘 진도 팽목항 합동분향소를 찾아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했습니다.
이들은 세월호 참사의 진상 규명 없이는 우리 사회가 안전한 사회로 나갈 수 없다며 진상 규명 의지를 다졌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5-07-14 15:03
명문대 동아리 회장, MT 온 동아리원 불법 촬영하다 체포
2025-07-14 14:18
'맨홀 사고' 직원 구하려다 심정지..재하청 대표 숨져, 장기 기증 결정
2025-07-14 11:27
돈 갚으라 했더니 "도박 자금으로 갚을 의무 없어"..法 "전액 지급"
2025-07-14 10:57
집 앞 화단에 마약이?..'던지기'로 필로폰 유통한 30대 구속 송치
2025-07-14 10:41
내란 특검, 드론작전사령부 압수수색..北 도발 유도했나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