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 색감으로 희망을 작품에 담고 있는 정용규 작가가 신작을 들고 광주에서 7년 만에 개인전을 열었습니다.
전시회는 3월 21일부터 4월 1일까지 광주 북구 자미갤러리에서 '빛과 희망의 노래'를 주제로 열립니다.
정용규 / 작가
"그림이란 어둠속에서 벗어나 빛으로가는 끊임없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처럼 불확실성이 급변하는 불안정한 시대에 봄햇살 가득한 제 그림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마음이 따뜻해지고 밝은 희망으로 마음의 위안과 평안함을 느꼈으면 하는 바램으로 그림을 그렸습니다."
정 작가는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를 졸업하고 1983년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활동중이며 대한민국미술대전 특선, 광주시미술대전 대상 등 다수 상을 수상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22 21:28
어등대교 파손.."교통량 변화 무시한 관리가 원인"
2024-11-22 20:37
'폭탄 설치했다' 킨텍스 폭탄 테러 예고에 대피 소동
2024-11-22 20:36
메탄올 든 술 마신 라오스 외국인 관광객..사망자 6명으로 늘어
2024-11-22 16:30
폐지 줍는 줄 알았는데..손수레 끌며 택배 '슬쩍'
2024-11-22 15:52
'마세라티 뺑소니범'에 징역 10년 구형.."유족에 사죄"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