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가 대규모 징계 요구를 거부한 그린카진흥원에 대한 특정감사에 들어갑니다.
광주광역시는 인사와 회계, 계약 등에서 다수의 문제점이 드러나 10명을 징계하라는 시 자동차산업과의 요구를 무시하고 2명만 견책 징계한 그린카진흥원에 대해 다음 달 4일까지 특정감사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진흥원 인사위원회는 대규모 징계가 필요하다는 광주시의 의견과 달리 대부분 징계 대상이 아니라는 입장이어서 감사 결과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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