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 주택가에서 발생한 흉기난동극이 2시간 만에 범인의 체포로 막을 내렸습니다.
26일 서울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35분쯤 서울 은평구 갈현동 주택가에서 양손에 흉기를 든 남성이 난동을 피운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습니다.
출동한 경찰은 이 남성과 2시간 가까이 대치하다 경찰특공대를 투입했습니다.
2시간여 만에 흉기소지범은 제압됐고, 경찰은 이 남성이 가지고 있던 흉기 7개를 압수했습니다.
현재까지 사상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을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은평구#흉기#난동극
랭킹뉴스
2024-09-19 22:23
호남대 연구실서 불..인명피해 없어
2024-09-19 18:16
갯바위서 공양하던 60대 무속인, 심정지 이송..결국 숨져
2024-09-19 16:15
아내 폭행하고 1,000회 이상 성매매 강요한 20대 남편
2024-09-19 16:13
주차 시비 말리다 뇌사 빠진 아파트 경비원..9일 만 숨져
2024-09-19 15:58
추석날 부부 동반 모임서 친구 폭행·흉기 협박한 30대 남성
댓글
(0) 로그아웃