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미세 먼지 발생 횟수와 농도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반재신 광주시의원은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올해 상반기 동안 광주시의 미세먼지 주의보가 8번 발령돼, 지난해 1년 간의 횟수와 같았고,
미세먼지의 환경 기준 초과 사례도 33차례로
지난해보다 2배 가까이 많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광주시가 시행한
탄소은행제와 자동차 배출가스 저감 사업이
효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며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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