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첫 지역작가 초대전으로 서양화가 황영성 조선대 명예교수의 전시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 황영성 화백은 대표작인
'가족이야기'와 시와 글자를 이용한 추상,
금속설치 작품 등 지난 40년에 걸친 작품세계를 담은 대작 50여 점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전당 개관 이후 처음으로 지역작가의 개인전으로 마련된 이번 초대전은 오는 8월 20일까지 계속됩니다.
kbc 광주방송 임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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