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당이 국회 본청 앞에 연동형 비례대표제 관철을 위한 천막당사를 설치했습니다.
평화당 지도부는 민심이 반영된 정당득표율에 비례해 의석을 갖는 연동형 비례대표제가 정상적인 민주주의인데도 거대 양당인 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자신들의 기득권 유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바른미래당과 평화당, 정의당은 내일(4) 오후 국회 로텐더홀에서 공동집회를 갖은 뒤 연동형 비례대표제 실현을 위한 농성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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