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풍영정천에 화학물질을 흘려보내, 물고기 수천 마리를 폐사시킨 업체 직원이 구속됐습니다.
광주시 특별사법경찰관은
지난달 17일 공장에 보관하고 있던
폐계면활성제 300ℓ를 우수관로에 버려
풍영정천 물고기 수천 마리를 떼죽음시킨 혐의로, 하남산단 친환경 농자재 생산업체 직원을 구속하고, 업체 대표와 함께 검찰에 넘겼습니다.
이 업체는 2012년 쯤부터
허가 없이 폐수 배출 시설을 설치해 운영하면서, 폐수를 우수로에 무단 방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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