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가 사고 원인을 파악하기 위한 첫 선체조사에 나섰습니다.
선체조사위는 오늘 감정 자문기관인 영국 브룩스벨 소속의 항해, 기관 전문 검정인 2명을 세월호가 실려있는 반잠수선에 승선시켜 선체 외부에 대한 검증 작업에 나섰습니다.
조사위는 오늘 조사에 대해 세월호와 관련해 의혹이 제기된 잠수함 침몰설과 내부 폭발설에 관한 증거를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다고 설명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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