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이상 된 노후 청사를 대신할 건물을 신축하려던 장흥군의 계획에 군의회가 제동을 걸면서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장흥군은 두 차례 군 청사 신축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올렸지만 주민 여론조사와 안건처리가 이르다는 이유로 본회의 상정이 불발됐습니다.
장흥군 노조는 성명을 내고 군의회 요구에 따라 주민 3,800여 명을 대상으로 ARS 조사가 이뤄졌음에도 뚜렷한 이유도 없이 부결한 것은 발목잡기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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