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대표 취임 뒤 첫 방문지로 광주전남을 찾은 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진보적인 정치체제를
선도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하며 광주전남 일정을 시작한 이 대표는 호남에서 '진짜 야당'을 겨루는 경쟁이 시작됐다며, 광주를 닮은 정의당이 한국정치의 제1야당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광주에서 신호탄을 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이어 목포신항을 방문해 세월호 미수습자 현황과 현장 근로자 안전 대책을 점검하고, 진상규명에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09-30 16:10
'이태원 참사 부실대응' 박희영 용산구청장 '무죄'
2024-09-30 15:55
빙그레 "메로나 고유 포장 보호받아야"..법정공방 계속
2024-09-30 15:28
'연인 2명 사상' 외제차 운전자 범죄 연루 가능성 수사
2024-09-30 15:10
'이태원참사 부실대응' 이임재 전 용산서장 금고 3년
2024-09-30 15:00
"영생 산다" 5백 명 현혹·다단계 사기 친 사이비 종교집단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