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올 한해 마련된 미래동력을 토대로 새해에는 '블루 이코노미' 실현을 본격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송년 기자회견을 통해 남해안 철도 전철화와 연륙ㆍ연도교, 한전공대 유치,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지정 등 새천년 전남의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해 첫 국고 7조원 시대를 열었다며 올 한해 도정 성과를 제시했습니다.
새해에는 '블루 이코노미' 실현을 본격화 하는데 도정을 집중하고 의과대학 유치와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여수 유치, 나주에 4세대 원형 방사광가속기 유치 등을 핵심 과제로 역량을 모으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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