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과 인권, 새로운 사회계약을 주제로 제11회 세계인권도시 포럼이 광주에서 개막했습니다.
광주시와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 등이 공동 주최하는 인권도시 포럼은 코로나와 기후 위기속에 인류 생존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천적 연대를 마련하기 위해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10일까지 열리는 포럼에서는 위드 코로나 시대의 식량권과 청소년, 노인 등 8개 분야별 인권 등 50여개 프로그램이 온ㆍ오프라인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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