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지사의 퇴임으로 전남지사 권한대행을 맡은 김갑섭 행정부지사가 비상한 각오로
업무를 수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권한대행은 오늘 도민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엄중한 상황에서 권한대행 직무를 수행하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국정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지역 현안을 슬기롭게
해결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새 정부 국정과제에 지역 현안과
대선 공약을 반영시키고 국정 기조와 도정
운영을 연계해 지역 발전의 기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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