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가 광주시 산하 공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기간제 근로자를 무기 계약직으로 전환합니다.
김대중컨벤션센터는 다음달 1일 자로
시설 관리와 청소, 주차 등
6개 직종 기간제 근로자 66명 가운데 52명을
무기 계약직인 공무직으로 전환하고,
만 60세가 넘은 근로자 14명은
촉탁직으로 재계약할 예정입니다.
센터는 지난 2015년 7월
위탁 용역 근로자 신분이던 71명을
직접 고용으로 전환하고,
2년여 동안 협상과 설명회 등을 거쳐
무기 계약직 전환에 합의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09-30 10:25
약물 알레르기에 쓰러진 50대, 경찰관 '하임리히법'에 극적 구조
2024-09-30 09:56
'전동스쿠터 음주운전' BTS 슈가, 벌금 1,500만 원
2024-09-30 09:45
인천국제공항 고속도로 '6중 연쇄추돌'..6명 부상
2024-09-30 09:34
술 마시는 모습 CCTV 찍혔는데 음주운전 '무죄'..법원 "입증 안 돼"
2024-09-30 08:00
같은 버스 탄 승객 흉기 피습한 '무서운 10대' 입건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