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하 직원을 성희롱했다는 의혹을 받은 전남문화재단 간부에 대한 해임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전남도 인사위원회는 전남문화재단 팀장급인 김 모 씨가 '보고 싶다', '예쁜 얼굴 사진을 보면 기분이 풀릴 것 같다'는 문자메시지를 보내 여직원 2명을 희롱하는 등 부적절한 처신을 한 의혹이 있다며 해임 결정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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