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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광주형 일자리 사업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사의 지혜를 모아 달라고 거듭 당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신년 기자회견에서 자동차 업계가 필요로 하는 전기차와 수소차 등 미래형 자동차의 신규 생산라인을 광주형 일자리를 통해 국내에 만들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하고, 노·사간 지혜를 모아 실현할 경우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지역 경제의 발전을 위해 꼭 필요로 하는 지역 공공인프라 사업의 경우 예비타당성 조사를 광역별 1건 정도 면제한다고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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