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마을에서 길을 걷던 80대 할머니가 독사에
물려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습니다
목포해양경비안전서는 오늘 아침 6시쯤 전남
신안군에 사는 81살 이 모 씨가 마을 앞 길을 걷던 중 독사에게 발을 물렸다는 신고를 받고
긴급 출동했습니다.
해경은 응급처치 후 추가 약물치료가 필요하다는 보건소 요청에 따라 이씨를 경비정에 태워
진도의 한 대형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신민지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9-19 17:19
접경지 포병 부대서 훈련 마친 병사...돌연 쓰러져 숨져
2025-09-19 14:57
광주·전라남도 미성년자 '안전지대 아니다'
2025-09-19 14:36
광양 물류창고 화재 엿새 만에 '초진'…"내일쯤 완진"
2025-09-19 14:07
사제 총기로 아들 살해한 60대, 며느리·손자 살인미수 혐의는 부인
2025-09-19 11:02
"성소수자 인권 모임 가입했다고..." 졸업 앞둔 학생에 무기정학 처분한 총신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